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 前 아나운서이자 장윤정의 남편. 그에 대해 알아보자
도경완은 대한민국의 전직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났다. 1982년 3월 31일에 출생하여 현재 42세인 도경완은 185cm의 키와 85kg의 체격을 가지고 있다. 도경완은 서울화곡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자전기공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경찰청 의무경찰로 병역을 마친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도경완은 2013년 6월 28일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다. 이들 부부는 아들 도연우와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도경완은 KBS 아나운서로서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약 12년간 활동했으며,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경완의 방송 진행 스타일은 유쾌하고 친근하며,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도경완은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도책바가지’, ‘도라지’, ‘도플갱어’ 등 그를 표현하는 별명들은 도경완의 재치 있는 성격과 유머 감각을 잘 보여준다. 현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과거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예능, 라디오,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도경완의 꾸준한 활동과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의 도약
도경완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다채로운 인생 경험과 방송 활동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1982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난 도경완은 어린 시절 반에서 중간 정도의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고등학교 입학시험에서 전교 9등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나 기대와 압박감 속에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호주로 유학을 떠난 후, 귀국하여 새로운 인생 목표를 찾게 된다. 21살에 공군사관학교에 입학했으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중퇴했고, 이후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에 진학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서울 본사와 지역 방송국을 오가며 방송 경험을 쌓았다. 도경완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성향의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특히 예능과 시사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약했다. KBS '생생정보'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내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다소 제한된 활동을 했지만, 스포츠 중계에서는 뜬금없이 캐스터로 데뷔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21년, 도경완은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도경완은 12년간의 KBS 아나운서 경력을 마무리하며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욕심과 다양한 출연자들과의 협업을 원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아내 장윤정은 프리랜서 전향에 대해 우려를 표했지만, 도경완은 그녀를 설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퇴사 후 도경완은 3년간 KBS 출연이 제한되었으나, 여전히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도경완의 재치와 유쾌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경완의 프리랜서 선언은 아나운서라는 안정된 직업을 넘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을 펼치려는 도경완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도경완: 프리랜서 도전과 새로운 도약
도경완은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서의 첫 걸음을 SBS FiL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더트롯쇼'의 MC로 시작했다. 이후 2021년 3월 3일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으로 MBC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쳤다. 이후 JTBC '아는 형님'에서 티파니와 동반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사와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 나갔다.
도경완은 TV조선 '내 딸 하자 시즌 1'에서도 MC로 합류하며 자신의 진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외에도 '놀면 뭐하니?'에서는 쿨의 '약속'과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하여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으나, 면접 과정에서 김정민의 이미지와 겹쳐 억울하게 탈락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러한 사건 이후 도경완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도경완의 가창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2021년 4월 4일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가명 ‘유영석’으로 등장하여 도전했으나 가왕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하지만 도경완은 이 경험을 통해 음악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프리랜서로서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도경완은 KBS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하차한 이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도경완은 장윤정의 남편이라는 후광에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진행력과 예능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독립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도경완의 도전은 tvN '마우스: 더 라스트'를 통해 tvN 프로그램에 첫 진출하며 확장되었다. 이후 '지구에 무슨 129?'에서도 메인 MC로 활약하며 트로트 예능을 넘어 다른 장르의 프로그램에서도 성공적인 진행을 보여주었다.
현재 도경완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 '더트롯쇼', '지구에 무슨 129?' 시즌 2 등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관찰 예능에서의 과도한 PPL 문제 등으로 인한 비판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경완은 프리랜서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경완의 프리랜서 활동은 단순히 새로운 직업으로의 전환이 아닌, 방송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독립성을 확립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도전이었다. 도경완은 과거의 타이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며 더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도 도경완의 다채로운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도경완: 다재다능한 방송인의 도전과 일상
도경완은 185cm의 장신으로, ‘해피투게더 3’의 ‘롱다리 VS 숏다리’ 특집에 롱다리 멤버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 방송에서 도경완은 코미디언 황현희와 비슷한 외모 때문에 서로를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재와 여명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 도경완은 여러 방송에서 이들의 성대모사에 도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정재 성대모사는 많은 도전자 중에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MSG 워너비’ 지원 당시 예명을 이정재로 사용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다.
방송 초창기 도경완은 대구총국 근무 시절 생방송 중 냉이의 성분을 소개하다 ‘철분과 인’을 ‘철과 인분’으로 잘못 발언해 냉이 농사꾼으로 추정되는 시청자의 항의를 받았다는 일화도 있다. 이 사건은 도경완의 방송 경력에 작은 실수로 남았지만, 이후 이를 극복하며 아나운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도경완은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주례는 당시 KBS 사장인 길환영이 맡았다. 두 사람은 2014년 아들 연우와 2018년 딸 하영을 맞이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하지만 메르스 사태로 인해 연우의 돌잔치를 취소해야 했던 일화도 있었다.
자신을 셔터맨이라며 자학적인 개그를 펼치기도 하는 도경완은 사실 아나운서로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도경완이 방송가에서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는 것은 도경완의 실력과 능력을 증명하는 바이며, 이는 단순히 유명 배우의 남편이라는 이유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
한편, 도경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성악 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도경완은 동갑내기 박현빈과 즉석에서 성악 대결을 펼쳐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조세호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에서 조세호의 친구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도경완은 종종 이름이 헷갈리기도 한다. 도경환, 도봉완, 조봉환 등으로 잘못 불리기도 하지만, 네이버 검색창에 이러한 이름들을 입력해도 자동으로 도경완으로 수정될 만큼 도경완은 대중에게 확실히 자리 잡은 인물이다.
또한, 도경완은 공군사관학교에서 퇴교 후 경찰청장 운전병으로 병역을 마쳤다. 방송에서는 장롱면허인 아내의 운전을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하며 개인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도경완은 채널 개설 3일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받았다. 채널의 편집과 자막은 본인이 직접 하고 촬영은 아내와 함께 한다고 전해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11월에는 총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지만,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도의 감사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도경완은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방송인이다. 도경완의 진솔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은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경완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