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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No.22 장성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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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1990년 1월 17일에 태어났다. 그는 감천초등학교,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성장했다. 2008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프로 야구 입단을 하였고, 그 이후로는 롯데에서 활약하였다. 이후 2015년에는 kt wiz로 이적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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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는 포수, 1루수, 지명타자로 활약하며 우투우타 선수이다. 또한, 그는 병역 특례로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장성우의 계약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이는 약 42억 원에 이른다. 2024년에는 자유계약선수(FA)로 연봉 5억 원에 계약을 이어갔다.

 

장성우는 kt wiz의 구단 자작곡과 이동하의 "Stranger By the Day"는 응원가로 사용되었다. 그에게는 아내와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장성우는 좋은 공격력과 상대적으로 평범한 수비력으로 평가되는 공격형 포수로 알려져 있다. 현역 투탑인 양의지와 강민호에 비하면 그 둘 다음으로 좋은 포수로 박동원, 유강남, 최재훈 등과 함께 항상 꼽히고 있다.

 

2017년에 복귀한 후, 장성우는 평균 이상의 좋은 공격형 포수로 성장했다. 2018년 기준으로 2할 6푼의 타율을 기록하고 300타석 가량에서 12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공백이 있었음에도 여전히 상당한 장타력을 보여주었다. KT 이적 초기에는 주전으로 굳히지 못하고 더블 주전 체제로 활약하였지만, 라이벌이 없는 팀에 가면 얼마든지 단독 주전을 하며 활약할 수 있는 성적을 보였다.

장성우의 약점은 매우 느린 주력과 이에 따른 펀치력에 비해 낮은 장타율이다. 오픈 스탠스에서 치는 특유의 타법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롯데 시절에 강민호의 대주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햄스트링 부상 이후 발의 속도가 느려졌고, 옆구리 부상 이후로는 주력이 더욱 느려져서 거의 선수 가치를 깎아먹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이유로 주로 담장 맞추는 단타 같은 상황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장타율에서 손해를 보는 편이다. 그러나 그의 특유의 타법과 타격 기술로 인해 여전히 공격형 포수로써의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야구에서 길을 만들다: 이강철의 전략을 고스란히 싣다

 

이 선수의 이름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익숙한데, 왜냐하면 그의 수비 능력은 마치 강견처럼 강인하다. 2루 송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이를 통해 그가 야구장에 놓인 동안 많은 도전을 무릅쓰며 얻은 경험을 볼 수 있다. 2010년 시즌에 기록한 4할이 넘는 도루 저지율은 그의 강인한 능력을 입증한다.

 

하지만, 그의 장점은 단지 수비 능력뿐만이 아니다. 그는 프레이밍에도 뛰어나다. 특히, 2010년대 중반 이후 프레이밍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 가운데서도 그의 능력은 돋보인다. 이는 단순한 장점으로 볼 수 없다. 투수와의 조화로운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팀에 필수적인 플러스 요소로 작용한다.

 

그의 다른 특기는 너클볼을 포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롯데 시절 크리스 옥스프링의 너클볼을 받으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KT로 이적한 후 라이언 피어밴드의 전담 포수로서 그의 성과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너클볼은 그가 지닌 특기 중 하나일지 모르겠지만, MLB에서도 이러한 능력은 전담 포수로서 경력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기본적인 포구 능력은 놀랍지 않다. 포일이 많고, 불안정한 포구를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는 이를 동체시력으로 극복한다. 이것이 그의 수비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선수는 팀 내에서 지능적인 야구를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특히 볼배합에 대한 투수들의 옹호를 많이 받는다. 비록 도루 저지율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는 팀 내에서 대체불가능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의 존재는 팀의 성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고영표, 소형준 등 팀 내 투수들의 지지를 받는다.

 

2024 시즌 스프링캠프에서는 이강철 감독이 그에게 보상선수로 데려온 문용익을 직접 키워보라고 권고하며, 그의 위상은 단순한 선수를 넘어 코치 수준까지 높아졌다. 그의 존재는 단순히 야구장에서 뛰는 선수로 그치지 않고, 팀의 전략과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성우: 롯데의 숨겨진 보석

 

롯데의 백업 포수로서 출발한 장성우는 그의 탁월한 타격과 수비력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포수인 강민호가 주전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기에 1군에서의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비록 강민호의 수준은 넘지 못했지만, 수비 측면에서는 강민호보다 더 안정성을 보였기에 일부 팬들은 수비를 이유로 장성우를 주전으로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장성우의 타격력은 뛰어났지만 강민호에 비할 수는 없었기에 롯데에서 주전을 차지하는 것은 어려워 보였습니다.

 

수 년간의 트레이드 루머가 끊임없이 나오던 가운데, 결국 2015시즌 중에는 KT로 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러나 KT에서 풀타임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은 장성우는 롯데 시절보다 더욱 향상된 성적을 보여주며 그의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장성우가 강민호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했지만, 그는 한 시즌 풀타임으로 출전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강민호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장성우에게 불필요한 비난이 쏟아져왔습니다. 그러나 장성우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공수겸장의 대형 포수로 기대되었습니다.

 

장성우의 수비력은 입대 전부터 준수한 평가를 받았고, 입대 후에도 2군에서 타격을 보여주며 선수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제대 후에는 우수한 백업 포수일 뿐만 아니라 지명타자와 1루 알바를 소화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이후에는 안정된 수비력과 꽤 괜찮은 타율과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의 리그 상황에서는 그가 더욱 중요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롯데에서 뛰었던 장성우의 KBO 리그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 롯데 소속으로 1군 경기 없음

2009년: 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5, 출루율 .318의 기록을 보였습니다.

2010년: 6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80, 출루율 .226으로 활약하였습니다.

2011년: 6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8, 출루율 .356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2012년: 군 복무로 인해 경기 출전 없음

2013년: 롯데 소속으로 4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74, 출루율 .364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롯데에서 4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74, 출루율 .364로 활약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롯데와 KT에서의 기록입니다:

 

2015년: 롯데와 KT에서 총 13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84, 출루율 .346, OPS .771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6년: KT에서 1군 경기 출전 없음

2017년: KT에서 11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1, 출루율 .357으로 활약했습니다.

2018년: KT에서 12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58, 출루율 .321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2019년: KT에서 12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3, 출루율 .326의 기록을 보였습니다.

2020년: KT에서 13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78, 출루율 .337로 활약했습니다.

2021년: KT에서 12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31, 출루율 .337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2022년: KT에서 11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0, 출루율 .353, OPS .792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 KT에서 13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88, 출루율 .351, OPS .773으로 활약했습니다.

 

장성우의 KBO 통산 성적은 12시즌 동안 총 1221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61, 출루율 .336, OPS .725의 기록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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