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감독

권혁규 : 히버니언 FC No. 18.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0. 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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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규는 2001년 3월 13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23세의 축구 선수로, 현재 히버니언 FC에서 18번을 달고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장 192cm, 체중 86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권혁규는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안동 권씨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부산 아이파크 유스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19년부터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프로 경력 초기에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발히 뛰었으며,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군 복무로 김천 상무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셀틱 FC에 합류하여 유럽 무대에 도전하였고, 2024년에는 세인트 미렌 FC로 임대된 후, 현재 히버니언 FC에서 다시 한 번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권혁규의 다양한 팀에서의 경험은 그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한 권혁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대한민국 U-23 팀에서 1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권혁규의 강력한 체격과 뛰어난 기술은 앞으로의 경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권혁규 선수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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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규: 유소년 시절

 

권혁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부산 로컬 보이로, U-10, U-12팀을 거쳐 신라중학교와 낙동중학교, 그리고 개성고등학교 U-18팀까지 훈련받았다. 권혁규는 부산 아이파크의 유스 시스템을 통해 탄탄한 기초를 다지며 축구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넓혔다.

 

 부산 아이파크

 

2019년 7월 16일, 권혁규는 K리그2 최초의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에 입단하게 된다. 개성고 3학년 여름 방학 당시 권혁규는 등번호 42번을 달고 첫 시즌을 맞이하였다. 9월 1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만 18세 6개월의 나이에 선발 출전하며 프로 데뷔를 치렀고, 이후 팀의 승격에 기여하게 된다.

 2020 시즌

 

2020 시즌을 앞두고 권혁규는 부산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고 등번호를 30번으로 변경하였다. 권혁규는 강원 원정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FC 서울전에서 프로 데뷔 첫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통틀어 권혁규는 리그 16경기 1골, FA컵 1경기에 출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 상무 FC (군 복무)

 

2021년 2월 3일, 권혁규는 국군체육부대 남자축구 부문 최종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김천 상무 FC로 군 복무를 시작하였다. 권혁규는 리그 첫 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후,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하였다.

 

 셀틱 FC

 

2023년 7월 24일, 권혁규는 셀틱 FC로 이적을 확정지으며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권혁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였으나, 이후 1군에서의 출전 기회는 많지 않았다. 2024년 1월, 권혁규는 세인트 미렌 FC로 임대되어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고 있다. 권혁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서, 권혁규의 축구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권혁규: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2021년 9월 24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대비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되어 첫 U-23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이후 10월 4일 발표된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참가 명단에도 성공적으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를 이루었습니다.

 

2022년 6월에 열린 대회본선에서는 등번호 16번을 달고 총 3경기에 출전하였으나, 팀은 8강에서 조기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3월 23일 카타르 U-22 도하컵 개막전에서는 하프타임에 투입되어 후반 초반 롱킥으로 기점 역할을 하며 3: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후 3월 26일 카타르 U-22 도하컵 2차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1: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

 

2024년 9월 30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앞두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었습니다. 큰 정우영의 부상으로 대체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스타일

 

권혁규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센터백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192cm의 키와 뛰어난 발꼬리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자랑합니다. 양발잡이로서의 강점을 살려 박스 투 박스 성향의 중앙 미드필더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권혁규는 피지컬과 기술적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희귀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도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비력과 공격력을 함께 강화하여 성장할 여지가 큰 선수입니다.

 

권혁규의 경력과 잠재력을 고려할 때, 권혁규는 국가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룰 가능성이 큽니다.

 권혁규: 기록

 

 대회 기록

 

권혁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김천 상무 FC 소속으로 K리그2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권혁규의 경력은 이 시기에 더욱 눈에 띄게 발전하였으며, 특히 2021년 K리그2에서의 활약이 권혁규의 축구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김천 상무 FC에서 권혁규는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전반적인 경기 운영에 기여하였습니다. 권혁규의 신체적인 장점인 192cm의 키와 뛰어난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팀의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권혁규가 프로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많은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방송

 

권혁규는 2024년 U+모바일tv의 프로그램인 '맨인유럽'에 출연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럽 축구 리그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권혁규는 출연자로서 3회에 걸쳐 방송에 참여했습니다. 방송 중 권혁규는 자신의 축구 경력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력과 경험을 나누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방송 활동은 권혁규가 축구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축구 문화의 일원으로서도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권혁규와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일화로, 김천 상무 FC에 지원할 당시 구단과 상의 없이 몰래 지원했다는 루머가 돌았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권혁규는 인터뷰를 통해 부산 아이파크 구단과 합의 하에 지원한 사실을 밝혀, 이러한 루머가 잘못된 것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권혁규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드러내며, 권혁규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윤리와 원칙을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팬들과 동료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권혁규의 경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권혁규는 현재 한국 축구계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로, 권혁규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권혁규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뛰어난 피지컬, 그리고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는 그를 앞으로의 축구 여정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로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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