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범은 키움 히어로즈의 No.67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출생일은 2000년 1월 12일로, 현재 24세입니다. 출생지는 경기도 하남시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교육은 하남동부초(하남시리틀)를 시작으로 전라중학교, 그리고 전주고를 나왔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85cm의 키와 96kg의 몸무게를 갖고 있으며, 투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투타는 우투우타입니다.
2019년에는 2차 4라운드에서 넥센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이전에는 질롱 코리아에서도 활약했습니다.
병역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했으며, 2022년 5월 2일부터 2023년 11월 1일까지 복무했습니다.
2024년에는 연봉으로 3,300만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등장곡은 Sam Tinnesz의 "Ledends Are Made"입니다.
김인범은 데뷔전 이후에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총 19이닝 2/3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향수, 그리고 미래
키움 히어로즈의 소속 우완 투수는 그의 경력이 탁월하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전주고에서 활약하여 김지석과의 협업으로 팀을 청룡기로 이끌었고, 전국체전 8강까지 진출했다. 그의 고교 시절 기록은 평균자책점 2.47로 기록되었다. 이런 활약으로 예상보다 빠른 4라운드 34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었다.
2019년 시즌에는 퓨처스리그 LG전에서 구원 투수로 데뷔해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4월까지는 난타에 휩싸여 ERA가 10.00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5월부터는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성적을 회복시켰다. 특히 6월 15일의 두산전에서는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퓨처스리그 데뷔 첫 승을 거두었고, 6월 21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선발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그 후로도 8월 21일 NC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에서 2승을 추가했다. 이렇듯 그의 퓨처스리그 첫 시즌 성적은 15경기(7선발) 2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44로 마무리되었다. 이후 그는 팀 동료 임규빈의 대체 선수로 질롱 코리아로 파견되었다.
키움 히어로즈의 이 우완 투수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본다.
질롱 코리아, 투수 김인범의 미묘한 시즌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질롱 코리아에 합류한 투수 김인범. 그의 시즌은 기대 이상으로 다채롭고 복잡했다. 개막 시리즈에서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그는 고전적인 성과와 함께 위기에서의 탈출 능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고전에서는 고비를 넘겨 QS를 달성했으나,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전에서 최악의 피칭을 펼치며 팀의 참패를 겪었다. 이후의 원정 경기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지만, 홈에서는 개인적으로 성과를 거두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의 시즌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높은 피홈런 수와 불규칙한 제구, 그리고 경기별로 상반된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악의 순간을 견뎌내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은 분명하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잘 시작하여 팀을 위한 성적을 남겼지만, 결과적으로는 아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래도 경험을 쌓은 이번 시즌은 그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인범의 역경과 도약, 2021-2022 시즌 리뷰
2021년 8월, 김인범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정식선수로 등록되어 1군에 합류했다. 이듬해인 2022년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발견하게 되어 재활에 전념해야 했다. 그러나 그의 투수로서의 잠재력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었다.
2021년 8월 29일,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그는 프로 데뷔를 치뤘다. 상황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깔끔한 투구로 3이닝 동안 무실점을 유지했다. 그리고 9월 5일의 경기에서도 역전 승을 이끌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U-23 대표팀에도 선발되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부상으로 인해 복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상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재활에 매진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의 도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함께 우리의 기대를 이어갈 그의 복귀를 기다리며, 그가 겪은 역경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길 기대해본다.
2024 시즌: 김인범의 복귀와 무실점 기록
김인범은 전역 후 1군 스프링캠프에 등록되어 뛰어나지 않은 성적을 보이며 시작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는 점차 그의 모습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가능성을 보였지만, 감독의 결정에 따라 일단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고 손현기의 부상으로 인해 다시 선발로 돌아왔다.
그는 이후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4월 21일의 경기에서는 완벽한 피칭을 펼쳐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4월 26일의 경기에서는 역대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세우며 팀에 기여했다.
김인범은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투구에 대해 설명하며 팀의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었다. 그의 활약은 팀의 승리를 향한 노력과 결실을 맺고 있으며,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플레이 스타일
김인범은 187cm, 97kg의 좋은 체격을 자랑하는 우완 투수로,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상당히 특이하다. 그는 부드럽고 유연한 투구폼을 갖추고 있으며, 주무기로는 평균 140km/h 초반에서 최고 145km/h의 투심과 낙차 큰 커브를 사용한다. 또한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도 구사하여 상대 타자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의 플레이는 많은 팬들로부터 정찬헌과 유사하다는 얘기를 받는다. 특히 팔이 숨어서 나오는 디셉션 동작과 빠른 팔스윙은 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투구를 이끌어가지만, 아직은 하체 사용이 부족하며 투구 시 머리가 돌아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제대 후에는 구속이 평균 130km/h 중후반, 최고 140km/h 초반으로 조금 떨어졌다. 이는 아마도 U-23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한 수술의 영향이라고 추정된다. 그러나 그의 투구 기술과 발전 가능성에는 여전히 많은 기대가 걸려 있다.
2019년에는 김인범이 키움 히어로즈에서 1군 경기에 출전한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그의 KBO 리그 데뷔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해하는 바로는 3경기에 등판했는데, 승리나 패배, 홀드, 세이브를 기록하지 않았으며, 총 5⅓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피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었고, 5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그에게 WHIP가 0.75로, ERA+는 음수가 나왔다는 점으로도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도 그의 팀이나 경기 수는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그는 군 복무를 위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소속되었습니다. 따라서 그의 KBO 리그 통산 성적은 3경기 등판, 5⅓ 이닝 무실점, 피안타 3개, 볼넷 1개, 5탈삼진을 기록한 채로 유지됩니다. WHIP는 0.75로, ERA+는 음수로 나타났습니다.
김인범은 전주고 출신으로서, 이 학교가 6년 만에 배출한 프로 야구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그의 야구 인생은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남리틀에서 야구를 시작했지만 잠시 그만둔 후에 다시 시작하려 했을 때 받아주는 팀이 없어서, 본가와 거리가 먼 전남의 세지중학교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전주고에 진학하기 위해 전라중학교로 전학을 가서 졸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롤 모델로 최원태를 꼽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그는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