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투자권유가 아닌 단순히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한국 의약품 산업의 중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의약품 산업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12월 29일에 설립되었으며,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대기업 규모로 성장한 기업입니다.
### 기본 정보
- **설립일:** 1999년 12월 29일
- **상장여부:** 상장기업 (코스닥시장)
- **기업규모:** 대기업
- **종목코드:** KQ: 091990
### 1. 개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대한민국의 기업으로, **셀트리온그룹**의 최상위 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셀트리온그룹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분관계가 없어 연결회계가 따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둘을 같은 그룹으로 분류하지만, 회계 처리는 별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2. 상세
초기에는 **테크인**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이 회사는 창업자인 **서정진 회장**이 대우그룹에서 퇴사한 후 벤처기업으로 창업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IT 업종으로 시작하였으나, 셀트리온 창업 이후 바이오 산업에 진출하게 되면서 **테크인 → 넥솔 →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업종이 변경되었습니다.
### 3. 지배구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별개로 지배되고 있으며, 서정진 개인 회장이 두 회사를 각각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분식회계 논란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해소책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기업공개(IPO)가 추진되었습니다.
### 4.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2사 합병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7년 7월 28일에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여 상장되었습니다. 상장 직후부터 두 기업 간의 합병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특히 셀트리온이 코스피시장으로 이전하면서 서정진 회장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유보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IPO 조달 자금은 1조 88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사 중에서는 가장 많은 공모자금을 IPO로 조달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 마무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의약품 분야에서의 성공적인 IPO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매도 논란이 있으며,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짐펜트라' 미국 출시로 기대되는 실적 성장"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력 제품 '짐펜트라'가 내년 2월에 미국 시장에 출시됩니다. 이로써 셀트리온 그룹은 완전 직판 체제로의 전환을 이루면서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짐펜트라는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SC 치료제로, 미국에서의 출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받은 지 4개월 만에 이루어집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대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에게 이미 짐펜트라의 임상 자료를 제공하고 선호의약품 등재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회사는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직판 체계를 강화하며, 내년 1월까지 짐펜트라의 판매를 담당할 세일즈 및 마케팅 전담 인력을 대폭 확충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짐펜트라의 미국 내 성공적인 처방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직판 체계가 램시마SC 판매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정재원 연구원은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램시마SC의 미국 출시가 2024년 예정돼 있다는 점은 시너지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액 전망치는 2조8048억원으로, 올해보다 22%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짐펜트라'의 미국 출시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향후 실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제공에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