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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No.47 C 나성범.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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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No.47인 나성범은 1989년 10월 3일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나성범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그는 광주대성초에서 시작해 광주진흥중을 거쳐 광주진흥고를 졸업한 후 연세대에서 체육교육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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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는 키가 183cm이고 몸무게는 95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왼손잡이입니다. 처음에는 투수로 데뷔했지만 나중에 외야수 및 지명타자로 전환되었습니다. 타자는 좌타좌투입니다.

 

나성범은 2008년 LG에서 2차 4라운드로 프로 입단했으며, 2012년에는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습니다. 2022년에는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군 복무는 예술체육요원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서 복무했습니다.

 

그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150억원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4년에는 8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나성범의 등장곡은 드렁큰 타이거의 "Monster"이며, 이탈리아 민중가요인 "Bella Ciao"도 응원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형인 나성용, 배우자인 박은비, 그리고 아들 나정재와 딸 나하늬가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으로 나몽실과 나뭉실을 키우고 있으며, 개신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사는 브랜뉴스포츠이며, 후원사로는 언더아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나성범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그의 뛰어난 야구 실력과 이야기로 가득찬 선수 경력을 자랑합니다.

 

유년기 시절, 광주에서 태어난 나성범은 대성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형 나성용의 영향을 받으며 야구에 발을 담궜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과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야구부 감독의 권유로 야구에 뛰어들었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광주진흥고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투수보다는 주로 외야수로 뛰었고,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도 그의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대학 시절, 연세대학교에서 나성범은 좌완 에이스로서 최고구속 148km/h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대학 야구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메이저 리그에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로 활약하고, 대학선수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나성범의 변화구 구사 능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나성범은 연세대학교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스포츠 선수로서의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의 활약 덕분에 연세대학교는 2000년대 이후 한정으로 신지애 다음으로 유명한 스포츠 선수 동문으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는 KIA 타이거즈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성범의 연고전에서의 역대 기록은 그의 야구 실력과 투지를 보여주는 명품 경기력의 증거입니다.

 

1학년부터 연세대의 에이스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나성범은 2008년 연고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9이닝을 완투하며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팀의 타선 지원을 받아 9이닝 동안 2자책점을 기록하며 9:2의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2009년에도 8회까지 호투를 펼쳤지만, 경기가 박빙으로 이어지며 완투패를 기록했습니다.

2010년 연고전에서는 초반에 3실점을 내주는 위기 상황에서도 타선의 지원을 받아 3:3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 김경도를 잡아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2011년 연고전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계투로 등판하여 7 2/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고려대의 투수들과 맞붙어 비자책으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는 그의 탁월한 투구 능력을 입증한 증거 중 하나입니다.

 

나성범의 연고전 활약은 그의 대학 야구에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는 대학 야구의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훌륭한 기록을 세우며 연세대의 영웅으로 남았습니다. 그의 역대 기록은 향후 후배들에게도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끈 나성범은 국내야구의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안치홍 이후 12년 만에 전경기 출장을 기록한 나성범은 타격 모든 부문에서 5위권 안쪽을 기록하여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그의 수준 높은 수비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시즌에서는 부상으로 전반기 대부분을 결장했으나, 복귀 이후에는 무서운 타격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지만, 그의 활약은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에 있어서는 성적이 무색하게도 저조한 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박병호, 최정, 양의지와 함께 자주 까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훌륭한 활약을 펼쳐 대표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15년 프리미어 12 이후 대표팀에 8년 만에 승선한 나성범은 기회를 얻어도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성범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팀과 국가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성범은 그의 KBO 리그에서의 수상 경력을 통해 그가 얼마나 탁월한 선수인지를 입증했습니다.

 

2012년에는 퓨처스 남부리그에서 타격왕과 홈런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의 강력한 타격 실력을 잘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2013년에는 웨스턴 올스타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감독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였습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외야수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여 그의 수비력의 뛰어남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웨스턴 올스타에도 선정되어 그의 역동적인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나눔 올스타로 선정되어 팀에 큰 기여를 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에서 최고 수비상을 수상하여 그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리더십과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여 그의 선수로서의 도덕적인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에는 다시 한 번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여 그의 수비 능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밖에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써 금메달과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나성범은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탁월한 성과를 통해 KBO 리그에서 빛나는 별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모습은 팀과 국가 대표팀에 큰 힘을 주었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나성범의 KBO 리그에서의 통산 기록은 그의 야구 경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2012년부터 2023년까지의 성적을 살펴보면, 그의 경기력과 성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12년에는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1군에 기록이 없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꾸준한 출전과 안타 기록이 눈에 띕니다. 특히 2014년과 2015년에는 안타 수가 높아져, 그의 공격력이 두드러졌습니다. 2017년에는 42개의 2루타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그의 파워가 인정받았습니다. 이어지는 몇 년 동안도 그의 타격은 꾸준하게 이어졌으며, 특히 2022년에는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리그 1위의 타석 수와 안타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의 통산 기록은 11시즌 동안 1283경기에 출전하여 1591개의 안타와 251개의 홈런을 친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KBO 리그의 상위권 선수로서의 업적을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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