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은 1987년 7월 28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서울사당초학교를 졸업한 후 이수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거쳤습니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여러 번의 제적을 경험하였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 183cm에 몸무게는 96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주 포지션은 3루수이며, 우투우타로 경기에 나섭니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로 프로야구 입단을 하였으며, 그 후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도 뛰었습니다. 현재는 kt wiz에서 활동 중이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60억 원의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병역 의무를 예술체육요원으로 이행하였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 참여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인 아버지 황정곤과 어머니 설민경, 그리고 여동생 황희진이 있습니다. 또한, 2022년 12월 10일에 결혼한 아내 박지연과 반려견으로 초코와 우유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의 본관은 창원 황씨이며, 종교는 개신교를 믿고 있습니다. 에이전시는 이두길입니다.
황재균은 데뷔 초부터 뛰어난 성적을 보였지만 국가대표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2011 시즌에는 한 시즌 동안에만큼은 그의 실력을 부정할 수 없는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해에는 만루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그 전의 시즌을 뒤집어 놓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이후 타격의 하락세가 뚜렷해졌습니다. 선구안이나 주루 플레이는 조금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장타력에서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선구안이 좋지 않아 통산 K/BB가 높아졌으며, 그 이전에 브레이크 아웃한 시즌부터 그런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기복도 심했는데, 황재균은 타율과 수비 능력은 평균 이상이었지만 홈런 수는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맞트레이드된 김민성은 높은 장타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황재균은 하위 타선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팀의 타격력이 약화되는 과정에서 매번 상위 타선으로 올라가며 헤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2~2013 시즌을 보면 넥센 시절의 포텐셜이나 제리 로이스터나 양승호와 비교되는 롯데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툴 가이 테크를 타고 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트레이너를 바꾸는 등의 노력과 타격 코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황재균은 이를 극복하고 KBO 탑급 야수로 성장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출루율이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발전을 보였고, 2016년에는 풀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여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며 포텐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기록에 집착하는 면도 있었고, 부상으로 인해 일정한 몫을 해줄 수 있는 선수로서 감독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황재균은 타구의 질과 빠른 속도로 많은 병살타를 치는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홈런 수는 낮지만 만루 홈런 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그는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었으나 부상으로 이 기록은 깨졌습니다. 결론적으로 황재균은 현역 선수로서는 큰 문제 없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발은 상당히 빠르지만 도루 센스가 좋지 않은 선수가 있습니다. 2009년 시즌에는 30번의 도루 시도 중 15번이 실패하며, 2010년에는 18번의 도루 시도 중 7번이 실패하는 등 꾸준히 도루를 시도했지만 성공률이 낮았습니다.
2011년에는 12번의 도루 시도 중 6번이 실패하며, 2012년에는 26번의 도루 시도 중 8번이 실패하는 등 주루 센스에 발전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과 2014년에는 다시 성공률이 낮아졌고, 2015년에는 도루와 도루실패가 거의 일대일로 대응되는 최악의 도루 성공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커리어 하이인 2016년에도 성공률이 낮아졌습니다. 현재까지 통산 228번의 도루 시도 중 116번이 실패하여 성공률이 65% 내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적은 도루 센스의 부족함을 보여줍니다.
이 선수는 발이 빠르지만 도루에 있어서는 미숙한 면이 있어서 야구 팬들은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성장의 여지가 있으며, 향후 개선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재균 선수는 그의 다양한 면모와 활동으로 야구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그는 야구 경기에서의 활약 뿐만 아니라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하는 취미로도 유명합니다. 자신의 트위터에 프라모델 구매 인증을 올리기도 했고, 이를 통해 팬들은 그의 건담 취미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또한 황재균 선수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천하무적 야구단'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활약하며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취미와 예능 활동은 그가 롯데로 트레이드된 후에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롯데에서의 활동이 불가능한 날에는 집에서 건담 조립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는 그가 야구 경기 이후에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했지만 롯데로 이적한 후에는 시민들로부터 시비를 걸린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황재균 선수는 부산의 건담베이스에 기증한 싸인볼과 관련 물품들이 존재하며, 건담 관련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재균 선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운동 신체를 관리하기 위해 요가와 필라테스를 즐기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선수로서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의 다양한 면모와 활동은 팬들에게 항상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황재균은 야구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면모를 지닌 인물로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면, 그가 야구장 안팎에서만 활약하는 것이 아니라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황재균은 자기 관리에 철저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자였던 조용훈과는 달리 황재균은 술자리에서도 포도주스를 시키는 등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는 예능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연을 맺고 있는 점입니다.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여러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이를 통해 더 다양한 측면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티아라의 지연과의 결혼 발표 이후에는 그와의 관계를 더욱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황재균의 야구 성적과 업적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구로써의 성적은 물론, 다양한 대회에서의 우승과 개인적인 업적들이 그의 커리어를 빛내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 리그에서의 활약과 한국 시리즈 우승 등의 업적은 그의 야구 선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황재균은 야구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황재균: 어느 한 코너의 스타
황재균은 롯데 자이언츠의 주목받는 3루수로, 그의 놀라운 경기력과 다양한 별명들은 팬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경을 쓰는 마동탁? 황동탁!
그의 외모와 3루수로서의 모습이 마동탁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황동탁"이라는 별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2010년 올스타전에서 적나라하게 공개된 머리숱의 부족으로 그의 외모가 더욱 강조되었다.
황청이: 황재균의 똑똑한 한면
다른 한편으로는 "황청이"라는 별명도 있다. 이는 황재균의 농구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그의 스윙 스타일과 뇌없는 플레이들을 일컫는다. 롯데로 이적한 후에는 "황춘향"이라는 별명도 등장했다.
뇌동생 황재균: 황형의 뛰어난 공격력
롯데에 온 이후, 그의 공격력과 뛰어난 호수비로 "뇌동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김주찬과 함께 롯데의 뇌형으로 불리며 팀을 이끌고 있다.
애드황: 광고를 소환하는 황재균
그의 탁월한 광고 소질로도 유명하다. "애드황"이라는 별명은 광고를 소환하는 능력을 가리키며, 그의 경기 중 광고를 소환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황섹머: 섹시한 모습으로 인정받는 황재균
에릭 테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섹스머신"이라고 불렀던 일화로부터 "황섹머"라는 별명이 등장했다. 이는 그의 섹시한 매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의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황저씨: 아저씨의 현장감각을 가진 황재균
마지막으로 "황저씨"라는 별명은 그의 경기 중에 아저씨처럼 느껴지는 모습과 현장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재균은 그의 다양한 모습과 놀라운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인상을 주고 있다. 앞으로 그의 성장과 활약에 더 많은 기대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