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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봉 : 제27대 한국헌법학회 회장,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3. 2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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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봉 교수는 1966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친 후, UC 버클리 로스쿨에서 LL.M.과 J.S.D.를 취득하며 국제적인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학문적 경로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조교, UC 버클리 동아시아어학과 강사 등을 거쳐 서울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강의를 맡았다. 2006년부터는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법학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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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및 사회적 기여

 

임 교수는 학문적인 연구에 그치지 않고, 법학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해왔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사법 개혁에 참여했고, 사법개혁위원회 및 국가인권위원회 등 여러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국가적인 정책 기획에도 기여했다. 또한, International Journal of Constitutional Law의 한국 Correspondent로 활동하며 국제적으로도 한국 법학의 위상을 높였다.

임지봉 - 한국헌법학회와 학문적 리더십

 

현재 임지봉 교수는 제27대 한국헌법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헌법학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법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리더십을 발휘하며 헌법 및 입법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학문적 성과를 넘어서 사회와 국가의 법적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지봉(林智奉) 교수는 대한민국의 저명한 헌법학자로, 현재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1966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난 임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UC 버클리 로스쿨에서 LL.M.과 J.S.D.를 취득하였습니다. 그의 학문적 경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조교를 시작으로, UC 버클리 동아시아어학과 강사, 로스쿨 객원연구원 등을 거쳤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또한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법학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6년 2월 9일, 서울 송파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임 교수는 경찰관의 허벅지를 두 차례 걷어차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하였으며, 다른 경찰관이 이를 촬영하자 "까불지 말라"며 시비를 벌여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2022년 1월 대법원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되었습니다.

최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임 교수는 MBC에 사실상 고정 출연하며 시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법학자로서의 전문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폭행 사건으로 인해 공인으로서의 자격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 교수는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자문위원 등 다양한 공적 직책을 수행하며, 법학계와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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