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31년 만', LG 토박이 타자의 끝내기 만루포 주인공 구본혁.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4. 8. 05:24
반응형
728x170
LG 트윈스의 No.6, 구본혁 선수는 대한민국 야구계에서 빛나는 별중 하나입니다. 1997년 1월 11일에 태어난 그는 현재 27세로,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태어나 국내 야구 팬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의 국적은 당연히 대한민국이며, 학력은 중대초에서 시작하여 잠실중학교를 거쳐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구본혁 선수의 신체적 특징은 높이 177cm, 몸무게 75kg로, 그의 체격은 야구 선수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의 포지션은 내야수로, 유격수, 3루수, 2루수에서 활약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합니다. 또한 그는 우투우타의 타자로 활약하며 상대 투수들에게 예측하기 어려운 타격을 선보입니다.

 

2019년 2차 6라운드에서 LG 트윈스에 입단한 이후, 그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야구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LG 트윈스의 핵심 선수로서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의 연봉은 2024년에는 7,000만 원으로 동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는 소속사인 MVP스포츠를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에 더 많은 기대를 걸어봅니다.

300x250

LG 트윈스의 소속 내야수인 구본혁 선수는 그의 아마추어 시절부터 주목받았습니다. 동국대학교 시절에는 리드오프로 활약하여 프로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4학년 때에는 신인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6라운드로 지명되었습니다. 그의 발이 빠르고 센스 있는 플레이로 대학리그에서 30도루를 넘는 활약을 펼쳤으며,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컨택 위주의 스윙을 통해 종종 장타를 성공시켰습니다.

 

2019년 시즌에는 LG 트윈스에서 뛰며 데뷔를 이루었는데, 퓨처스리그에서 유격수로 출전하며 장타를 잘 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6월 4일에 부상으로 말소된 선수를 대신하여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그 첫 경기에서도 깔끔한 수비와 선구안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에도 안타를 신고하며 팀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데뷔 시즌에 역전 투런홈런을 성공시키는 등 주목을 받았습니다.

 

구본혁 선수는 데뷔 시즌을 통해 수비력과 타격력을 모두 발휘하여 LG 트윈스의 내야 수비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의 향후 활약에 더 많은 기대를 걸며, 야구 팬들은 그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선배 윤진호의 은퇴로 인해 LG 트윈스의 내야 수비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차명석 단장은 이를 위해 백승현과의 경쟁을 통해 내야 대수비롤을 물려받을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백승현은 군필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어 타격에서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야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차 및 2차 스프링 캠프에는 모두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고, 청백전과 연습경기에도 꾸준히 출장하여 개막 엔트리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시즌 도중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내야 대수비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많은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팀에 필요한 순간에 수비적으로 기여하였으며, 때로는 대타로 출장하여 중요한 득점 기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내내 타격에서는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고, 수비적으로도 실책이나 야수선택 등의 오류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수 개인 기량에서도 하락을 보였으며, LG 트윈스의 내야 유틸리티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시즌을 마친 후에는 상무 야구단에 지원하였으나 불합격하였습니다. 이로써 LG의 잘못된 시스템이 내야 유틸리티 선수로서의 성장을 막아버린 셈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개인의 노력 뿐만 아니라 팀의 지원과 시스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상무 추가 모집에 합격하여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에서의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상무로 합격한 이후 군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라는 안정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월 26일 발표된 상무 추가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려, 5월 2일부터 상무에서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군 복무 기간은 2023년 11월 1일까지이며, 복무 중 사용할 번호는 5번입니다.

상무 소속으로서의 활약은 이미 이전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2 시즌에는 6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36/출루율 0.453/장타율 0.389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23년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감투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2024 시즌에는 상무 소속으로 등번호를 변경하여 출전하였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3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높은 활약을 보였고, 정규시즌에서도 잠실 삼성전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4월 4일에는 KT전에서 9회 대수비로 등장한 뒤에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LG에서 31년만에 끝내기 만루홈런을 친 한국인 타자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구본혁은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구본혁은 내야 전 포지션에서 수비가 가능하며, 주 포지션은 유격수입니다. 수비력은 안정적이며, 송구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타격에서의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석에서 볼카운트를 오래 끌어주는 등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본혁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며, 특유의 다람쥐같은 귀여움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식을 하며 김민성으로부터 많은 잔소리를 듣는 등 개성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본혁은 꾸준한 노력과 발전을 통해 팀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