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감독

김상식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5. 2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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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 감독으로,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이다. 1976년 12월 17일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서 태어났으며, 184cm의 키와 72kg의 체격을 가졌다. 학력으로는 구포초등학교, 덕천중학교, 경남공업고등학교를 거쳐 대구대학교 인문대학 체육학과(95학번)에서 학사 학위를,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선수 시절 천안-성남 일화 천마(19992008), 광주 상무 불사조(20032004,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2009~2013)에서 활약했으며, 1999년 천안 일화 천마에서 프로에 입단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는 59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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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은 선수 은퇴 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플레잉 코치(2013), 코치(20142018), 수석 코치(20192020)로 활동하며 지도력을 키웠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으로 재임하며 K리그 무대에서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4년부터는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동시에 베트남 U-23 대표팀의 감독직도 겸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김상식은 뛰어난 지도력과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베트남 김상식

 

김상식의 지도자 철학은 ‘헌신과 노력, 그리고 팀워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는 선수 시절부터 성실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주목받았으며, 지도자로서도 선수 개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팀 전체의 조화를 중시하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또한 베트남 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현지 문화와 선수들의 특성을 존중하며 소통 중심의 지도 방식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은 조직력과 투지 면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상식(金相植, Kim Sang-sik, 1976년 12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인으로, 現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으며, 구포초등학교, 덕천중학교, 경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대학교 인문대학 체육학과(95학번)에서 학사 학위를,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84cm의 신장과 72kg의 체격을 가진 김상식은 선수 시절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활약했으며, 천안-성남 일화 천마(19992008), 광주 상무 불사조(20032004,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2009~2013)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1999년 천안 일화 천마에서 프로에 입단해 K리그1 우승 5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슈퍼컵 등 다양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K리그1 베스트 XI(2009)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는 59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A매치 선수로 활동했다.

김상식은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전환해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플레잉 코치(2013), 코치(20142018), 수석 코치(20192020)를 거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을 맡았다. 부임 첫 해인 2021년 K리그1 우승, 2022년 FA컵 우승을 달성하며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선수, 코치,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인물로 기록되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력과 전술, 지도력에서 팬들의 신뢰를 얻는 데 실패해 2023 시즌 도중 자진 사퇴했고, 팬들에게 큰 사랑과 신뢰를 받았던 선수 시절과 달리 감독으로서는 아쉬운 평을 남겼다. 이후 한동안 야인으로 지내다 2024년 5월 3일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 베트남 U-23 대표팀의 감독으로 공식 선임되며 현장에 복귀했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이후 두 번째 한국인 감독을 영입한 국가로, 주변 경쟁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 한국인 감독 효과를 보자 다시 한국 지도자 카드를 선택했고, 김상식은 그 선봉에 서게 되었다.

김상식은 선수 시절 성남과 전북의 왕조를 이끈 핵심 선수로서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팀의 안정감을 불어넣었으며, 공격 성향이 강한 팀에서 중원과 수비라인의 중심축 역할을 맡았다. 현역 시절 성격은 의외로 낙천적이고 유쾌해 팬들과 동료들에게 ‘독사’, ‘식사마’, ‘식원영’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으며, 싸이월드 시절 유쾌한 글과 댓글로도 유명했다. 지도자가 된 이후에도 개그 캐릭터로서의 이미지를 이어가며 2019 시즌 우승 후 축하연에서 신명나게 춤을 추거나, 2021 시즌 우승 후 팬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친근한 리더십을 보였다. 그러나 전북 감독 시절 몰상식이라는 부정적인 별명과 함께 전술과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거셌고, 2023 시즌 팀의 부진으로 팬들의 신뢰를 잃으며 사퇴했다. 이후 베트남 대표팀 감독직에 도전했고, 베트남은 ‘박항서 효과’를 이어가길 기대하며 김상식을 선택했다. 베트남은 김상식의 선임을 통해 다시금 동남아시아 축구에서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김상식은 이곳에서 자신의 지도력과 리더십을 다시 증명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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