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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No.27 기예르모 에레디아.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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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No.27, 기예르모 에레디아, Guillermo Heredia, 본명은 기예르모 에레디아 몰리나, Guillermo Heredia Molina. 출생은 1991년 1월 31일로 현재 33세이며, 출생지는 마탄사스 주 마탄사스입니다. 국적은 쿠바와 미국이며, 신체 사이즈는 177.8cm에 88.4kg입니다. 포지션은 외야수이며, 투타는 좌투우타입니다. 프로 입단은 2016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이루어졌으며, 소속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2016~2018), 탬파베이 레이스(2019), 피츠버그 파이리츠(2020), 뉴욕 메츠(202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21~2022), 그리고 현재는 SSG 랜더스(2023~)입니다. 계약은 1년에 1,500,000달러이며, 2024년 연봉은 1,150,000달러입니다. 그의 등장곡은 Bulin47의 "Me Arregle(El loco)"(2024~)이며, 이전에는 다른 응원가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SSG 랜더스의 자작곡이 응원가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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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보석, MLB의 희망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쿠바 리그에서 수준급 외야수로 성장한 뒤,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쿠바 대표팀의 중견수를 맡은 주목할 만한 선수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의 시련

 

2016년, 에레디아는 쿠바를 떠나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약 첫 해에는 AA 팀에서 출발하여 8월에야 메이저 리그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3년간의 시간 동안 그는 백업 외야수로서 어느 정도 괜찮은 성적을 내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듯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터닝 포인트

 

2018년,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한 에레디아는 팀에서 백업으로 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에는 연봉 조정 자격을 얻었지만, 팀은 그를 논텐더로 방출하였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뉴욕 메츠의 단기간 활약

 

2020년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즌이 단축되면서 활약의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이후 뉴욕 메츠로 옮겨갔으나 시즌 종료 후에는 다시 논텐더로 방출되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의 부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후, 에레디아는 부상으로 인해 주전으로 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타격 부진으로 인해 백업 역할로 그 자리를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팀의 2021년 월드 시리즈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SSG 랜더스로의 새로운 시작

 

마침내 2022년, 에레디아는 논텐더로 방출되었으나 SSG 랜더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달려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2024년, 타격의 황제

 

2024년 시즌을 시작으로, SSG 랜더스필드의 타격 라인업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활약으로 빛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재계약한 에레디아는 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었으며, 한국 생활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해 나가고 있다. 그의 타격은 팀을 이끌고 있으며, 2024년 시즌 초반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계약의 논란

 

에레디아의 계약에는 몇 가지 논란이 있었다. LG 트윈스의 오스틴 딘과 비교했을 때, 그가 받는 연봉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팀은 그의 능력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다. 결과적으로, 에레디아의 활약은 그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화려한 개막전

 

개막전에서 에레디아는 팀을 이끌기 시작했다. 첫 안타와 홈런을 통해 그의 타격감을 입증했으며, 시즌 초반부터 그가 팀에 필요한 선봉장임을 보여주었다.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의 주역

 

다수의 경기에서 중요한 순간에 팀을 구원했다.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의 주역이 되었으며, 특히 4월 18일의 KIA전에서는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타격감의 미학

 

에레디아는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연속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그의 활약은 팀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

 

에레디아는 타격 능력 뿐만 아니라 리더십도 발휘하고 있다. 팀 내에서 중요한 순간에 나서는 모습은 팀원들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

 

 결론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2024년 시즌을 통해 그의 타격의 황제임을 입증하고 있다. 그의 안정적인 활약은 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예르모 에레디아: 다재다능한 선수의 모습

 

SSG 랜더스필드의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그의 다재다능한 선수로서의 모습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그의 수비력과 타격 능력은 팀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의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은 팀에 유연성을 부여하고 있다.

 수비에서의 뛰어난 능력

 

에레디아는 외야 전 포지션에서 소화가 가능하며, 특히 중견수로 출장할 때 빠른 발과 민첩함, 평균 이상의 어깨를 바탕으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의 Overall Arm Accuracy(OAA)는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도 준수한 수준을 보여주며, SSG 랜더스에 입단한 후에도 수비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포지션 조정과 수비 성과

 

그러나 SSG 랜더스에는 이미 리그 최고의 중견수인 최지훈이 있어서 에레디아는 주로 좌익수로 출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거의 좌익수로 출전하며 강한 어깨를 살려 보살도 아주 간간히 성공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가끔씩 수비에서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격의 변화와 주목받는 성적

 

타격에서는 메이저리그 기준에서는 타격이 크게 좋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한국에 온 후에는 타격감이 물이 오르며 클린업 트리오로 주로 출전하고 있다. 특히 한국 투수들에 대한 훈련을 통해 사이드암/언더핸드 투수 상대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론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SSG 랜더스필드에서 그의 다재다능한 선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수비력과 타격 능력은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특히 한국에서의 활약은 그의 적응력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디 로사리오: 더그아웃의 활력소

 

에디 로사리오는 그의 깨어있는 성격과 흥이 넘치는 에너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의 행동과 말씨로 그의 활기찬 모습이 잘 나타나며, 이로 인해 그는 더그아웃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

 

로사리오는 포스트시즌에서 그의 진가를 발휘한다. 세레머니를 앞장서서 이끄고, 결정적인 순간에 팀을 격려하며 분위기를 메이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프레디 프리먼의 홈런이나 에디 로사리오의 커튼콜 유도는 그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순간들이다.

 

 KBO 최초의 좌투우타 야수

 

로사리오는 KBO에서 매우 드문 좌투우타 선수이다. 나세원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좌투우타 야수로서, 현대 야구에서 그의 존재감은 이례적이다. 특히 피츠버그에서 활약하던 시절에는 김광현과의 대결에서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등장곡의 다양성

 

로사리오는 등장곡을 자주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다. MC몽의 인기곡부터 El Alfa & Braulio Fogon의 Doggy Doggy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택하는 그의 취향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그의 선택은 항상 팬들의 관심을 끈다.

 

로사리오의 존재는 단순히 그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팀 내 분위기를 밝고 활기차게 만든다. 그의 에너지는 팀에 상쾌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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