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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No.5 김도영.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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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No.5인 김도영은 2003년 10월 2일 광주에서 태어났다. 광주대성초, 광주동성중, 광주동성고를 거쳐 국민적인 팀인 KIA에 2022년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포지션은 3루수와 유격수로, 우투우타를 자랑한다. 현재 183cm에 81kg, 혈액형은 A형이다. 2024년의 연봉은 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0% 상승했다.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은 그의 등장곡으로, 응원가는 럼블 피쉬의 《Smile Again》이다. 김도영은 가족으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누나 2명을 두고 있다. MBTI는 ISFP 또는 ISTP로 분류되며, 소속사는 MVP스포츠이고 후원사는 나이키이다. 그는 2024년 4월 25일에는 월간 10-1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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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인 김도영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그 미래를 예견받았다. 광주동성고의 학생으로써, 그는 2020년 2학년 때부터 주말리그 전라권과 청룡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의 성장은 주목할 만한 것이었고, 이로 인해 KIA 타이거즈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컨택 능력과 주루 능력은 그의 강점 중 하나로 꼽혔으며, 기아 팜에서 10년 만에 나온 대형 내야 유망주로 평가되었다.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야수 최대어로 평가받았으며,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로 꼽혔다. 그는 대학 팀과의 윈터 리그 경기에서도 파워를 보여주었고, 2021년 시즌에는 활약의 징후를 보여주었다.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에서의 활약은 그의 실력을 입증했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의 활약은 그의 가치를 높였다.

 

김도영의 아마추어 시절 기록은 그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증거로 남아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록은 그의 성장과 능력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그의 타율과 출루율은 눈에 띄게 높았으며, 홈런과 도루 등 다양한 스킬을 선보였다. 김도영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그의 미래를 밝게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선수였다.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둘러싼 '문·김 대전'은 아마야구의 역사에서도 유례 없는 관심을 끌었다. 우선권을 가진 KIA 타이거즈가 전통적으로 투수를 선호하는 팀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당초에는 KIA가 문동주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이에 대응하여 한화는 김도영을 지명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그러나 협회장기에서의 맹활약과 KIA의 야수진 상황 변화로 인해 기류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특히 KIA의 야수진이 약화되면서 상위 라운드에서의 야수 지명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2021년 8월 23일, 김도영은 고향팀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게 되었다.

 

KIA 타이거즈 내부에서도 문동주와 함께 지명 직전까지도 고민을 했지만, 김도영을 더 높게 평가해 지명했다. 특히 KIA의 내야가 손상된 상황이었고, 이에 대다수의 KIA 팬들이 김도영의 지명을 환영했다.

 

김도영은 10월 7일에 KIA 타이거즈와 4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KIA 타이거즈 역사상 최대 야수 계약금이며, 이렇게 특별한 선수가 다시 나올 것이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김 대전'은 아마야구의 한 페이지를 더하며 그의 프로 선수 생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21년 9월 10일, U-23 WBSC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김도영은 이날부터 눈부신 활약을 시작했다. 9월 14일 롯데 2군과의 평가전에서는 첫 타석에서 안타와 3루타를 치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월드컵 첫 경기인 니카라과전에서는 1번타자로 출전해 내야안타를 포함한 2안타와 2볼넷으로 100% 출루율을 기록했다. 이날 볼넷 2개와 안타를 기록한 점에서 그의 눈치기 툴도 빛을 발했다.

 

네덜란드전에서는 첫 3타석에서는 무안타로 물러났지만, 7회말에서 좌측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안타를 신고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대한민국은 7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8회 승부치기로 갔고, 김도영은 결정적인 안타를 때리며 팀에 기여했다.

 

파나마전에서도 무안타로 시작했지만, 마지막 타석에서는 평범한 땅볼을 내야안타로 만들며 주력을 선보였다.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사사구를 2개 얻어내며 출루에 기여했다.

콜롬비아전에서는 대타로 출전해 루킹삼진을 당하며 팀도 역전패를 당했다.

 

조별리그 최종 성적은 5경기 동안 16타석에 들어가 타율 0.333을 기록하며 팀에 공헌했다.

 

순위 결정전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는 볼넷 2개와 내야안타로 활약하며 득점을 올렸고, 투수 견제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도루를 선보였다.

 

순위 결정전 독일전에서는 볼넷을 골라 3루까지 들어갔으며, 세번째 타석에서는 만루에서 3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대회 최종 성적은 7경기 동안 타율 0.353을 기록하며 팀의 성적에 기여했다. 특히 리드오프로서의 임무를 잘 수행하여 팀 내 유일한 5할 출루율을 자랑했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김도영은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상대들과 경기하는 중에서도 팀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김도영은 팀 동료들인 정해영, 이의리, 최지민과 함께 최종 엔트리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커리어에서 첫 A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소속팀과 동일한 등번호인 5번으로 팀에 합류했습니다.

첫 경기인 호주전에서는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3루수를 맡았습니다. 초기에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깔끔한 2루타를 만들어내며 팀의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10회 승부치기에서 수비 상황에서 행운을 잡아내어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냈습니다.

 

두 번째 경기인 일본전에서는 상대 좌완 투수에 맞추어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안타를 기록하긴 했지만 삼진을 많이 당하며 뚜렷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세 번째 경기인 대만전에서는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적시타를 기록하고, 테이블 세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승전인 일본전에서도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득점에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후에 손가락 부상을 입어 수비에서는 나승엽과 교체되었습니다. 귀국 후에는 왼손 엄지손가락 인대파열 및 견열골절로 인해 4개월 동안 재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도영은 국가대표팀에서 자신의 최선을 다하며 안타까운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부상을 당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은 그의 위험성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플레이는 높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으며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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