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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 야구선수, '바람의 손자' 이정후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4. 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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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No.51, 이정후 선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1998년 8월 20일에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5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학력은 광주서석초를 거쳐 휘문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85cm이며, 몸무게는 90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오른손잡이입니다. 이정후 선수는 외야수(중견수)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투수는 우투좌타를 사용합니다. 프로 입단은 2017년에 넥센 히어로즈로 진행되었고,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병역 의무를 예술체육요원으로 이행한 이정후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 참가했습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계약한 이정후 선수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7,000,000이며, 총 계약 금액은 $113,000,000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정후 선수의 등장곡은 BLACKPINK의 "Shut Down"이며, 그가 기록한 히트 중 하나는 2021년 10월 25일 KBO에서의 사이클링 히트입니다. 이로써 이정후 선수는 자신의 능력과 열정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야구 경기장을 빛내고 있습니다.

 

프로 입단 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이 선수는 고교 시절 주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타격에서의 잠재력을 인정 받아 프로 입단 후 출전 기회 보장을 위해 당시 공석이었던 중견수로 전향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10년 만의 순수 신인왕이자 순수 고졸 신인왕으로 뽑혔으며,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 배트 컨트롤로 안타를 생산하는 컨택 능력이 특징으로, 5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 2022년 MVP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척 시대 히어로즈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앞으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3 시즌 키움 히어로즈 주장으로 선임돼 팀을 대표했습니다.

 

2023 시즌이 끝난 뒤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한 11명의 한국 선수들 중 6년 1억 1,300만 달러의 역대 최대 계약을 맺으며, 2024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신인왕으로 데뷔해 기대를 모았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외야수 부문에서 골든 글러브를 4회 차지했습니다. 2019년에는 플레이오프 MVP에도 빛나며, 2021년에는 타율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MVP와 골든 글러브를 비롯해 타격 부문에서 타율, 안타, 타점, 장타율, 출루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탁월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 아래 이정후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을 살펴봅니다.

 

2017년에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18년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19년에는 WBSC 프리미어 12에서 준우승을 이루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의 KBO 커리어는 성장과 발전으로 가득한데, 그의 wRC+는 2017년부터 매년 상승하며 KBO 리그에서 최고의 야구선수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이종범의 아들로서 주목받았으나, 그는 자신만의 길을 걷으며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냈습니다.

 

메이저 리그로의 진출은 높은 기대를 받지만, 어느정도의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하성과 같은 선배들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보면, 이정후가 메이저 리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1.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의 별명 '바람의 아들'에서 영감을 받아 '바람의 손자'로 불립니다. 이는 야구공을 잡기 전부터 정해진 유일한 별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입니다.

 

2. 메이저 리그 진출 후 현지에서는 Grandson of the Wind로 번역되어 불리기도 합니다. MLB 네트워크 야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바람의 아들의 아들"이라는 칭찬을 트위터에서 자주 올려 대단한 닉네임으로 칭송했습니다.

 

3. 국내 야구 갤러리에서는 '반투명갑'으로도 불립니다. 이는 이종범의 투명드립과 연관되어 생겨난 별명으로, 부모의 특성을 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4. 또한, 얼굴 뿐만 아니라 야구 실력까지 우수하여 '고척 아이돌'로도 불립니다. 이는 야구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와 뛰어난 야구 실력을 함께 지닌 것을 상징합니다.

 

5. 그러나 본인은 '킹짱후'라는 별명에 부끄러워합니다. 이 별명은 스스로 부여하지 않은 것이며,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별명 중 하나입니다.

 

6. 2019 시즌에는 '불꽃 남자'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이는 활약적인 모습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본인은 여전히 '바람의 손자'를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7. 또한, 투수들이 이정후를 상대로 편안한 상태에서 공을 던질 수 있게 된다는 이유로 '후이자'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8. 마지막으로, '후팡맨'은 2022 시즌에 홈런을 성공적으로 치는 장면이 생동감 있게 연출되면서 얻은 새로운 별명입니다. 이 홈런은 팬이 팻말을 흔들며 공을 요청하자 그에 응답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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