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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성우 '미나세 이노리',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4.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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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세 이노리는 일본의 성우 및 가수로, 출생은 1995년 12월 2일로 도쿄도에서 이뤄졌다. 그녀는 SMA에서 2010년부터 2017년 7월 2일까지 소속되었으며,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한 후 2017년 9월부터는 액셀원 소속이다. 그녀의 레이블은 KING AMUSEMENT CREATIVE이다.

 

 

 

미나세 이노리는 성우로서는 2010년부터 활동하며, 가수로서는 2015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취미와 특기는 애니메이션, 게임, 니코니코 동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송 혼자 또는 듀엣으로 부르는 것이며, 테트리스와 가라테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별명으로는 '이노링', '이노스케', '이노링링' 등이 있다.

 

미나세 이노리는 액셀원에 소속된 일본의 성우이자 가수로, 2018년 기준으로 '와카테 여자 성우 아티스트 넘버원'으로 꼽혔다.

 

그녀의 약력을 살펴보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チャーム☆キッズ(Charm Kids)에서 스에나가 미오(末永みお)라는 이름의 아역 탤런트로 활동했으며, 이후 2010년 SMA에서 개최한 공개 오디션 아니스토텔레스에서 키요노 아리사(清野有沙) 명의로 참가하여 우승했다.

 

2015년 12월 2일에는 첫 싱글 "夢のつぼみ"를 킹 레코드를 통해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고,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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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성우로서의 업적으로 제10회 성우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첫 번째 싱글 "夢のつぼみ"를 비롯한 다양한 음원을 발매했다.

2017년에는 첫 앨범 "Innocent flower"를 발매하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액셀원으로 이적했다.

 

2018년에는 애니라지 어워드에서 치유 라디오상을 수상하고, 여러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처럼 미나세 이노리는 성우로서의 역량과 음악적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일본 엔터테인먼트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어릴 적에는 세일러문의 세일러 비너스와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에 매료되어 있던 미나세 이노리는 어느 날 모친으로부터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성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오디션에 참가할 때 모친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었고, 그 노력 덕분에 미나세 이노리는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카후우 치노 역으로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치노 역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 미나세 이노리의 이름은 빠르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천체의 메소드의 노엘, 학교생활의 타케야 유키, 던만추의 헤스티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고, 특히 리제로의 렘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에는 프리큐어 시리즈의 키라호시 시엘 역으로 데뷔에 성공하여 활약하였습니다.

 

미즈키 나나를 대선배로 존경하는 미나세 이노리는 그녀의 음반 레이블인 킹 레코드에서 솔로 데뷔하며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으로 기쁨을 느꼈습니다. 미즈키의 공연에 참석한 적도 있으며, 심포기어에 출연했을 때 미즈키의 팜플렛을 발견하여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미나세 이노리는 주로 로리 역할의 캐릭터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력과 다채로운 목소리로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나세 이노리는 다른 여성우들과는 조금 다른 케이스로, 자신이 맡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는 그녀의 캐릭터들이 항상 눈에 띄었습니다. 천체의 메소드의 노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헤스티아,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렘 등이 그러한 대표적인 캐릭터입니다.

 

미나세 이노리가 출연한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에서는 노엘, 헤스티아, 카후우 치노 등의 캐릭터들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렘은 2016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그녀의 인기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후에도 카후우 치노를 맡은 미나세 이노리는 계속해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미나세 이노리의 인기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Bilibili Moe 2016 대회에서는 렘과 치노가 각각 우승과 4위를 차지하여 그녀의 인기가 국경을 넘어 확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노리의 인기가 치노와 렘에만 집중되어 있어, 그녀가 2017년 이후에 맡은 캐릭터들은 인기투표에서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는 후술된 뒷계 논란과도 연결되는데, 그 논란이 그녀의 새로운 배역이 거의 없는 이유와 관련이 있습니다.

 

자칭 오타쿠로 알려진 이노리는 그림 그리기를 즐기며 자신있게 주장하지만, 실제 충격적인 그림 실력을 보여주면서도 "천재화백(天才画伯)"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노리는 많은 방송 출연에서 자신의 그림을 자랑스럽게 소개하며 동료 성우들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컨셉의 일환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그림 실력을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도 있습니다.

 

2016년 4월 14일에는 '교토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어 2016'에서 응원 서포터로 참석하여 교토부를 표현한 일러스트를 선보였습니다. 이 일러스트에는 과자 야츠하시가 얼굴인 기모노 차림의 "이른바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노리는 이 일러스트를 행사장에 전시할 것을 교토시장으로부터 제안받았고, 이를 승낙했습니다. 하지만 이노리는 이러한 제안에 대해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나세 이노리는 MBTI 유형으로 INFJ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노리는 "이노스케"라는 별명이 있지만 본인은 그렇게 내키지 않는 눈치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노스케라고 불러도 기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라디오에서도 이노스케라는 별명에 대해 기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알드노아 제로 라디오 한정으로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와 이름을 합성한 이노릿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점술가에게 점을 쳐본 결과 이노스케라는 별명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노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15세에 데뷔한 후에도 법률에 의해 밤 10시 이후의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제한이 있었지만, 휴대전화 메세지를 통해 대화를 나누어 스태프가 자막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참여한 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제한이 풀리자마자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이노리는 음악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 3월에는 처음으로 작사한 곡이 발표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우로 활동하면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노리는 운전면허도 취득하였으며, 운전이 서툴러서 도움을 요청한 적도 있습니다. 또한, 걷는 것을 좋아하며 여행을 즐기는 등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우명으로는 "정말 일 열심히 하는 건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서라고"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다채로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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