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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17 박해민.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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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No.17, 박해민은 1990년 2월 24일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4세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출신 학교는 영중초 - 양천중 - 신일고 - 한양대입니다. 신체적으로는 181cm에 80kg으로 B형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중견수와 1루수 포지션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박해민은 우투좌타의 타자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2012년에 삼성 라이온즈로 프로 입단했습니다. 현재는 LG 트윈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4년의 연봉은 6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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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해민은 블락비의 "HER"를 등장곡으로 삼아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구단 자작곡의 신규 버전을 응원가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가족 관련해서는 황신애와의 결혼으로 아들인 박이든을 두고 있으며, 부모님과 여동생인 박해영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처남으로 황선도를 두고 있으며, 개신교 신자이며, MBTI는 ISTJ입니다. 미즈노 코리아를 후원사로 두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의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인 박해민은 삼성 라이온즈의 왕조 시절 막바지인 2014년에 두각을 드러내며 등장했습니다. 이후 7년 동안 삼성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KBO 리그에서 단 3명만 기록한 4년 연속 도루왕에 올랐으며, 주루와 수비가 그의 강점입니다. 2021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고 LG 트윈스로 이적한 박해민은 2023년에 팀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에 기여하여 LG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박해민은 야구에 열정을 쏟아붓고, 영중초, 양천중, 신일고, 한양대에서 그의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한양대에서는 외야수로 전향하며 더 큰 성장을 이루었고, 대학리그 타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의 천보성 감독에게 신고선수 입단 제의를 받아 프로야구 선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박해민의 야구 인생은 갈고 닦음과 열정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여정입니다. 그는 과거의 역경을 극복하며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미래를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막을 내리며 등장한 박해민은 리그 탑급의 화려한 수비와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그는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떠올라 팀을 이끌었으며, 2021 시즌에는 삼성을 6년만의 가을야구로 이끌어냈습니다.

 

박해민은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10시즌 동안 활약하여, 1096경기에 출전하며 다양한 스탯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4573타석에 서서 3994타수를 치고 1144안타를 기록했으며, 42홈런과 1548루타, 414타점을 올렸습니다. 또한 318도루와 706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2021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박해민은 FA 자격을 취득하여 다양한 팀으로의 이적이 예상되었습니다. 이적 후보로는 한화, KIA, 롯데 등이 거론되었으나, 결국 4년 총 60억원의 계약금과 연봉으로 LG 트윈스로 이적했습니다.

 

LG 트윈스로 이적한 박해민은 주전 중견수로서 팀에 빠르게 적응하여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팀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에 기여하여 커리어에 우승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박해민의 LG 트윈스 이적은 몇몇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LG 트윈스로 이적함으로써 삼성의 타격력이 감소하고 뛰어난 외야수들이 팀을 떠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박해민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그의 국가대표 팀 경력은 파나마 야구 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등이 있습니다.

 

2011 야구 월드컵에서는 박해민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박해민은 등번호 51번을 달고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베네수엘라와의 개막전에서 안타를 치며 출발했습니다. 그 후 독일과의 예선 2차전에서는 역전 적시타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호주와의 예선 3차전에서는 좌익수로 출장하여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최종전에서는 9회초에 동점 3점 홈런을 때려 연장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의 경기에서는 선취점을 헌납하는 등의 실책을 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선발된 박해민은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엔트리 공개 이후에는 타격 성적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감독의 선택은 논란을 일으켰으며, 대회 첫 경기에서는 내야안타를 치고 2루 도루에 성공하며 팀에 기여했지만 패배를 안겨줬습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에서는 출전한 경기에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으나 여전히 야구 대표팀에 대한 냉소적인 시선은 계속되었습니다.

 

결국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을 꺾고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함으로써 병역특례를 받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박해민이 자신의 임무를 다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박해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박해민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주전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하여 팀을 이끌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의 선택으로 주전으로 출전한 박해민은 첫 경기부터 팀의 중심 역할을 해냈습니다. 오프닝 라운드 1차전 이스라엘전에서는 리드오프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와 볼넷을 추가하며 출루율 100%를 기록했습니다. 그 뒤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전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상대 투수를 상대로 중요한 안타와 적시타를 치며 팀을 동점으로 이끌었고, 주목할 만한 주루로 상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표팀은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박해민의 뛰어난 활약은 역대 대표팀의 가장 빼어난 활약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선정한 2020 도쿄 올림픽 포지션별 베스트 라인업에도 포함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박해민의 WBC 타격 기록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박해민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국제 대회에서의 타격 능력을 인정받아 대표팀에 이끌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박해민은 4경기에 출전하여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총 타수 5에 안타 3개를 기록하면서 타율 .600, 출루율 .667, 장타율 .600, OPS 1.267의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주자, 1루수, 중견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했습니다.

 

2월 17일에는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1타점 2루타를 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어진 KIA 타이거즈와의 평가전과 SSG 랜더스와의 평가전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3월 9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한 박해민은 중요한 상황에서 2루까지 진출하며 팀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출루와 득점을 이끌어내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박해민이 왕시 왕의 투구에 번트를 시도하다가 몸에 맞는 볼을 받았는데, 이는 상대 투수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팀의 연속 번트 안타로 출루에 성공하여 이를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박해민은 WBC 대표팀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팀에 기여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안정적인 성적은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해민의 KBO 리그에서의 역대 기록은 그의 탁월한 타격 능력과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줍니다. 그의 KBO 리그 경력은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그는 한국 야구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성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2014년에는 373번의 타석으로 92개의 안타를 기록했고, 2015년에는 608번의 타석에서 154개의 안타를 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이어지는 2016년에도 641번의 타석에서 169개의 안타를 기록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638번의 타석으로 162개의 안타를 치며 그의 타격 능력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649번의 타석에서 17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그의 성장과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적은 항상 일정하지는 않았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성적이 조금 떨어졌지만, 2021년에는 다시 호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LG에서 뛰며 636번의 타석에서 165개의 안타를 기록하여 그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2023년에 이어진 최근의 성적에서도 박해민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58번의 타석에서 138개의 안타를 치며 그의 타격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박해민은 KBO 리그에서의 꾸준한 활약으로 한국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성적은 그가 야구 역사상 높은 위치를 차지할 만큼 탁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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