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등

이도윤 : 한화 이글스 No.7,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6. 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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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은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로, KBO 리그의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1996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났으며, 고명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북일고등학교를 거쳐 2015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4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키 175cm, 몸무게 79kg의 체격을 가진 그는 우투좌타 선수로서,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군 복무는 제37보병사단 기동대대에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마쳤으며, 복귀 이후 더욱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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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은 한화 이글스에서 2015년부터 줄곧 뛰어왔으며, 꾸준한 노력과 헌신으로 팀의 중요한 내야 멀티 자원으로 자리잡았다.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그리고 좌타자 특유의 정확한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점차 입지를 넓혀왔으며, 2025시즌 기준 연봉은 1억 1,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7% 상승했다. 이는 그의 경기력과 팀 내 가치를 반영한 수치로 해석된다. 등장곡으로는 세븐틴의 〈손오공〉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의 응원가는 타카피의 〈Let It Rain〉이다. 경기장에서의 진중한 태도와 더불어 팬들에게 성실한 선수로서의 인상을 강하게 남기고 있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그는 가정을 이루며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자 백현아와의 사이에서 아들 이동연(2023년 7월 3일생)과 딸 이세연(2025년 5월 26일생)을 두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문 회사인 ‘스포네이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 외적으로도 책임감 있는 태도로 귀감이 되고 있다. 프로 입단 후부터 한화에서만 뛰며 프랜차이즈 스타의 길을 걸어가는 중인 그는, 앞으로의 커리어에서도 팀의 중심 선수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도윤(李度潤, Lee Doyoon)은 KBO 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의 우투좌타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다. 1996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난 그는 고명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5년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24순위)에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프로 무대에서 꾸준히 한화 유니폼을 입고 뛴 프랜차이즈 선수로서, 2025년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팀 내 중요한 내야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도윤 - 선수 경력

 

이도윤의 프로 커리어는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입단 초기에는 주로 백업 내야수로서 제한된 출전 기회를 받으며 경험을 쌓았다. 수년간 1군과 2군을 오가는 시간을 거친 그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제37보병사단 기동대대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 후 본격적으로 1군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특히 2023년은 그의 커리어에서 전환점이 된 시즌이었다. 팀의 주전 유격수였던 하주석의 출장 정지, 후계자로 낙점된 박정현의 부진, 그리고 백업 오선진의 부상으로 인해 유격수 포지션에 큰 공백이 발생했을 때, 이도윤은 이 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우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시즌에는 단순한 백업 자원이 아닌 주전급 수비수로서 활약하며, KBO 리그 유격수 중에서도 수비 지표가 상당히 뛰어난 수준으로 기록되었다. 이후 2024년과 2025년까지 팀의 중심 내야수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수비와 점차 나아지는 타격을 통해 입지를 넓혀나갔다. 특히 2025 시즌에는 연봉이 1억 1천만 원으로 인상되며, 팀과 리그 내에서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4년에는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도 선발되어 국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플레이 스타일

 

수비 및 주루 부문에서의 강점이 두드러지는 선수로 평가된다. 유격수로서 뛰어난 핸들링과 송구 정확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며, 특히 2023년 9월 10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1점차 2사 만루 상황에서 결정적인 호수비로 팀의 승리를 지켜낸 명장면을 연출했다. 주력은 리그 최상급 수준은 아니지만, 경기 중 뛰어난 판단력과 주루 센스로 이를 충분히 보완하며, 상대 수비의 실수를 유도하거나 태그를 피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덕분에 팀 내에서는 수비형 유격수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타격은 초반 약점으로 꼽혔지만,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년 후반기부터 타격감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2024년 시즌에는 타율 0.277을 기록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타격 실력을 증명했다. 그러나 선구안의 불안정함과 변화구 대응능력의 부족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또한 장타력이 부족하고 외야 타구에 힘이 실리지 않아 타구가 외야수 정면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단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트를 짧게 잡는 스프레이 히팅으로 안타 생산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득점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은 팀에게 큰 자산이다.

 

체력적인 한계와 풀타임 시즌에서의 경험 부족 등도 보완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툴과 하드웨어가 평범하나 소프트웨어(지능적 플레이)로 이를 메우는 선수"라는 평가처럼, 야구 지능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 및 개인사

 

이도윤은 성실하고 모범적인 태도로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다. 덕아웃에서도 특유의 열정적인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팀 분위기를 북돋는 데 크게 기여한다. 2023년 7월 3일, 첫 아들 이동연 군을 얻으며 아버지가 되었고, 2025년 1월 5일에는 오랜 연인인 백현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2025년 5월 26일에는 둘째 딸 이세연 양이 태어나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바탕으로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외모에 있어서는 상당한 동안 외모로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엉뚱하지만 책임감 있는 맏형’ 이미지로도 팀 내후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2025 시즌부터는 난시 교정용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으며, "시야가 달라져 신세계를 체험하고 있다"고 본인이 직접 밝히기도 했다. 2025 시즌에는 득점권 상황마다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득점권의 악마', '짐승도윤', '상남자 알파메일' 등 다양한 밈이 생성되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로, 2022년부터 매년 홈런을 정확히 1개씩만 치는 독특한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이도윤은 단기적 성과보다는 꾸준한 성장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고 있는 선수이다. 눈에 띄는 스타플레이어는 아닐지라도, 팀의 틈새를 메우고 중심을 잡아주는 실속형 내야수로서 앞으로도 한화 이글스의 내야를 책임질 중요한 선수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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