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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죄 혐의로 인해 2심서 집행유예 1년", 전 프로야구 선수 송승준.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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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송승준과 김사율의 법정에서의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로 유명한 송승준과 김사율이 법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도 유죄를 받았습니다. 부산지법은 12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송승준과 김사율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217, 이들은 자신들에게 금지약물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받던 A씨와 B씨의 법정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이들은 구입했던 약물이 성장호르몬이 아닌 줄기세포 영양제로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위증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1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한 이유에 대해 "위증죄는 사법절차에서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중대한 범죄이고 피고인들은 범행을 부인해 엄벌할 필요가 있다"라며 "다만 이들의 허위 증언이 약사법 위반 사건 재판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법과의 싸움에서 거짓말은 결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항상 진실과 정직을 기반으로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출생은 1980629,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지니고 있으며, 경남고에서 자란 이후에 프로 야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송승준의 키는 184cm에 몸무게는 106kg, 투수로서의 체격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포지션은 투수이며, 좌우투우타로 활약했습니다.

 

1999년에는 롯데 자이언츠로 프로 입단하였으며, 이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했습니다. 이후에는 몬트리올 엑스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마이너 리그에서 활약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하여 15년간 팀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이후에는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며 팀의 성과에 기여했고, 단장 특별보좌로서도 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송승준은 뿐만 아니라 야구 선수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예술체육 요원으로서도 국가 대표팀을 대표하여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ENFJ 유형의 MBTI를 가지고 있으며, 불교를 신앙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응원가로 Ray Charles"I Can't Stop Loving You"를 사랑하며, 등장곡으로는 Fall Out Boy"The Phoenix"를 선택했습니다.

 

 

그의 투구는 단연코 우완 파워 피처로, 140km/h 중후반의 포심 패스트볼과 스플리터, 너클 커브가 주무기로 작용했습니다. 2020년까지도 구속이 140 초중반을 찍는 수준이었죠. 또한 투심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서클 체인지업도 송승준이 소유했던 무기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서클 체인지업은 그의 무서운 변화구 중 하나였으며, 스플리터와 함께 타자들을 괴롭혔습니다.

 

좋은 컨디션일 때는 포심 구위로 상대를 찍어누르고 스플리터와 너클 커브로 낙차를 벌여나가며 그의 주요 패턴이었습니다. 그러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포심 대신 스플리터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장단점은 그를 튼튼한 투수로 만들었지만, 경기마다 기복을 겪게 했습니다.

 

송승준은 몸이 튼튼한 인자강 신체를 가지고 있었고, 이닝을 먹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매 시즌 1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팀에 안정감을 주었으며, 주자 견제능력 또한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의 경기마다의 기복은 팀과 팬들을 당혹케 했으며, 특히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부상과 구속 저하로 인해 고전을 겪었지만, 그는 다시 일어나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여 부활했습니다.

 

송승준은 경기마다 믿을 수 없는 롤러코스터 피칭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전체로는 꾸준한 투수였습니다. 그는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는 투수로서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송승준의 야구 인생은 한 마디로 "롤러코스터"입니다. 그의 성적과 경기 내용에 따라 별명이 끊임없이 변화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몇 가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송타미"입니다. 이 별명은 미국 마이너 리그 시절, 자기 매니저의 영어 이름이 Tommy였기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송승준은 자신의 별명이 타미가 되는 이유를 모르지만, 그것이 타미송편으로 파생되었습니다. 떡이 되도록 얻어맞는 그의 경기는 팬들에게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송삼봉"입니다. 이 별명은 3연속 완봉승에서 비롯되었는데요, 호투한 날 한정으로 송삼봉이라 불리며, 더 호투한 날에는 삼봉 선생님으로도 불립니다. 이런 호투력은 그의 투구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송꼴빠"입니다. 이 별명은 송승준이 타선이 폭발할 때 덕아웃에서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 때문에 생겼습니다. 그의 열정적인 응원은 팬들로부터 송꼴빠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송씹새"입니다. 이 별명은 그의 경기마다 기복이 있어서 털리는 날에는 송씹새가 되었습니다. 이 별명은 그의 투구 기술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경기 내용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하위 별명으로는 '스티븐 송', '송볼러' 등이 있었습니다.

 

송승준은 이렇게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팬들은 그를 "송선생님"이라 부르며 경기마다 그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그의 야구 인생은 팬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311, 이여상이 현역 선수들에게 약물을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을 때, 송승준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러나 송승준은 받은 줄기세포 영양제가 금지약물임을 알고 당일 트레이너에게 돌려준 후, 도핑 테스트 결과도 음성이었으며 금전거래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의 판결은 송승준의 주장이 전부 허위임을 밝혀냈습니다.

 

이에 대해 이여상은 송승준과 다른 선수가 해당 금지 약물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수령했다고 주장하며 대응했습니다. 이 주장은 법원 판결로 사실로 입증되었습니다.

그 결과, 송승준은 금지약물 소지 혐의로 72경기 출장정지 중징계를 받았으며 이에 대해 송승준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롯데의 일부 팬들은 송승준이 약물을 소지하고 돌려주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징계 최대범위인 72경기 정지는 과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KADA의 징계규정에 따르면 적발 시 무조건 72경기 정지가 적용되었습니다.

 

이후 송승준은 KADA에 항소했지만 기각되었고, 결국 72경기 정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송승준은 억울함을 느끼고 행정 소송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위증 혐의로 기소되었고, 20226월에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로써 송승준의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었으나, 그는 이를 극복하고자 힘을 내고 있습니다.

 

1992년 롯데의 우승 시절, 송승준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롯데가 주최한 야구대회 우승팀으로 한국시리즈를 직접 관람했습니다. 동기생 김사율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지만, 송승준은 TV로 우승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20091213, 김수희와의 결혼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송승준은 롯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인 <나는 갈매기>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3연속 완봉승을 거둔 송승준은 부인의 지지를 크게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73월에는 부인 김수희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여 가족 사이에 불화가 생겼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양측은 의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소송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송승준의 어머니는 부산 장림동에서 뚜레쥬르를 운영했지만, 더 나은 기회를 찾지 못해 가게 문을 닫았습니다. 그 후 김밥천국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승준은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롯데를 떠나지 않고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팬 서비스와 인성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송승준은 야구뿐만 아니라 노래와 글쓰기에도 재능이 있습니다. JTBC 최강야구에서는 노래를 부르며 놀라움을 선사했고, 그의 글씨체는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실제로 자신의 글씨체를 공개한 후 팬들의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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