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등

류현진 : 한화 이글스 No.99,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5. 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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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柳賢振, Ryu Hyun-jin)은 1987년 3월 25일 인천직할시 동구 창영동에서 태어났다. 현재 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 대전아이파크시티2단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체는 190cm, 113kg이고, 혈액형은 A형이다. 그는 2006년 2차 1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24년부터 다시 한화 이글스에 합류했다. 류현진은 좌투우타 선수로, 선발 투수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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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예술체육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고, 2024년부터 2031년까지 17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에는 20억 원의 연봉을 받게 되며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하였다. 그의 등장곡은 제드의 "코리안 몬스터"이며, 응원가는 블레이디의 "미친날"이다. 그의 가족으로는 배우자 배지현과 딸 류혜성, 아들 류준상이 있다. 류혜성은 2020년 5월 17일에 태어났으며, 류준상은 2022년 9월 29일에 태어났다.

 

류현진의 부모는 아버지 류재천과 어머니 박승순이며, 형 류현수도 있다. 본관은 문화 류씨(文化 柳氏)이며, 종교는 무종교이다. 또한 99코퍼레이션에 소속되어 있으며, 류현진재단의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류현진

류현진: 대한민국 국적의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

 

류현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야구 선수는 한화 이글스에서 시작하여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거쳐 2024년 다시 KBO 리그로 돌아온 전설적인 좌완 투수다. 1987년 3월 25일, 인천에서 태어난 류현진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빼어난 투수 재능을 인정받았고, 2006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다. 이로써 그의 야구 인생의 첫 페이지가 시작됐다. 류현진은 KBO 리그에서 첫 시즌부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2006년, 그는 신인왕과 MVP,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는 것은 물론, KBO 역사상 최초로 루키 시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그 해의 모든 영예를 독차지했다. 또한, 2000년대 ERA+ 전체 1위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21세기 유일무이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한화 이글스가 구단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전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류현진은 KBO에서 7년 동안 뛰며 승리기여도(sWAR) 44.74를 기록하는 등의 맹활약을 펼쳤고,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차출되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야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2012년, 류현진은 KBO 리그에서의 성공을 뒤로하고,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큰 도약을 시작했다. 그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라는 전례 없는 계약을 체결하며 KBO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MLB 직행의 선례를 남겼다. MLB에 진출한 후, 류현진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으나, 커리어 초반부터 이어진 혹사로 인해 ‘데드암’ 선고를 받으며 잠시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러나 그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끈질기게 재활에 힘쓰며 2017년 재기에 성공, 2019년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 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해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평균자책점(ERA) 타이틀을 거머쥐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메이저 리그 경력은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MLB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토론토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계약 기간 동안 고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는 준수한 성적으로 AL 사이 영 상 3위에 오르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워렌 스판 상을 수상했다. 2023 시즌 종료 후,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MLB를 떠났다. 통산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이라는 성적을 남기며 메이저 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4년 2월, 류현진은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와 KBO 리그로 복귀했다. 그는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 번 한국 야구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류현진의 복귀는 많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으며, 그의 경험과 리더십은 한화 이글스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류현진은 이제 KBO 리그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명성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야구 팬들을 매료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류현진의 특별한 업적과 성과

 

류현진은 KBO 리그와 MLB를 오가며 수많은 기록을 세운 선수다. 그는 2006년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신인상, MVP,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며 야구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탈삼진왕 5회, 1,000 탈삼진 달성 등 KBO 리그 기록들을 세우며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 군림했다. 메이저 리그에서도 그의 업적은 빛났다. 2019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리그 ERA 1위를 기록했으며, 사이영 상 1위 득표와 워렌 스판 상 수상 등 큰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그는 아시아인 최초로 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류현진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끈 핵심 선수였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축된 시즌에도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명성을 떨쳤다. 그동안 그는 KBO와 MLB를 넘나들며 뛰어난 투구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이제는 한화 이글스에서 그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의 야구 인생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한국 야구의 역사와 발전을 이끈 상징적인 여정이었다. 그는 KBO와 MLB에서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하는 기록들을 남기며, 한국 야구 팬들에게는 영원히 기억될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의 복귀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한 한국 야구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류현진의 활약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후배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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