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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22 C 김현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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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의 제12대 회장으로서, LG 트윈스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88년 1월 12일에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6세입니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그의 활약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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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는 쌍문초, 신일중, 그리고 신일고를 나왔습니다. 체격은 키 188cm, 몸무게는 100kg로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주로 지명타자와 좌익수를 맡으며, 1루수로도 경기에 나서기도 합니다. 타격은 좌타자로서 활약하며, 수비는 우투 좌타를 사용합니다.

 

2006년에는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16년부터는 미국 메이저리그 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한 후, 2018년부터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LG 트윈스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또한 예술체육요원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부문에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의 재능을 인정받아 계약 기간 동안 LG 트윈스에서 매년 10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김현수는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 회장으로서 2022년부터 활약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MBTI는 ISFP-T입니다. 본관은 김해 김씨 삼현파에 속해 있습니다. 응원가는 구단 자작곡으로 Sam Ryder의 "Tiny Riot"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BO 최고의 안타 제조기: 김현수의 진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안타 제조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김현수는 초창기 3년 동안 뛰어난 타자로 주목받았습니다. 우투좌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장타율과 선구안, 좌타임에도 높은 상대 타율을 보여주었죠. 이는 김현수가 타자로서 정말로 약점이 없는 선수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의 활약은 KBO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350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2010 시즌의 부진으로 3년 연속 성적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에도 홍성흔, 이대호, 양의지와 같은 선수들이 .350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며 그의 기록을 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수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타점 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김현수는 매 시즌 장타자로 변신하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그의 스윙은 종종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과도한 장타 의식으로 인해 타격 밸런스를 망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스윙 변화는 그의 타격 감을 흔들었고, 타자로서의 위상을 훼손시켰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폼을 회복하며 그간의 부진을 거의 사라지게 했습니다. .326의 타율과 28홈런, 121타점을 기록하여 그의 이름에 걸맞는 성적을 남겼죠. 선구안은 커리어 내내 뛰어나며, BB/K 비율도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좌완을 상대로 약점을 보였던 그는 노력 끝에 이를 극복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좌완 상대 타율을 다시 개선시켜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느려지는 스피드와 약간의 타격 부진은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김현수는 여전히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의 타격 스타일은 변화의 흔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의 진화와 노력은 여전히 팬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김현수: 타선의 주축이자, 수비의 고민

 

김현수는 그의 프로야구 경력 동안 수비력에 대한 평가가 변화해왔습니다. 초창기에는 좌익수로서의 안정성을 부족하게 보였지만, 갈수록 타구 판단과 글러브질 등이 향상되면서 KBO 리그에서 큰 문제없이 수비를 해냈습니다. 그의 펜스 플레이와 타구 판단은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며, 두산 시절에는 호수비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후에는 체력과 민첩성이 떨어지면서 수비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19년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의 아쉬운 플레이와 2023년 WBC 체코전에서의 실책은 그의 수비력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또한, 김현수가 1루수로 출장할 경우에는 타선에서도 약해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는 몸이 불편해져서 1루수를 맡을 수 없는 경우도 있었으며, 실제로 2022시즌에는 1루수 출장이 없었습니다. 1루수 테스트를 거쳐도 둔한 몸으로 인한 수비력의 감소를 보여준 것은 현재의 그에게 수비가 어려운 부분임을 보여줍니다.

 

결국, 김현수는 지명타자 외에는 수비를 하는 것이 팀에게나 자신에게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그가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민첩성이 떨어져 수비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현수: 주루, 수비, 그리고 평가의 고찰

 

김현수의 야구 경력은 그의 주루와 수비 능력을 중심으로 여러 차례 평가되어 왔습니다. 초창기에는 두산 시절을 중심으로 주루 시도가 많았으며, 특히 2015년에는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LG 이적 후에는 주루 시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주로 준족들이 많아서라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발의 가속도는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두산 시절의 중심타자로서 주루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이 주루 시도가 감소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주루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지고, 몸이 비대해져서 발 속도도 느려진 상황입니다. 현재는 포수 다음으로 느린 수준으로 평가되며, 사실상 주자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현수는 가을야구에서의 부진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두산 시절에는 가을야구에서 부진한 이유로 만성 비염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두산 시절에는 가을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LG로 이적한 이후에는 성적이 좋지 않은 가을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김현수가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팀에 기여하는 모습 때문입니다.

 

김현수의 평가는 팬들 사이에서도 분분합니다. 두산 시절의 활약을 보여준다면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팬들도 있지만, LG로 이적한 이후에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 대회에서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는 등, 그의 가치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인식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현수는 지명타자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은 좌익수 수비를 병행하면서 경기를 뛰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 결과, 지명타자로 출장하다가도 좌익수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김현수는 그의 다양한 모습과 평가를 통해 야구 팬들에게 항상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그의 모습에 대한 논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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