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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9조7000억원 매출 도전! 1주당 600원 배당까지?

시사맨 2024. 3. 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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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 산업의 대표주인 현대건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1일, 현대건설이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제74기 주주총회를 통해 올해의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바로 매출액 29조7000억원, 수주액 28조9900억원을 선언했다는 거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는 지난 해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건설 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는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미국, 사우디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현대건설은 신한울 원전 3·4호기 수주를 통해 입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시장으로 대형 원전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공략하여 선점할 예정이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미래를 대비한 저탄소 에너지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수소생산 및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상용화하고,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도 발전시킬 것입니다.

 

더불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특화 평면을 개발하는 등 미래형 주거모델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기쁜 소식이 있어요! 주주들에게는 주당 6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주는 650원의 배당금을 받게 되겠죠. 이로써 총배당금은 6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사내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 사외이사의 선임 및 이사 보수에 관한 안건은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건설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기대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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