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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No.45 김기연.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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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두산 베어스 No.45, 대한민국 출신. 1997년 9월 7일에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6세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학력은 광주수창초를 거쳐 진흥중학교와 진흥고를 졸업했다. 체격은 180cm에 105kg로, 포지션은 포수다. 우투우타로 활약하며, 2016년 LG에서 프로 입단했다. 이후 소속팀으로는 LG 트윈스(2016~2023), 질롱 코리아(2022/23)를 거쳤고, 2024년부터는 두산 베어스에 속해있다. 병역은 현역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복무했다. 최근 연봉은 2024년에 4,0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등장곡은 창모의 "METEOR"이다. 에이전시는 이서 컴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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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유망주 포수, 그의 성장 이야기를 살펴보자.

 

아마추어 시절, 그는 펀치력이 뛰어나 주로 3번타자나 4번타자로 출장했다. 그러나 2015년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타율 0.222, 장타율 0.306, 출루율 0.362로 그다지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구할 때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여 리드를 잘하고 2루 송구도 잘해 수비에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프로 경력은 LG 트윈스에서 시작되었다. 드래프트 지명 후 연봉 2,700만 원, 계약금 7,000만 원에 계약했다. 2016 시즌에는 시즌 종료 후 마무리 캠프 명단에 들어갔다. 그리고 11월 13일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2회초에 홈런을 쳤는데, 앞의 5번 타순에서 홈런을 친 이형종의 홈런에 이은 백투백 홈런이었다.

 

마무리 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마무리 캠프도 따라가게 되었던 그는, 두산 베어스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된다. 그의 포텐셜과 노력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그의 향후 활약을 기대해보자.

두산 베어스의 한 선수, 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2017 시즌, 시범경기 시즌 중인 3월 14일부터 꾸준히 출전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시범경기 타율도 5할을 넘기며 선전했다. 그러나 정작 페넌트레이스에서는 시즌 내내 2군에서 보냈다. 퓨처스 성적은 36경기 타율 0.261, 2홈런 8타점을 기록했는데, 조윤준에 이어 2군 포수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

 

2018 시즌, 9월 4일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고 다음날인 9월 5일 kt 전 4-3 9회말 상황에서 대수비로 1군 첫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9월 7일 경기에서도 대수비로 출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2경기에 출장했지만, 유강남, 정상호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1군에서 포수로 뛰었다.

 

2019년 2월 25일에는 군 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2021년에는 제대 후 한동안 육성선수로 활약했고, 2022년 7월 13일 박재욱의 은퇴로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1군에 콜업되었으며 등번호도 12번으로 교체되었다.

 

그의 활약은 2022 시즌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9월 1일에는 확대엔트리로 1군에 콜업되어 수원에서 있었던 KT와의 원정경기 9회말 수비에서 포수로 출장했다. 그의 공을 잘 받아내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후 9월 4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유강남의 체력 안배 차원으로 대수비로 출전하며 데뷔 첫 타석을 맞이했고, 9월 1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데뷔 첫 안타를 박주혁에게 기록했다. 그의 활약은 광주 KIA전과 문학 SSG전에서도 이어졌으며, 10월 4일 KIA전에서는 데뷔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처럼 그는 시즌 중에도 성장을 거듭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함께 그의 향후 활약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3년 시즌, 두산 베어스의 포수 김기연이 조마조마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FA 자격을 얻은 유강남이 롯데로 이적했고, 박동원이 영입되면서 백업 포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는 눈부신 득점 행보를 선보였다. 3월 21일 KIA 타이거즈전에 역전 결승 쓰리런을 때리며 팀에 큰 승리를 안겨주었다. 또한, 3월 23일 수원 kt wiz전에서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 시범경기에서 20타수 8안타 2홈런 7타점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그의 모습이 달랐다. 주로 대수비로 나오던 그는 4월에는 김윤식과의 호흡을 맞추며 선발출장을 했지만, 수비에서의 실수와 타석에서의 미흡한 타격으로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특히 6월 2일 잠실 NC전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 팬들을 실망시켰다. 이러한 성적으로 인해 허도환을 1군으로 올리고 김기연을 1군에서 말소시키는 결정이 내려졌다.

또한, 9월 9일 광주 KIA전과 10월 7일 고척 키움전, 10월 9일 잠실 롯데전에서도 선발 포수로 나왔지만, 실수와 실책성 플레이를 연발하여 팀에 큰 타격을 안겨주었다. 그 결과, 김범석이 3옵션 포수로 간택되면서 한국시리즈 엔트리 합류는 불발되었다.

 

마지막으로, 2차 드래프트가 재도입되면서 부진한 성장세를 고려하면 팀을 옮기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김기연은 2023년 시즌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과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2023년 시즌을 마친 후, 두산 베어스의 포수 김기연은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며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 두산 측은 진흥고 출신이자 주전 포수인 양의지를 따라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백업 포수 후보였던 박유연이 음주운전 적발로 방출되면서 경쟁자가 줄어든 만큼 김기연의 1군 엔트리 등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시즌, 두산 베어스에서의 첫 해를 맞이한 김기연은 등번호 45번을 받고 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개막 엔트리에는 승선했지만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고 최원준의 올라옴에 따라 말소되었다. 그러나 4월 6일 안승한이 말소되고 대신 1군에 콜업되어 기회를 잡았다.

 

4월 11일 한화전에서 장승현의 부상으로 대신 출장하며 팀 첫 안타를 기록하고 백업 포수 롤을 맡았다. 그리고 4월 19일 키움전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타석에서는 1안타 1타점을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백업포수로서 준수한 역할을 해냈다.

 

특히, 4월 23일 NC전에서는 긴급 교체 출장한 후에는 목을 맞고도 침착하게 홈을 밟아 아웃을 시키는 등 팀에 기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두산팬들은 오랜만에 공을 놓치지 않는 백업 포수가 나와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수비에서의 성장을 보여주며 팀에 안정감을 줬다.

 

5월에는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며 위닝 시리즈 달성에도 기여하는 등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처럼 김기연은 새로운 팀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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