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백광현 : 유튜브 채널 '백브리핑' 운영자 및 친이낙연 성향의 정치 유튜버, 前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5.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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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은 1981년생(43~44세)으로,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거주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현재 새미래민주당 소속이다. 그는 NewBC의 진행자 겸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X(구 트위터) 등의 플랫폼에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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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은 대한민국의 정치 유튜버로, 친이낙연 성향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하나다. 본래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었으나 이후 당에서 제명되었으며, 현재는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새로운미래’를 거쳐 ‘새미래민주당’에 합류하여 활동 중이다. 그는 1981년생으로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현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거주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였으며, 언론 및 정치 콘텐츠 플랫폼인 NewBC에서 2019년까지 기자 겸 진행자로 활동했다. 정치 콘텐츠 활동의 시초는 2019년 1월 1일 ‘문파 라이브 에이드’라는 대규모 토크쇼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를 비토하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지지하는 자리였다. 해당 모임은 이후 ‘문꿀오소리’라는 친문 커뮤니티 명칭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었다.

백광현

NewBC 폐쇄 이후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백브리핑’을 통해 본격적인 1인 미디어 활동에 나섰으며,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에 대한 비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2021년 이낙연 전 대표가 다수의 민주당 진영 방송 출연을 꺼리던 시기에 유일하게 출연한 채널이 백광현의 ‘백브리핑’이었으며, 이는 그가 이낙연에게 상당한 신임을 받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8월, 이낙연의 대선 출정식 사회를 맡은 것을 비롯해 각종 정치 행사에서도 사회자로 활약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비명(비이재명)계 대표 정치 유튜버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백광현

2025년 5월 7일에는 국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법인카드 불법 사용 의혹과 관련된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어 5월 16일에는 압수수색 직전 은폐된 것으로 알려진 하드디스크에 대한 포렌식 내용을 발표하며 다시 한 번 이재명을 정조준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유튜버의 범위를 넘어서 정치 고발자의 역할까지 포괄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행보는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하자, 백광현은 이낙연 지지자들과 함께 선관위 결정에 불복하는 시위를 주최하였고, 이후 경선 결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인단 모집까지 독려했다. 해당 소송은 2022년 1월 13일 기각되었다. 같은 해 12월에는 설훈, 홍영표, 양기대 등 중진 의원들을 초청해 ‘문파 라이브 에이드3’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이낙연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에는 이재명 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권리당원 325명과 함께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으나, 이 역시 기각되었다. 사법부가 정당 내부 사안에 개입을 자제하는 기조가 반영된 판단이었다. 이후 2023년 7월 채널A 보도를 통해 민주당 윤리위에 회부되었음이 알려졌으며, 결국 2023년 11월 27일 자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되었다.

 

이후에도 백광현은 ‘백브리핑’을 중심으로 이낙연 지지자 커뮤니티와의 연결 고리를 유지하며 비명계 정체성을 유지한 채 유튜브와 정치현장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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