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 대만, 미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주목받는 등장 캐릭터, BA 이치카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치카는 대한민국 국적의 16세 청소년으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미국을 대표하는 국기가 그의 프로필을 장식합니다. 그의 정체성은 다양성과 융화의 상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리니티 종합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치카는 정의실현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뛰어난 리더십과 정의로운 마음가짐으로 동아리 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치카의 신장은 163cm로, 그의 생일은 11월 11일입니다. 취미로는 사람을 돕는 일과 다방면으로 손 댈 줄 아는 것을 즐깁니다.
이치카는 '블루 아카이브'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친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범적인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게임 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야기 Vol.3 에덴조약 편: 불길한 그림자
처음으로 미식연구회가 테러를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정의실현부는 그들이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깊이 파헤쳐야 했다.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조약 편에서, 그들의 악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나는 그날 정의실현부에 찾아가게 되었다.
문을 노크하고 들어간 나는 눈을 뜨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회색 눈동자는 주위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었다. "여러분, 중요한 소식이 있어요." 내 목소리가 조용하게 울려 퍼졌다.
"무슨 일이야?" 미즈하라가 궁금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게헨나의 미식연구회가 테러를 저질렀대요." 나는 실눈의 특성을 발휘하며 주변을 살핀다. 이 순간에도 안전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모두의 눈길이 내게 쏠리자, 나는 자세를 고쳐 앉았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막을 수 있어요. 우리는 함께 일할 거예요."
어둠 속에서도 내가 믿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성격이 털털한 편이기는 하지만, 나는 냉정함과 폭력에는 찬양을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학원의 다른 부서와도 협력해야 했다. 내가 이끄는 정의실현부는 항상 다른 학원과의 관계를 중시한다. 협력과 이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가끔 마음이 급해져서 자신을 잃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내 안에 있는 화를 억누르는 것이 힘들어진다. 하지만 우리가 이겨내야 할 시련이 있을 때, 나는 더 강해지고 우리 팀은 더 단단해진다.
X 스킬: 패스티스 폭풍
정의실현부 부원 둘을 소환하여 부채꼴 범위에 빛과 그림자의 폭풍을 일으킨다. 이 폭풍은 적들에게 대량의 피해를 입히고, 그 중 한 명의 부원은 반동에 견디지 못해 뒤로 발을 들이받고 넘어진다.
기본 스킬: 진동 강향
주기적으로 몸에 진동을 걸어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특수한 자가버프를 발동한다.
강화 스킬: 명중 강화
주요 목표물에 명중률을 증가시키는 강화 스킬을 발동한다. 이로써 적에게 더 정확하게 명중하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서브 스킬: 엄폐 파괴
비 엄폐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서브 스킬을 발동한다. 적의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동/중장갑 MIDDLE 딜러로,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균형 있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카스미와 동일한 지형 적성을 가지고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쿠로카게는 진동 광역딜러 중 하나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며 자체 진동 특효와 강력한 서브 스킬을 지녔다. 하지만 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계획과 팀원들과의 조화가 필요하다. 함께 싸움을 이끌어 나가는 쿠로카게의 모습은 항상 주목할 만하다.
Vol.3 에덴조약 편: 방과후 디저트부의 정의
하스미는 한밤중에 디저트를 폭식하던 중, 보충수업부와 마주친다. 몰래 먹던 디저트를 입맛을 다시 잡아보려던 그녀는 무전을 통해 미식연구회의 소동을 알리는 하스미에게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스탠딩 일러스트가 아니더라도, 그녀의 행동은 확실한 흔적을 남긴다.
그 후, 하스미는 행적이 뜸해졌다가 4장 막바지에서 다시 등장한다. 선생님과 미카를 구하기 위한 인원으로 파견되어, 재등장하며 스탠딩 CG가 추가된다. 코하루가 몰래 빼돌린 미카의 액세서리를 받아 미카에게 돌려주는데, 코하루를 알고 있던 미카는 깜짝 놀라게 된다.
미카에 대한 청문회 결과에 불만을 품고 시위를 벌이는 학생들을 말리느라 애쓰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데모를 벌이던 학생들과의 갈등 속에서, 소요 사태까지 터지자 땀을 삐질 흘리며 지원군을 요청한다. 하지만 방과후 디저트부원들은 정의실현부원이 조금만 와도 도망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스미는 트리니티에 남아 피난 지휘 및 방어를 담당하면서, 츠루기와 함께 부관으로서 제2성소 헤세드 토벌작전에 참여한다. 네루와 츠루기 사이에서 언쟁이 일어나자, 상황을 보고하고 있던 이치카는 "그냥 둘이 모의전해서 이기는 사람이 하면 되잖아?"라며 제안한다. 이에 하스미는 "아⋯⋯ 망했다."라고 말한다.
그 후 본인도 포기하고 둘의 모의전을 보다가 만류된 뒤, 제2성소 헤세드 색채에 참여한다. 여기서 츠루기에 맞먹는 일기당천 솜씨를 보이는 네루를 보고 놀란 모습을 보이면서, 하스미의 모습은 개안한 모습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