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진 : SSG 랜더스 No. 그에 대해 알아보자.
장현진은 2004년 5월 1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선수로, 현재 SSG 랜더스 소속의 외야수 겸 3루수입니다. 우투좌타이며, 잠신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의 프로 경력은 한국이 아닌 일본 독립리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뛰었고, 2025년에는 일본 독립리그인 NPB 팜 리그의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에서 활약했습니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SSG 랜더스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으며 KBO리그에 입단했습니다. 현재 21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독립리그에서 쌓은 경험과 180cm, 84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SSG 랜더스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5년 연봉은 3,000만원입니다.
장현진: 일본 독립리그를 거쳐 SSG 랜더스에 입단한 멀티 포지션 외야수
장현진은 2004년생으로, SSG 랜더스 소속의 외야수 겸 3루수입니다.서울고등학교 시절 3학년이던 2022년 주전으로 나서며 타율 0.392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타격 능력을 보여줬지만,아쉽게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야구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않고 한성구 코치의 권유로 일본 독립야구에 도전했습니다.2023년 일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의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 입단하여 개막전부터 맹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비록 2023 시즌 후반기에는 다소 주춤했지만,2024 시즌에는 타율 0.330,출루율 0.432,장타율 0.447을 기록하며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였습니다.독립리그 두 시즌 동안 총 100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4,3홈런,37타점을 기록하며 일본 야구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했습니다.
SSG 랜더스 입단과 기대되는 플레이 스타일
일본 독립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NPB 팜 리그의 쿠후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로 이적하여 NPB 2군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그리고 마침내 2025년 6월 11일, SSG 랜더스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으며 KBO리그에 입성했습니다.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간결하고 안정적인 스윙을 통해 최고 시속 150km 이상의 빠른 공에도 잘 대처하며 우수한 타구 질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단타형 타자로 보일 수 있지만 가볍게 치는 스타일이 아니며,뛰어난 주루 센스와 수비 능력 또한 고르게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내야 1루와 3루는 물론 코너 외야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SSG 랜더스에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다만,과거 해외 독립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KBO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기지 못한 사례도 있어 실제 KBO리그 적응 여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또한,KBO 규정상 복귀 해외파 선수의 퓨처스리그 출전 불허 조항으로 인해 군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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