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 삼성 라이온즈 No.2, 그에 대해 알아보자.
김재성은 1996년 10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 삼성 라이온즈에서 No.2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학력은 제주신광초등학교, 성남중학교, 덕수고등학교를 거쳤으며, 신체 조건은 키 185cm, 몸무게 85kg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우투좌타의 투타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포수뿐만 아니라 지명타자와 1루수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2015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활약했고, 2022년부터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뛰고 있다. 병역은 2015년 12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다.
김재성은 2025년 기준 연봉 5,500만 원을 받고 있으며, 소속사는 그로윈스포츠다. 그는 입장할 때 티맥스의 곡 〈파라다이스〉를 등장곡으로 사용하고, 팬들과 함께 부르는 응원가는 허니크루의 구단 자작곡이다. MBTI는 ESFP로 알려져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진 선수로 평가받는다. 꾸준한 경기력과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으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멤버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김재성은 1996년 10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포수 겸 지명타자, 1루수로 활약하고 있다. 우투좌타 타자로서 포수 포지션에서는 드물게 타격에 능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5년 LG 트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 뒤 2022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성은 뛰어난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갖춰 풀타임 시즌 기준 3할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이 가능한 공격형 포수로 평가받는다. 또한 적극적인 타격 스타일과 높은 순출루율로 팀에 안정적인 공격력을 제공한다. 수비 면에서는 프레이밍과 투구 포구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도루 저지율은 다소 낮은 편이다. 다만 나이가 젊고 경험이 쌓이고 있어 개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주루 능력은 느린 편이나, 팀 내 상황에 따라 대주자로도 활용되며 팀 내 포수 경쟁 구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김재성의 커리어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한 안타까운 측면도 있다. 특히 포수라는 포지션 특성상 체력 소모가 크고 부상 위험도 높아, 복사근 부상 등으로 인해 경기력과 출전 기회가 제한된 바 있다. 2023년에는 복사근 부상으로 타격감과 수비력이 저하되었으며, 2024년 시즌에도 부진 끝에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해야 했다. 부상 전까지는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로 기대받았으나, 잦은 부상 탓에 완전히 기량을 펼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편, 제주도 출신으로 중학교 때 홀로 상경해 숙소 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극복한 경험이 있고, 덕수고 시절 팀 동료들과의 어려움 속에서도 멘탈을 단단히 다져왔다. 고교 시절 ‘감귤’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제주도 출신임을 상징하는 선수이며, 강민호의 초등학교 후배로서 삼성 입단 전부터 강민호의 많은 지원을 받았다. 등장곡 ‘파라다이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라팍 구준표’라는 애칭도 얻었다. 프로 데뷔 이후 등번호 2번을 달고 싶어 했으나 선배들이 이미 사용 중이었고, 2024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우규민이 팀을 떠나면서 2번을 달게 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탄탄한 수비와 발전하는 공격력, 그리고 잔병치레를 극복한다면 김재성은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포수로 자리매김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진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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