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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 대한민국 제18·19·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2.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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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愼聖範)은 대한민국 제18·19·22대 국회의원으로서, 1963년 6월 1일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산수리에서 태어났다. 현재 61세인 그는 경상남도의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에서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바른정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에 소속된 정치인으로, 오랜 정치 경력과 경남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치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정치 여정은 그가 맡았던 여러 중요한 직책과 함께 그가 걸어온 경로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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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의원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 학사로, 학문적으로도 풍부한 배경을 갖추고 있다. 그는 병곡국민학교, 위천중학교,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진학, 학문적인 기초를 다졌다. 대학 졸업 후에는 KBS에서 보도본부 편집기자, 모스크바 특파원, 뉴스 9 에디터 등의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언론인으로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KBS 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언론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미친 그는, 보도 분야에서의 경험을 정치에 녹여내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정치에 입문한 이후, 정책 결정에 있어 뛰어난 안목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치인으로서 신성범 의원은 제18대, 제19대, 제22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경남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지역구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는 한나라당 원내대변인,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새누리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바른정당 인재영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당내 중요한 직책을 맡아왔다. 또한 바른미래당 경상남도당 위원장직을 수행한 후,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에서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신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보와 통신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책적 비전을 제시해 왔다. 그는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회에서 국가의 정보 보안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의 입법 활동은 한국 사회의 정보통신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신성범 의원은 또한 군 복무 시절, 육군 병장으로 카투사에 복무하며 체계적인 군 복무를 마친 경험이 있다. 이는 그가 강한 리더십과 책임감을 지닌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의 개인적인 배경과 정치적인 경력은 경상남도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정치적 발자취를 남기며 대한민국 정치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자리 잡게 했다. 3선 의원으로서 그의 영향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할 것이며, 그의 정치적 비전과 실천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성범: 언론인에서 정치인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경남의 대표적 정치인

 

신성범(愼聖範)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및 정치인으로서, 그의 경로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요한 국면들과 맞물려 있다. 1963년 6월 1일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산수리에서 태어난 신성범은 아버지 신용성, 어머니 청주 경씨 사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학문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고, 거창병곡국민학교, 거창위천중학교, 거창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에 진학했다. 서울대학교에서의 학문적 여정은 그에게 깊은 사회적 이해와 지식을 제공했다. 그 후, 1985년에는 육군에 카투사로 입대하여 미합중국 육군 제8군 예하 69수송대대에서 대형 트레일러 운전병으로 복무했으며, 1987년 병장으로 전역했다. 군 복무 경험은 그가 이후 정치인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신성범의 정치적 경로는 언론인으로서 쌓은 경력과 그의 사회적 역할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90년 KBS 공채 기자로 입사한 신성범은 정치부, 사회부 기자로서 활약하며 언론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러시아 모스크바 특파원으로서 해외에서의 경험도 쌓았고, KBS 뉴스 9 편집장을 역임하며 뉴스와 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언론인으로서의 경력은 그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2008년, 그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이후 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국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의 언론인 시절의 경험은 정치적 발언과 정책 결정에서 명확하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을 이끌어냈다.

신성범의 정치적 경로는 그가 속한 여러 정당에서의 중요한 직책을 통해 전개됐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으며, 그 후 새누리당의 제1사무부총장, 경상남도당 위원장, 교육문화체육관광 정책조정위원장 등을 맡으며 당내 주요 역할을 했다. 그러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친박계의 강석진에 밀려 공천을 받지 못하자,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고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지역위원장 및 경남도당위원장을 역임했다. 그 후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을 거쳐 2020년에는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경남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지역구에서 7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자신의 정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정보통신 정책, 국가 안보,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여러 중요한 입법 활동을 이끌어왔다.

 

신성범의 정치적 여정은 논란과도 맞물려 있다. 2024년 9월 30일, 그는 합천지역 선거연락소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선거운동원들에게 추가 금액을 지급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또한, 1999년과 2001년에는 음주운전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성범은 끊임없이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얻어왔다. 특히 그는 건강 문제로 한때 심근경색으로 의식불명이 되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회복하며 더욱 강력한 정치적 존재로 자리잡았다. 또한, 안경을 벗고 다니기 시작한 것도 그의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변화로 볼 수 있다.

신성범은 그의 정치적 신념과 언론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치적 환경 속에서 변화를 추구해왔다. 그의 진지한 정치적 비전과 끊임없는 노력은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그가 수행할 정치적 역할은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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