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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51 이정후.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인간의 사람 2024. 5.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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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51 이정후는 1998년 8월 20일에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그는 국내에서 광주서석초를 나오고 휘문중과 휘문고에서 학업을 마쳤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85cm에 체중은 90kg이며 A형 혈액형이다. 오른손잡이로, 포지션은 외야수이자 중견수이다. 우투좌타로 알려진 그는 2017년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고, 이후 넥센-키움 히어로즈에서 2023년까지 활약한 후 2024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다. 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1억 13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4년에는 연봉 700만 달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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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024년부터 등장곡으로 BLACKPINK의 "Shut Down"을 선택했다. 또한, 2021년 10월 25일에는 KBO 리그에서 싸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그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인 이종범과 어머니인 정연희가 있으며, 여동생인 이가현과 매제인 고우석도 있다. 친척으로는 여동생의 남편인 윤형준과 조카인 고태현이 있다.

 

이정후는 반려견 까오와 루아를 키우고 있으며, 본관은 함평 이씨(咸平 李氏) 기성군파(箕城君派) 29세손이다. 또한 가톨릭 신자로서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노이며, MBTI는 ISTJ로 나타났다. 소속사로는 국내에서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 국외에서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에 속해 있으며, 후원사로는 아디다스와 레드불을 말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대한민국 출신 외야수, 이정후는 프로 야구 입단 이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교 시절, 그는 주로 유격수로 뛰었지만, 타격 잠재력을 인정받아 프로 입단 후 중견수로 전향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10년 만에 순수 신인왕과 고졸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그의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 배트 컨트롤은 안타를 쉽게 생산해냅니다. 이로써 그는 5년 연속 골든 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 그리고 2022년 MVP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고척 시대의 히어로즈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2023 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주장으로 활약했습니다.

 

2023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진출한 11명의 한국 선수 중 하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에 걸친 1억 1,300만 달러의 역대 최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2024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이정후의 탁월한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는 야구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아마추어 시절은 이종범의 아들로서 이미 주목을 받았으며,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타격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휘문고등학교에서는 1학년부터 주전으로 뛰며, 고교 야구장을 무대로 활약했습니다. 고교 시절의 그는 봉황대기 우승을 이끌고 3할 3푼을 기록했으며, 고교 포텐셜을 펼쳤습니다. 이정후는 신인왕과 MVP 수상으로 빛난 프로야구 선수로, 이제는 메이저 리그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된 이정후는 그 동안 히어로즈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전부터 그의 이름은 넥센의 관심사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3학년 시절에는 예상과는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넥센 히어로즈 관계자들과 고형욱 스카우트 팀장은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정후를 오랫동안 지켜봤으며, 그의 잠재력을 믿었습니다. 나중에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황금사자기 대회 때의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인해 고통을 겪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후반기에는 휘문고를 봉황대기 우승으로 이끌며 약 4할 5푼의 화려한 기록을 세웠으며,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6할을 기록하며 그의 타격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이정후는 수비 부분에서 안정성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격수 포지션에서도 풋워크와 기본적인 스킬에서 미흡한 부분이 보였습니다. 이종범도 그의 수비에 대해 "공격은 좋은데 수비는 한참 멀었다"고 언급할 정도였습니다. 2016년 봉황대기 결승전에서도 에러를 기록하며 수비에 불안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어깨는 매우 강해 프로 입단 후 외야전으로의 전향도 고려되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는 이정후의 뛰어난 타격 실력을 인정하며 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팬들은 이종범이 활동했던 팀에서 그를 바라보았으나, 서울 팀인 휘문고에 다니는 이정후는 예상대로 넥센 히어로즈에 1차 지명되었습니다. 2016년 6월 27일 진행된 연고지 출신 신인 1차 지명회의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선택되었으며, 이는 KBO 리그 최초의 부자 1차 지명이었습니다. 이정후는 7월 5일 넥센과 2억원에 계약하였으며, 그는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제 그는 프로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것입니다.

 

시범경기에서의 탁월한 활약과 주전 외야수인 임병욱의 부상이 겹치면서 이정후는 시즌 초부터 주전 외야수로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는 그가 고졸 신인으로서의 벽을 깨고, 시작부터 엄청난 성적을 기록한 시즌으로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최초로 144경기 전 경기 출장, 최초로 3할 타율, 최다 안타, 최다 득점 등의 기록을 세우며 신인 관련 기록을 모조리 경신하며 신인 기록제조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그의 차세대 안타 제조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79안타는 전체 기록 중 3위의 성적으로, 역대 신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데뷔 2년차인 2018 시즌에는 장타율을 높이고 성적을 향상시켰습니다. 163안타와 57타점, 81득점을 기록하며 그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골든글러브 수상에 관한 논란으로 인해 이정후는 이 해를 웃으며 보내지 못했습니다.

2019 시즌에는 14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36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리그 타율 4위에 올라갔으며, 득점과 안타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와 최다 안타 경쟁을 벌였으며, 외야수 골든글러브도 수상하였습니다.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도 MVP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0 시즌에는 장타율을 더욱 끌어올리며 15홈런을 기록하고, 101타점을 올려 팀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3년 연속 수상하며 그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2021 시즌에는 포지션을 변환하고 타격 면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시즌 타율 0.360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데뷔 5년 만에 첫 타격왕을 차지하며 아버지와 함께 최초의 부자 타격왕이 되었습니다. 또한 KBO 골든글러브를 4년 연속 수상하여 그의 역량을 증명하였습니다.

KBO 리그의 역사 속에서 빛나는 한 천재의 시즌, 그것이 이정후의 2022 시즌입니다. 이는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시즌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타율, 안타, 타점, 출루율, 장타율에서 1위에 올라 2010년 이대호 이후 최초로 타격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당연히 2022 KBO MVP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종합 WAR 단일 시즌 순위 14위를 기록할 만큼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정후는 7월 28일 수원 kt wiz전에서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를 넘어서는 개인 통산 1,000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어서 8월 3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KBO 역대 통산 4번째로 6년 연속 150안타, 9월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KBO 역사상 최초로 6년 연속 16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그는 또한 프로통산 타율에서 3000타석을 넘어 30년간 부동의 기록이었던 장효조의 타율 0.331을 뛰어넘어 KBO 리그 통산 타율 1위로 등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컨택, 장타력, 수비력 등 모든 면에서 발전하며 이제는 타팀 팬들조차도 그의 해외진출을 기다리며 소망합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팀을 이끄는 역할을 했습니다. kt wiz와 LG 트윈스를 꺾으면서 2022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고, LG와의 플레이오프에서는 타율 0.500을 기록하여 3년 만에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정후의 KBO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7년: KBO 신인왕 수상

- 2018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 2019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및 플레이오프 MVP 수상

- 2020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

- 2021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및 타율 1위 수상

- 2022년: KBO MVP,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타율 1위, 안타 1위, 타점 1위, 장타율 1위, 출루율 1위, 플레이오프 MVP 수상

 

이정후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7년: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은메달

- 2018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19년: 2019 WBSC 프리미어 12 은메달

이정후의 KBO 리그에서의 역대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넥센에서 1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24로 179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395와 장타율 .417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10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55로 163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412와 장타율 .477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키움에서 14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36로 193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386과 장타율 .456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14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33로 181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397와 장타율 .524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12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60로 167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438과 장타율 .522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142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49로 193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421과 장타율 .575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8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18로 105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406과 장타율 .455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의 KBO 통산 기록은 총 88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40로 1181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율 .407과 장타율 .491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역대 국가대표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154로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AG): 6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417로 1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2019 WBSC 프리미어 12: 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85로 1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2021 도쿄 올림픽: 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242로 7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429로 6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이정후의 국가대표 통산 기록은 총 2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330로 35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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