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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40 장지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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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No.40으로 활약 중인 장지수는 2000년 5월 25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23세인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장지수는 사당초를 졸업한 후 강남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신체적으로는 180cm에 83kg의 체격을 자랑한다. 그의 포지션은 투수이며, 우투우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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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KIA 타이거즈로 프로 입단하였으며, 2차 2라운드에서 전체 20번째로 지명되었다. 그 후 소속팀으로는 KIA 타이거즈를 거쳐 2023년부터 한화 이글스에 속하고 있다. 장지수는 병역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수행했으며,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7월 6일까지 활동했다.

 

그의 연봉은 2024년에는 3,200만원으로 동결되었다. 장지수는 한화 이글스에서 주목받는 투수로서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려있다.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인 장지수는 그의 선수 경력은 다채롭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강남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고등학교에 진학하였으나, 투수로서의 열망으로 인해 성남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서울고의 선수층이 두터워 출전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는 성남고등학교에서 손동현, 강민성과 함께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하여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작은 체격에 비해 강한 속구를 자랑하며 상위 라운드 지명 후보로 주목받았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는 KIA 타이거즈로 2차 2라운드로 지명되었다. 프로 데뷔 전인 퓨처스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1군 엔트리에도 등록되었다. 그는 첫 등판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투수진에서 희망이 되었다. 그 후에도 다양한 경기에서 활약하며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가끔씩 좋은 경기와 나쁜 경기를 오가며 변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지수는 2023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고, 한화에서도 그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려있다. 그는 아직 젊고 발전 가능성이 큰 투수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19 시즌 후 상무에 합격한 이 선수는 상무 구단 역사상 첫 2000년대 출생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그가 프로에서 걸어온 길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2020년, 군 복무 첫 해에는 26경기에 출전하여 26이닝을 소화했으나, ERA 5.19의 성적을 보여주며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지만, 5월까지는 10경기에 출전하여 8이닝을 소화하며 ERA 10.13을 기록하는 등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2021년 7월, 그는 전역하여 선수단에 합류했고 등번호 021번을 받았다. 7월 20일에는 정식 등록선수로서 팀에 등재되었고, 그의 등번호는 12번이었다.

 

9월에는 1군에 콜업되어 몇 차례 출전했다. 그는 경기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때로는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상대 타자들에게 피안타와 실점을 내주기도 했다.

이번 시즌, 그는 9경기에 출전하여 14⅓이닝을 소화했다. 평균 자책점은 3.14로 준수하지만, 이닝당 사사구가 1개 이상이라는 점에서 제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은 젊은 투수로서,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선수는 등번호를 16번으로 변경한 후, 2군에서 시즌을 보냈습니다. 34경기에 출전하여 51⅔이닝을 소화하며 ERA 5.40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팀 내 경기 수와 이닝에서 상위에 속하며, 이닝 당 거의 하나의 삼진을 기록하는 등 제구가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피안타율이 .310으로 높아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시즌 최종전인 10월 8일에는 1군에 등록되어 등판하여 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1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신인·유망주 위주의 제주 마무리캠프에 합류했습니다.

 

트레이드되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후, 2023 시즌에는 1군에 등록되었습니다. 그러나 첫 출장에서는 5실점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가지만, 이후에도 1군과 2군을 오가며 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장지수의 KBO 리그에서의 역대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에는 KIA 타이거즈에서 13경기에 등판하여 0승 0패 기록과 함께 7.71의 ERA를 보였습니다. 그 해에는 이닝당 1.84의 WHIP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20년은 군 복무 중이어서 경기 출전은 없었습니다.

 

2021년에는 9경기에 등판하여 3.14의 ERA를 기록하며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단 한 경기에 등판했지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마쳤습니다.

 

2023년에는 한화 이글스에서 단 한 경기에 등판하여 18.00의 ERA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의 KBO 통산 성적은 24경기에 등판하여 5.97의 ER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장지수가 KIA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인 하준영과 성남고등학교 출신인 김태연은 공교롭게도 1년 차 선배-후배 관계에 있습니다. 게다가 2년 전에도 성남고 출신인 박진태가 2라운드로 지명되었지만, 박진태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입단했습니다. 이들은 하준영과 장지수가 함께 훈련소 동기이며, 이 사실은 이글스TV에서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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