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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No.30 소크라테스 브리토.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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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No.30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본명이 소크라테스 오렐 브리토로, 1992년 9월 6일에 태어났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신체 사이즈는 키 188cm, 몸무게 93kg입니다. 주 포지션은 외야수이며, 좌투좌타를 자랑합니다. 프로 입단은 2010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이루어졌고, 그 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는 KIA 타이거즈의 일원으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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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내용은 1년 동안 1,200,000달러이며, 2024년의 연봉은 500,000달러입니다. 등장곡은 Blasterjaxx & Timmy Trumpet의 "Narco"이며, 응원가로도 사용됩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배우자인 아내와, 딸인 로즈 브리토가 있으며, 부모는 아버지인 레오 브리토와 어머니인 나티비다드 브리토입니다. 전담 통역은 김하원이고,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No.30인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상위에 속하는 타격 능력을 자랑합니다. 그의 부드러운 스윙은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스프레이 히터로 평가받으며, 파워 역시 뛰어난 편입니다. 수비력은 넓은 범위를 확보하고 뜬공 캐치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송구는 특출난 것은 아니며, 컨택과 선구안이 아쉬운 면이 있고 기복이 심합니다.

메이저와 마이너리그 간의 차이가 큰 선수로, 메이저에서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빅리그에서는 통산 5시즌 동안 2할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메이저 수준에 비해 타격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20-20이 가능한 유망주로 평가되었습니다.

 

크게 부상에도 시달려왔으며, 어깨의 강함이 오히려 약화된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송구와 수비력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한 좌투수 상대에서는 성적이 좋지 않으며, 도루 성공률도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운이 좋은 선수로, BABIP이 높은 편입니다.

 

종합적으로,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주력이 있지만 아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은 여전히 높으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MLB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역대 기록을 살펴보면, 2015년에는 ARI에서 18경기에 출전하여 .303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2016년에는 40경기에 출전하여 .179의 타율을 보여주었으며, 2018년에는 24경기에 출전하여 .175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TOR에서 17경기에 출전하였으나 .077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통산으로는 99경기에 출전하여 .202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MLB 경력을 살펴보면, 기록은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KBO 리그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역대 기록을 살펴보면, 2022년에는 KIA에서 127경기에 출전하여 .311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142경기에 출전하여 .285의 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KBO 통산 기록은 2시즌 동안 269경기에 출전하여 .298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KBO 리그에서의 성적은 안정적이고, 팀에 좋은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응원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응원가는 중독성이 높아 KIA 팬들 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팬들도 경기 이후에도 머릿속에 맴도는 멜로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 응원가와 함께 유명한 '시옷 댄스'는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응원가는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 두산 베어스의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양석환, 허경민, NC 다이노스의 박건우와 박민우, 삼성 라이온즈의 호세 피렐라 등이 이를 따라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게다가 연예계에서도 주목받아 이달의 소녀 하슬이 이 응원가를 따라하면서 그 인기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놀랍게도, 2022 KBO 올스타전에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특히 김광현의 감동적인 행동은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응원가의 인기는 국경을 넘어 해외로까지 퍼져 있습니다. 뉴욕 메츠 에드윈 디아즈의 등장곡으로도 알려진 이 응원가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종목에서도 응원가로 사용되며,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의 골키퍼 마츠모토 겐타의 응원가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이 응원가는 선수들과 팬들 사이에서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응원가는 KIA 타이거즈와 팬들의 활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그가 성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 외에도 그의 특이한 이름과 독특한 성격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철학자 소크라테스에 영감을 받아 등록명을 정한 그는 팬들 사이에서 '테스형'으로 불리며 친근하게 대우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과 어울리게, 그는 경기장에서도 철학적인 면모를 보이며 특히 인터뷰에서도 심각하고 철학적인 얘기를 자주 합니다.

 

하지만 그의 인생에는 약간의 비극도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그의 형제가 돌아가셨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언론은 그의 한국 무대 도전을 큰 전환점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소속 박효준과 친한 사이로 보이며, 두 사람은 과거에 함께 팀 동료로 뛰었던 인연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망고'라는 별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독특한 두상 덕분에 이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그의 머리를 만지는 것이 승리를 기원하는 루틴이 되었고, 그의 머리는 더 이상 두상이 아닌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그의 야구 실력은 한때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로잡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그는 갤러리에서는 조용히 '소나디나'라고 불리며 존경받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예전의 실망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공을 이룬 모습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한 듯합니다. 한국어를 알아듣는 것은 물론, 간단한 인사를 주고 받는 등 그의 노력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의 앞날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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