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의 No.14인 천성호는 광주 출신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1997년 10월 30일에 태어난 그는 26세로, 광주화정초에서 출발하여 충장중학교, 진흥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야구를 배우고 있다. 그의 키는 183cm에 몸무게는 85kg로, 내야 유틸리티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우투좌타의 투타로서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 야구계에 입문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의 투지와 노력은 이미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에 kt wiz에 입단한 이후로 뛰어난 실력으로 팀의 일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병역 의무를 이행하면서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제 그는 KT Wiz에서 더욱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천성호는 그의 뛰어난 야구 실력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의 등장곡은 엄정화의 "FESTIVAL"이며, 응원가는 더 넛츠의 "사랑의 바보"다. 그는 또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불교를 신앙으로 하고 있으며 MBTI 유형은 INFJ로 밝혀졌다. 함께해요, 천성호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
KT Wiz 내야수, 천성호: 주포지션 2루수
천성호는 KT Wiz의 내야수로, 주포지션은 2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야구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빼놓을 수 없다. 단국대학교에서 4번 타자를 맡아 활약하며, 2019년에는 16경기에 출전하여 74타수로 30안타와 1홈런, 4도루를 기록했다. 이러한 뛰어난 성적으로 그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KT Wiz에 입단한 이후로도 천성호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0년의 신인드래프트에서 KT가 2라운드에서 그를 지명한 것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남았다. 이는 대학 출신 선수에 대한 지명 제도 개편으로 인해 어중간한 선수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를 선호한다는 KT의 전략의 반영이다.
2020 시즌에는 출산휴가에서 돌아온 오태곤을 대신하여 1군에 등록되었고, 활약을 펼쳤다. 경기 중에는 강인한 체력을 보여주며 팀에 기여하였고, 특히 여러 차례 역전 상황에서 팀을 이끌었다. 그의 근성 있는 플레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즌 내내 보여준 수비 능력은 팀 내에서도 인정 받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도 승선하게 되었다. 내야 백업 롤을 맡으며 프로 1년차에 가을야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대졸 내야수 권동진의 입단으로 인해 천성호의 기회는 작년보다는 줄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1군 엔트리에서 3루와 1루 백업을 오가며 권동진과의 밸런스를 유지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9월 19일의 경기에서는 대타로 나와 역전 적시타를 치는 등 팀에 기여했으며, 9월 21일의 KIA전에서는 선발 출장하여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합격한 후 군입대 예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kt 선수 중에서 천성호가 단 한 명입니다. 하지만 상무 피닉스 야구단의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년 4월 재모집을 통해 다시 기회를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 시즌에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의 재모집에 합격하였고,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3 시즌에는 2군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여 퓨쳐스 남부리그 타격왕의 영예를 안았고, 만기 전역을 하였습니다.
2024 시즌에는 김병희의 은퇴로 결번이었던 14번을 물려받고, 전역 후 첫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시범경기부터 기회를 받으며 팀에 기여하고 있으며, 개막 이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리그 타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