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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No.3 C 김혜성.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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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1999년 1월 27일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그의 학력은 문촌초(고양시리틀) - 동산중 - 동산고를 거쳤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80cm이고 몸무게는 80kg이며, 왼손잡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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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유틸리티로 활약하는 김혜성은 2루수와 유격수의 포지션에서 뛰고 있습니다. 타석에서는 우투좌타를 사용합니다. 그는 2017년 넥센으로 프로 입단했으며, 현재는 넥센-키움 히어로즈 소속입니다.

 

병역은 예술체육요원으로 이수했으며, 2022년에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 출전했습니다. 2024년 기준 연봉은 6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4.8% 증가했습니다.

 

김혜성의 등장곡은 윤하의 《혜성》이며, 응원가는 거북이의 《주인공》입니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 김수환, 어머니 이은정, 형 김국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가톨릭이며, 소속사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입니다. 후원사로는 뉴발란스를 두고 있으며, MBTI는 ISFP입니다.

2016년은 한층 더 깊이 파고든 KBO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해였다. 이는 서울과 인천의 농구 팜을 살펴보면 명확히 드러났다. 서울에서는 유례없는 흉년이 왔다. 이는 충암고 출신인 고우석 투수만이 1차 지명에 올랐으며, 서울권에서는 두산이 대졸 투수인 최동현을 마땅한 선수로 지명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한편, 인천에서는 풍년이 왔다. 이는 제물포고 출신 김민수와 함께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 후보로도 떠올랐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와 더불어, 2016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대표팀으로 선발된 인천동산고 출신 김혜성은 고교 3학년 시절 빛났다. 또한, 동안에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혜성의 프로 경력은 넥센-키움 히어로즈에서 시작했다. 2017 시즌에는 넥센 마무리 캠프 명단에 선발되어 훈련을 받았으며, 2017 드래프트에서는 이정후와 함께 둘 뿐이었다. 그는 빠른 발과 타구에 맞추는 능력으로 2군에서 활약했으나, 고교 시절부터 아쉬운 면을 보인 스로잉에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었다.

 

그의 풀타임 시즌은 2018년에 시작되었으며,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수행했다. 2019년에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으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다.

그러나 2021년에는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올 시즌에는 144경기에 출전해 맹활약했으며, 타율 0.304, 3홈런, 66타점, 46도루, 99득점의 기록을 세웠다. 그의 성과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다.

 

2022년, 김혜성은 유격수에서 2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맹활약했다. 비록 시즌 말미에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빠른 회복으로 3주 만에 복귀하며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2년 연속으로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한 가지 새로운 기록을 세웠는데, 바로 KBO 최초로 유격수에서 2루수로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되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옥에티가 있었다. 팀 내 타율 2위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리즈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등 공수 모두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그는 팀의 준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2023년에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번 시즌에는 이정후의 부진과 팀 내 영입자들의 부진 속에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더불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까지 받았다. 그러나 팀은 꼴찌를 기록했고, 아쉽게도 안타왕 타이틀은 손아섭에게 넘겨주었다.

 

마지막으로, 2024년 시즌에는 포스팅 의사를 밝히며 중요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팀에서도 주목받았는데,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여 국가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앞으로의 대표팀 합류도 수월할 것으로 보이며, 수비 포지션도 2루수로 고정될 전망이다. 이번 올림픽은 그에게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로 기록된 중요한 대회가 됐다.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한 가지 뚜렷한 사실을 확인시켰다. 그것은 김혜성이야말로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25세 미만이나 프로 경력 4년 미만의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팀이었는데, 이 가운데 김혜성은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맹활약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주목받는 인물로 부상했다.

 

김혜성은 대만전 결승에서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금메달 획득을 확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타선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쳐, 테이블세터로서 팀을 이끌었다. 그의 활약은 24타수 7안타 3사사구 3타점 6득점으로 이어졌다. 이 모든 성적은 국가대표팀의 2루수로서 그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또한, 김혜성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병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해결하게 되면서 그의 앞으로의 진로가 더욱 넓어졌다. 이는 그가 앞으로 더욱 빛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김혜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대회 도중에는 팀 내의 의문스러운 결정들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이 타격에서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빼지 않고 뛰었으며, 김혜성의 기용도 때로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그의 뛰어난 활약과 리더십은 모든 의혹을 뒤로하게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김혜성은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국가대표팀의 중심에 서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그의 주장으로서의 역할과 훌륭한 활약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며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김혜성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빛났다. 이 대회에서 그는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호주, 일본, 대만 등의 강호를 상대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호주전에서는 테이블 세터로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일본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대만전에서는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결승전에서도 한 방이었으며,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김혜성은 전체적으로 멀티 출루에 성공할 정도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혜성은 KBO 리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의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은 그의 수비력을 입증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아시안 게임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여 그의 우수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김혜성은 탁월한 실력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부상하고 있다.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그가 앞으로 더 큰 성취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성, 평화왕세손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선수는 현대 야구계에서 돋보이는 주목할 만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이 별명은 평화왕(강정호)과 평화왕자(김하성)에 이어 히어로즈의 유격수에게 주어진 칭호로, 그의 탁월한 실력과 인격을 나타낸다. 재치 있게 전임 평화왕과 평화왕자가 모두 MLB에서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와 같은 경험이 김혜성에게도 기대를 가중시키고 있다.

 

김혜성은 야구장에서 뿐만 아니라 야구장 밖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다. 그의 팬 서비스 정신은 탁월한데,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며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대한 후기는 매우 호평이며, 그의 인기는 당연한 결과로 여겨진다.

특히 이정후와의 친분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 둘은 입단 동기이자 절친으로, 함께 경기할 때도 서로에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며 팀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준다. 둘의 친분은 야구계에서도 유명하며, 이들을 부르는 애칭인 '혜후'는 팬들 사이에서 자주 들린다.

 

또한 송성문과의 친분도 유명하다. 이들은 함께 구단 유튜브 영상을 찍을 정도로 친분이 깊으며, 이를 '혜성문'이라 부르기도 한다.

 

김혜성은 다재다능한 선수로, 그의 뛰어난 수비력과 변신 능력은 특히 주목받는다. 특히 외야로 변신한 뒤에는 뛰어난 외야 수비를 선보이며 팬들을 감탄시켰다.

 

또한 김혜성은 자기관리에 매우 철저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을 위해 술과 탄산음료, 커피를 포함한 가당음료는 물론이고 야식까지도 삼가며,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지방률을 유지하는 등 체력관리에 매우 신경을 쓴다.

 

이처럼 김혜성은 그의 다재다능함과 친절한 성품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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