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최혁진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1970년 5월 2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태어나 교동국민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으며, 현재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치권에 들어오기 전, 그는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는 상임관리이사로 근무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해, 사회적경제 정책 추진을 위한 실무를 담당했다. 또한 아이쿱생협 사업연합회 CSO, 원주의료생활협동조합 전무이사 등 사회적 협동조합과 시민사회 분야에서도 경험이 풍부하다.
이처럼 최혁진은 공공영역과 시민사회, 그리고 정책 기획의 최전선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활동 중이다.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공공복지와 같은 가치 중심 의제에 집중하며, 진보적 정책의 실현을 목표로 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경력은 단순한 정치인의 궤적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호흡해온 실천가적 면모를 잘 보여준다.
최혁진은 대한민국의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시민사회 출신 정치인이자,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신진 정치인이다. 1970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그는 교동국민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1989년 입학하며 학문적으로도 정치의 길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회적 기업 운동과 협동조합 활동에 매진하며 지역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아이쿱생협 사업연합회와 원주의료생활협동조합 등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사회적경제에 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 입성, 대통령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의 핵심 실무자로 활약하였다.
정계 입문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그러나 청와대 비서관직을 맡으면서 당적을 잠시 이탈했다가, 2020년 2월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2022년에는 원주 지역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고, 이후 2024년 새진보연합의 인재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탈당 후 입당하게 된다. 그러나 곧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위해 다시 새진보연합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연합으로 입당, 22대 총선 비례대표 16번으로 출마했다. 개표 결과 14번까지만 당선되어 낙선했지만, 상위 당선자들이 공직으로 이동하거나 당적을 변경하면 승계될 수 있는 2순위 후보가 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에 따라 현재는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정치적 행보에서 가장 큰 논란은 비례대표 승계를 앞두고 불거진 당적 논쟁이다.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고, 비례대표인 강유정 의원이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그의 승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당초 후보 추천을 받은 새진보연합이나 기본소득당으로의 복당 없이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하겠다는 입장이 알려지면서 소속 원당의 반발을 샀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최혁진에 대한 공천 철회 및 제명을 촉구했다. 법적으로 더불어민주연합과 더불어민주당은 다른 정당이지만, 선관위 승계 규정과 정당법 해석에 따라 그의 의원직 승계 여부는 주목받는 이슈로 떠올랐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비례대표제도의 허점과 현실 정치의 당적 전략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시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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