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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게 일본어 지적으로 논란이 된 편상욱,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3.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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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 앵커의 발언과 사과: 네티즌의 논란과 조 대표의 응답

 

SBS 앵커인 편상욱이 조국혁신당 대표인 조국의 부산 사투리 발언에 대해 일본어로 오해하는 발언을 한 뒤, 이에 대한 사과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의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서, 편 앵커는 "저는 지난 22일 방송에서 조국 대표의 '고마 치아라 마' 발언을 전하면서 논설위원에게 '이게 일본어인가요'라고 물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발언이 조 대표와 부산 지역 주민들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동의하며 사과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역 비하로 인식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특히 조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편상욱 SBS 앵커의 사과를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통해 우리는 미디어 인물들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해석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와 예민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되새겨야 합니다. 편상욱 앵커의 사과를 받아들인 조 대표의 대응은 이러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SBS 뉴스브리핑의 매력 넘치는 앵커, 편상욱

 

한국의 뉴스 브리핑을 책임지는 SBS의 대표 앵커로 활약하는 편상욱. 그의 흥미로운 이력과 앵커로서의 매력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애

 

1969년 1월 22일,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태어난 편상욱은 어린 시절부터 열정적인 꿈을 키우며 성장했습니다. 홍남초등학교에서 시작된 그의 학업은 홍주중학교를 거쳐 북일고등학교로 이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언론행정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2. 뉴스계에서의 성공

 

1994년, YTN 공채 1기로 입사한 편상욱은 기자로서의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갔습니다. 국제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YTN인터내셔널-월드24의 앵커로도 활약하며 그의 실력을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그 후 1998년 SBS로 이직한 편상욱은 모닝와이드, SBS 나이트라인, SBS 8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앵커로 활약하며 SBS의 대표 앵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 다양한 활동

 

편상욱은 앵커로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습니다. 국제팀 부장급 기자로 근무하면서 국제 이슈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선보였고, 시사전망대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4. 논란

 

그의 활약은 논란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정 영남 방언 일본어 지칭에 대한 논란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5. 여담

 

이제는 SBS 뉴스브리핑의 앵커로서 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차분하고 안정된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안정감을 전달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편상욱은 뉴스계의 한 줄기 빛으로, 언제나 더 나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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