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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27 박동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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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1990년 4월 7일에 태어났다. 양정초를 졸업한 후 개성중학교와 개성고등학교를 거쳐 성장했다. 키는 178cm이며 몸무게는 92kg이다. 포수와 지명타자로 활약하며, 우투우타로 뛴다. 2009년 2차 3라운드에서 전체 19번째로 우리팀에 입단하여 서울-넥센-키움 히어로즈에서 2009년부터 2022년까지 뛰었다. 이후 2022년에는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으며, 2023년부터는 LG 트윈스의 일원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병역으로는 2010년 11월 29일부터 2012년 9월 3일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소속되어 군 복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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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의 계약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이며, 이에 따른 연봉은 2024년에 25억 원으로 FA 선수로 활동 중이다. 등장곡으로는 GOT7의 "하드캐리"가 선택되었으며, 응원가로는 윤지의 "My Hero"가 선정되어 있다.

 

소속사는 유에이컴퍼니이며, 종교는 불교를 믿고 있다. 그의 MBTI는 ISFP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으로는 배우자인 신세라와의 결혼을 통해 2022년에는 딸인 박채이가 태어났다.

 

2013 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박동원은 새로운 감독 염경엽의 취임과 함께 팀 내에서 주목받는 존재였다. 염감독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밀어 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포수 허도환과의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어깨는 강력하지만 블로킹과 리드에서 미흡한 면이 있어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기회를 얻었으나,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의 대참사와 부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5월 1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의 홈런을 시작으로 경기마다 기회를 잡아가며 활약했다. 특히, 9월에는 허도환이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대타로 등판한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며 팀에 기여했다. 또한, 광주 KIA전에서의 안타를 통해 중요한 점수 차를 만들어냈고,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손등 부상으로 인해 조금씩 밀려나기도 했으나,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진입하여 가을야구에 참여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해가고 있다. 이런 박동원의 노력과 팀에 대한 애정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포스트시즌은 언제나 야구팬들에게 뜨거운 감정을 안겨줍니다. 2013 시즌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박동원의 끝내기 홈런은 팬들에게 기억될 만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스코어가 3:3으로 맞선 14회말, 수비 상황에서 1루와 3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의 그 장면은 뜨거운 감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원석의 홈런으로 승부가 결정되자 송지만의 포지션 선택이 논란이 되었죠.

 

그렇다면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경기 상황을 완벽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동원의 경우에는 포수로서 더 나은 선택을 했을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선택이 팬들에게 실망과 불만을 안겨주었습니다.

 

더구나 2013 시즌 후반에는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성적도 좋지 않았습니다. 박동원은 대수비로 나와 팀의 패배에 크게 기여하면서 양대 최악의 선수로 까였습니다. 이는 그가 주목받는 시즌이었던 만큼 팬들의 실망을 자아냅니다.

하지만 그가 2014 시즌을 통해 오명을 씻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그는 타격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수비에서도 꾸준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결국, 박동원은 자신의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신뢰를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이끌어가는 팀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함께 기대해 봅시다.

 

2017 시즌, 박동원은 그의 야구 경력 중 한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았습니다. 이는 타격에서의 심각한 부진과 함께 수비에서도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4월에는 주효상과 2군으로 내려가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고, 다시 1군에 올라와도 여전히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5월 26일의 경기를 시작으로 박동원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더블스틸과 안타 등의 활약으로 득점에도 기여하며, 이후의 경기에서도 타율을 끌어올리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6월에는 특히 3할대의 맹타를 휘두르며 완전한 부활을 이루었고, 7월에는 멀티홈런을 쏟아내며 이전의 기량을 완벽히 되찾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시즌에는 흑염룡이 있었습니다. 7월 26일의 LG전에서의 상황은 그의 야구 인생에서 어두운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오해로 인해 팀은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고, 그 사건은 박동원의 입지에 큰 타격을 줬습니다. 이후 8월 12일 한화전에서의 번트 실수로 인해 더 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는 1군에서 말소되고, 팀의 명단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박동원은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9월에는 주효상에게 밀려 자리를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9월 6일의 경기에서는 덕아웃에서 굳은 표정으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 시즌 종료 후, 롯데와의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박동원의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일종의 감정 로맨스처럼 다가옵니다. 그의 경기에는 승리와 패배, 부활과 쇠퇴가 함께 뒤섞여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열정과 노력은 눈에 띄며, 팬들은 그에게 여전히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2018 시즌을 향해 기대와 응원이 함께합니다.

 

2019년, 박동원의 야구 인생은 다시 한 번 불안정한 시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끈기와 열정은 결코 꺾이지 않았습니다.

 

1월 28일, 검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 2019시즌부터 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2월 8일 상벌위에서 받은 징계는 예상 밖의 결정이었습니다. 사회봉사시간 80시간과 연봉 50% 삭감은 그에게 큰 타격이었지만, 출장 정지 징계는 받지 않았으며 참가 활동정지도 풀려 개막전 출전이 가능했습니다.

4월 10일, 박동원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 홈경기에 1군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의 복귀 후 평가는 매우 좋았습니다. 투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원활하며, 타석에서도 호쾌한 스윙으로 팀에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2군에서의 노력 끝에 타격폼을 수정하여 생산성을 높인 모습이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4월 30일 경기에서는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 홈런을 날리며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타격을 펼쳤으며, 6월 현재에는 타율 3할 2푼 8리에 7홈런 29타점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6월 23일의 경기에서 상대팀 포수에게 공격을 가한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팀 내에서도 사과와 이해를 표하며 사건을 넘어가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9월 26일, 무릎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은 박동원은 포스트시즌 출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키움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었지만, 그의 공수 양면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이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억은 깊을 것입니다.

 

포스트시즌에는 한국시리즈에서도 열정적으로 뛰었으나, 결국 팀은 준우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박동원의 투지와 열정은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20 시즌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함께합니다.

2020 시즌: 박동원의 활약과 불확실한 미래

 

2020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박동원은 불안정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활약은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했으며, 시즌을 통틀어 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야기했다.

 

시즌 초에는 대수비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다. 5일의 개막전에서 8회 대수비로 나선 그는 9회 첫 안타를 터뜨렸다. 그러나 그 후의 경기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KIA전에서는 몇몇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승리에 기여하지는 못했다.

 

그의 시즌 중 강렬한 순간은 있었다. 삼성전에서 라이블리를 상대로 홈런을 때리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SK전에서는 3안타를 기록하며 특히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리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이러한 순간들은 그의 타격 실력을 입증했지만, 그 외의 경기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박동원의 활약은 시즌을 진행함에 따라 불안정해졌다. 특히 8월부터 9월 초까지는 타격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비에서도 실책을 범하며 팀에 부담을 안겼다.

 

이에 더해, 박동원과 그의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와의 관계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낳았다. 박동원은 FA 자격을 취득한 뒤,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했다. KIA는 다른 포수를 영입하면서 박동원과의 재계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끝내 LG 트윈스와 4년 65억원의 계약을 맺은 박동원은 서울 연고지 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박동원의 이적은 그가 팀을 떠나는 것뿐만 아니라, 그와 KIA 사이의 불화를 드러냈다. 장정석 감독이 협상과정에서 뒷돈을 요구했다는 사실은 더욱 그의 이적을 논란의 중심으로 만들었다.

 

박동원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하지만 그의 시즌 동안의 활약과 이적 과정은 그가 어려움을 극복해내며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를 남긴다. 그의 팬들은 그의 새로운 팀에서도 그를 응원할 것이며, 그가 그동안의 논란을 극복해내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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