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그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장성규(張成圭, Jang Seong-Kyu)는 1983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잠실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고, 아나운서로서 방송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2년 JTBC 주말뉴스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방송 경력을 쌓아가게 되었다. 이후 예능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장성규는 특유의 유머와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아는 형님'과 '워크맨'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 MC로서 입지를 굳혔고,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4년에는 배우자 이유미와 결혼하고, 두 아들인 장하준, 장예준을 두고 있다. 가족을 아끼는 모습과 밝은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장성규는 현재 186.5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는 방송인으로, 개신교 신앙을 가진다. 그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쳤으며, 자신의 취미와 일상생활을 방송에서 자주 공유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소유하며 개인적인 취향을 드러내고 있다. MBTI는 ISFP로, 온화하고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규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방송인으로, 2011년 JT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방송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신입사원’ 코너에서 강력한 인상으로 주목받았으나, 최종 합격자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그 후 JTBC의 창립과 함께 아나운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그의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은 평범함을 넘어서 예능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며, 대중에게 강력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1. 장성규 - 이력과 아나운서로의 전환
장성규는 한영고등학교의 전교회장 출신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2010년까지는 노량진에서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던 평범한 휴학생이었다. 당시 그의 꿈은 공인회계사였으나, 스승의 날에 은사님의 조언을 듣고 아나운서라는 전혀 예상치 못한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된다. 그는 은사님의 진지한 조언에 따라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했고,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누나의 신용카드를 몰래 사용해 학원비를 결제하는 등의 결단을 통해 이 길을 결심했다.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하며 그는 '신입사원'에서 최종 3인에 들지는 못했으나, 이후 JTBC의 특채로 아나운서가 되며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2. JTBC에서의 예능 활동
2011년 JTBC의 개국과 함께 장성규는 아나운서로서 방송을 시작하며, 점차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는 JTBC에서 주말 뉴스 앵커를 맡아 진행했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욱 눈에 띄는 활동을 했다. 그 중 <미각스캔들>,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등에서 예능적인 면모를 발산하며 방송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쌓아갔다. 장성규는 앵커로서의 진지한 모습뿐만 아니라 여장이나 개드립 등 예능적 요소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며, 방송계에서 더욱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3. 프리랜서 선언과 성공적인 활동
2019년 4월 9일, 장성규는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되었다. 프리랜서 선언 후 그는 JTBC의 계열사인 JTBC콘텐트허브와 계약을 맺어 계속해서 JTBC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와 같은 대세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선넘규'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굿모닝FM>에서 김제동의 후임 DJ를 맡으며 라디오 방송에도 진출했다. 프리랜서 선언 당시,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더 많은 수입을 얻겠다는 결심을 밝혔고, 이를 위해 바짝 일하며 5년 안에 빚을 갚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는 프리랜서 선언 후,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수입을 크게 늘렸고, 그 덕분에 부모님의 빚을 갚을 수 있게 되었다.
4. 특유의 예능감과 음악 활동
장성규는 예능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2019년 11월에는 ‘고갈광우조오장’이라는 앨범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앨범은 해양수산부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고등어, 갈치, 광어 등 다양한 수산물의 이름을 활용한 재치 있는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이후 2020년에 ‘워크맨’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중독성 있는 노동요를 선보였다. 이 곡은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담은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성규의 예능감 넘치는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5. 미래의 아나운서-예능인 계보
장성규는 김성주와 전현무 같은 아나운서 출신 예능인들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JTBC 개국 초기부터 예능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방송사 내 예능 퀄리티가 매우 우수했던 시절에 예능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예능 활동은 빠르게 성장했고, 다채로운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인상 깊은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190cm에 가까운 키와 남다른 피지컬, 호감 가는 외모, 깔끔한 목소리 톤, 재치 있는 임기응변 등으로 예능 MC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예능인으로서도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6. 장성규의 독특한 매력
장성규는 예능인으로서 전통적인 아나운서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매우 자연스럽고 솔직한 성격으로, 방송 중에도 자주 자신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준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방송에 나설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인 '선넘규'로 개그와 상황극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그는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사랑받는 존재가 되었다.
7. 장성규의 영향력과 가능성
장성규는 예능뿐만 아니라 음악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가 프리랜서로서 더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활동을 이어가는 만큼, 방송계에서의 그의 영향력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의 다양한 활동은 그를 예능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하였고, 앞으로 그의 방송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