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에 소속된 데이비드 맥키넌은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 이스턴에서 1994년 12월 15일에 태어났습니다. 하트포드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프로 야구 선수로서 우투우타의 포지션인 1루수와 3루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는 2017년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거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로 이적했습니다. 2024년에는 한국 프로 야구팀인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으며, 현재 그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900,000입니다. 맥키넌은 삼성 시절을 위한 구단 자작곡으로 Mark Morrison의 "Return of the Mack"을 등장곡으로 채택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로서 주 포지션은 1루수이지만 3루수도 맡을 수 있는 유연한 선수가 있다. 이 선수는 전성기를 누렸던 오재일과 유사한 유형으로, OPS 히터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대체선수 정도의 성적을 보였지만, 일본에서는 한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볼삼비와 슬래시 라인, 그리고 홈런 등의 성적은 그의 파워 히팅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패스트볼에 대한 대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그의 장점 중 하나이다.
이 선수의 타격폼은 힘을 모으는 테이크 백을 짧게 가져가고, 간결하게 치는 스타일이다. 이로써 공을 길게 볼 수 있으며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힘은 홈런을 자주 쳐낼 정도로 충분하다.
본인도 중장거리 타자라고 밝힌 만큼,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20홈런 이상을 기대할 만한 선수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주 포지션인 1루수에서도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퍼시픽 리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BO 입성 이후, 이 선수의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컨택 능력이다. 그는 고타율과 높은 컨택율을 자랑하며 삼진도 잘 당하지 않는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그는 삼성 라이온즈의 타격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MLB에서의 데이비드 맥키넌의 기록은 2022년 시즌에 LAA와 OAK에서 22경기에 출전하여 57타석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안타 7개를 기록했으며, 홈런이나 2루타, 3루타는 없었습니다. 또한 득점 2회와 타점 6개, 볼넷 6회, 삼진 17회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타율은 .140으로, 출루율과 장타율도 각각 .228과 .140이었습니다. 이러한 성적으로 그의 OPS는 .368이었고, fWAR와 bWAR는 각각 -0.6과 -0.4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일본 프로 야구인 NPB에서의 맥키넌의 기록은 2023년 시즌에 세이부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127경기에 출전하여 514타석을 소화했으며, 안타 120개를 기록했습니다. 2루타와 3루타는 각각 17개와 2개이며, 홈런은 15개였습니다. 또한 득점과 타점은 각각 50회로, 도루는 1회를 기록했습니다. 볼넷은 48회이고, 삼진은 91회였습니다. 그의 타율은 .259이며, 출루율과 장타율은 각각 .327과 .401이었습니다. 그의 OPS는 .728이며, wRC+는 120, WAR는 2.1이었습니다.MLB에서의 데이비드 맥키넌의 기록은 2022년 시즌에 LAA와 OAK에서 22경기에 출전하여 57타석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안타 7개를 기록했으며, 홈런이나 2루타, 3루타는 없었습니다. 또한 득점 2회와 타점 6개, 볼넷 6회, 삼진 17회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타율은 .140으로, 출루율과 장타율도 각각 .228과 .140이었습니다. 이러한 성적으로 그의 OPS는 .368이었고, fWAR와 bWAR는 각각 -0.6과 -0.4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일본 프로 야구인 NPB에서의 맥키넌의 기록은 2023년 시즌에 세이부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127경기에 출전하여 514타석을 소화했으며, 안타 120개를 기록했습니다. 2루타와 3루타는 각각 17개와 2개이며, 홈런은 15개였습니다. 또한 득점과 타점은 각각 50회로, 도루는 1회를 기록했습니다. 볼넷은 48회이고, 삼진은 91회였습니다. 그의 타율은 .259이며, 출루율과 장타율은 각각 .327과 .401이었습니다. 그의 OPS는 .728이며, wRC+는 120, WAR는 2.1이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데이비드 맥키넌은 노아 신더가드와 닮은 외모와 머리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세이부에 입단했을 때는 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하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축구부에서도 활약하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는데, 이는 그의 1루 수비 능력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이름이 데이비드 뷰캐넌과 비슷하여 일부 삼성 팬들을 놀라게 했던 적도 있습니다.
맥키넌은 팬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기를 즐기며, 사인을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팬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여깁니다. 또한, 세이부 시절에는 홈런을 친 후 아령을 들며 세레모니를 했는데, 이를 '야키니쿠 파워'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입단 이후에는 다소 소외감을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그의 별명인 '맥키논'을 '맥키넌'으로 기재하는 스포츠 기자들도 있었지만, 구단에서는 '맥키넌'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삼성 이적 이후에는 이종열 단장에게 어린 선수들을 위해 배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요청한 적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맥키넌은 동양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팀원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성격은 뷰캐넌의 타자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