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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골절' 키움 이재상 선수, 당신이 알아야 할 그의 인생 스토리

시사맨 2024. 4.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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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이재상이 부상으로 인해 잠시 전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재상은 훈련 도중 공에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을 맞아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으며, 내일 수술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회복에는 약 4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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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은 올해 KBO리그에 데뷔하여 순조롭게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으나, 이번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었으나, 이제는 부상을 치유하고 다시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키움 구단은 이재상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가 빠르고 완전히 회복하여 팀에 다시 가입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재상 선수는 2005년 4월 17일에 태어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자랐습니다. 현재 18세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학력 면에서는 갈산초에서 시작하여 성남중학교를 거쳐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그는 뛰어난 야구 능력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전문선수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신체적인 특성으로는 키 185cm, 몸무게 90kg으로, 내야수(유격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야구를 할 때는 양손으로 투타를 사용합니다, 좌투좌타가 일반적인 선택이지만 이재상 선수는 우투우타로 더욱 다양한 상황에서의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재상 선수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2라운드 16번째로 선택되어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키움 히어로즈의 일원으로서, 2024년의 연봉은 3,000만원입니다.

 

개인적인 신념으로는 개신교를 믿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는 인생의 여정과 야구 활동 모두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성남고 시절 이재상은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그의 장타 능력과 안정된 수비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프로 야구계에서도 그의 미래가 밝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의 데뷔는 KIA 타이거즈와의 교환을 통해 2라운드 지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24년 시즌의 시작부터 스프링캠프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중신 브라더스전에서 연속적인 안타를 치며 자신감을 얻었고, 이 장면에서 임병욱 감독의 조언을 받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시범 경기에서는 성장하는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그의 진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고교 시절의 부정적인 평가를 뒤집으며 수비에서의 자신감을 더욱 키웠습니다. 그러나 타격에서는 아직 미숙한 모습을 보이며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개막전인 광주 KIA전에서는 9번 유격수로 출전하여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타격에서는 부진하였습니다. 이어진 경기에서도 타격에서의 부진이 계속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4월 4일 대구 삼성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치며 기대에 부응하였습니다. 4월 10일 문학 SSG전에서는 홈런을 터트려 활약하며 그의 잠재력을 확인시켰습니다.

 

그러나 4월 14일의 롯데전 수비 훈련 중 우측 약지 골절 부상을 입게 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고, 회복 기간으로 4주를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한 잠시의 중단은 아쉽지만, 그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재상의 덩치는 185cm에 90kg으로, 이는 유격수로서 거포와 같은 자원으로 평가받게 만드는 첫 번째 특징입니다. 그는 고교 야구 시절 뛰어난 장타 능력으로 주목받았고, 굉장히 강력한 파워와 호쾌한 타격폼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아마추어 시절에는 수비에서 전체적인 능력이 좋지 않았으며, 강한 어깨는 빛을 발하지만 그 외의 수비 능력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프로 데뷔 이후 그의 모습은 약간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배트의 속도가 느려져 컨택이 떨어지고, 아직까지는 선구안을 완전히 정립하지 못해 삼진을 많이 적립하고 있습니다. 수비 능력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이 시작된 후에는 불안정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명되자마자 이재상은 히어로즈의 유격수 전통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교인 성남고등학교에 최신의 피칭머신과 야구용품 등 2,000만원 상당의 기증을 하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의 타격폼은 키움의 전 유격수인 김하성의 시절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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