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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8-20대 국회의원 김영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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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은 대한민국 제18부터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1월 20일에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양문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거주하고 있다. 국민의힘 동대문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수정씨와 함께 한 남자와 한 여자 자녀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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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으로는 포천초등학교, 경희중학교, 경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여 학사학위를, 대학원에서는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정관리학 분야로 박사 수료를 이루었다.

 

병역으로는 육군 소위로 복무하였고, 석사장교로 복무를 마친 경력이 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라이문도다.

 

그는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YTN 기자로 활동하였고, 이명박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자 비서실 정책기획부팀장,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정치 경력으로는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활약했다.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대변인, 사무부총장, 대변인,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의 역할을 맡았다. 바른정당에서는 최고위원과 전략기획팀장, 청년인큐베이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경기도당 위원장,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는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170V캠프 선거대책위원장과 국민통합위원회 정치·지역분과위원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김영우 의원은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가진 인물로, 그의 생애는 가난한 환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경기도 포천군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통해 효도의 정신을 배우며 성장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국민학교의 금메달리스트로서 인정받았으며, 이후 서울로 건너와 중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다.

 

YTN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김영우는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명박 서울시장의 싱크탱크인 국제정책연구원(GSI)에서 정책국장으로 일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그의 정치 경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표적인 친이계 정치인으로 성장하였다.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3선을 차지했으며, 각 선거마다 득표율이 상승하는 등 그의 인지도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특히 김영우 의원은 친이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하는 날 자택부터 검찰청까지 동행한 사건을 통해 그의 관계가 확고하게 드러났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김영우 의원은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시작하여 새누리당, 바른정당, 자유한국당까지 여러 정당을 경험한 김영우 의원은 경기도 포천시·가평군을 지역구로 18대부터 20대까지 국회의원으로 활약해왔다. 그는 한나라당의 정치개혁 초선 모임 민본21의 멤버로서 활동하며 정치 무대에 발을 디뎠다. 포천-구리 지역구를 대표하는 김영우 의원은 고속도로와 전철 건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성실히 지역구 문제 해결에 힘을 쏟았다.

 

그의 활약은 정치뿐만 아니라 국방위원회에서도 두드러졌다. 20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국방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정세균 국회의장 발언에 항의한 새누리당의 단체 국정감사 보이콧에서 이탈하여 국방위원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활약은 국정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의 역할을 끝까지 이행하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또한 김영우 의원은 자유한국당으로의 복당을 통해 당 내에서의 역할을 다지고자 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에 대한 여론이 커짐에 따라 통합파로 선회하고 바른정당을 탈당한 후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였다. 이는 그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한 결정으로, 당 내에서의 활약을 위해 변화를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도 포천시·가평군을 대표하는 김영우 의원은 정치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는 모습으로 국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의 활약은 단순히 정당 이동이 아니라 지역과 국가의 이익을 위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 3월 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심사하는 서류심사가 열린 날, 김영우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의 자택에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와 검찰을 '"명백한 정치보복이자 새로운 적폐를 생성시키는 정부"라고 맹비난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 작성이 드러난 후에는 이를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의 충돌 가능성으로 연결지어 군이 계엄령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기무사가 국방장관의 보좌기관이라는 주장도 내세웠다.

 

그의 활약은 외교, 안보, 국방 분야에서도 두드러졌다. 2018년 4월에는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는 단장을 맡아 대선 과정에서 발생한 여론조작 범죄를 파헤치는 역할을 했다.

지역구를 위해 현안에 대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손에 칼을 들고 포천시민과 함께 집회를 벌이며 "상생"이라는 혈서를 쓰는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이 모든 활동은 정치에 대한 환멸과 중진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낀 후 2019년 12월 4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마무리되었다. 그 이후에도 정치와 관련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주로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정치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2024년 1월 8일, 국민의힘 동대문갑 경선후보로 출마 선언한 김영우 의원은 고향이었던 포천을 떠나 동대문구 갑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는 그가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국회에서 더욱 활용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정당 소속과 그 기간은 다음과 같다.

 

- 한나라당: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정계 입문을 시작으로 함.

- 새누리당: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당명이 변경되었다.

- 무소속: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탈당 후 무소속으로 활동.

- 바른정당: 2017년, 창당 당시 소속되었다.

- 무소속: 2017년, 잠시 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하였다.

- 자유한국당: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복당 후 활동.

- 미래통합당: 2020년, 합당에 참여하였다.

- 국민의힘: 2020년부터 현재까지, 당명이 변경된 후 활동 중이다.

선거 이력은 다음과 같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기 포천·연천에서 한나라당으로 출마하여 36,886표(득표율 49.68%)로 1위를 차지하여 초선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으로 출마하여 41,024표(득표율 50.43%)를 획득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기 포천·가평에서 출마하여 55,324표(득표율 62.22%)로 3선에 성공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서울 동대문 갑에서 국민의힘으로 출마하여 45,377표(득표율 44.46%)를 획득하였으나 2위로 낙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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