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감독 등

이호준 감독 : NC 다이노스 No.27 ★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6. 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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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은 1976년 2월 8일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야구인입니다.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NC 다이노스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광주중앙초, 광주충장중, 광주제일고를 거쳐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87cm이고, 체중은 95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홍연실과 장남 이동훈, 장녀 이동영, 차남 이동욱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했으며, 세례명은 프란치스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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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고졸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해태 타이거즈(1994~2000), SK 와이번스(2000~2012), NC 다이노스(2013~2017)에서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2018), NC 다이노스 1군 타격코치(2019~2021),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2022~2023), LG 트윈스 1군 QC코치(2024), LG 트윈스 1군 수석코치(2024)를 거쳐 2025년부터 NC 다이노스 감독으로 부임합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이호준

이호준: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인생은 이호준처럼'의 아이콘

 

대한민국의 야구계에서 이호준은 선수로서의 꾸준함과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1976년 2월 8일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에서 태어난 그는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고졸 자유계약으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를 거치며 24시즌 동안 현역으로 뛰었고, 은퇴 당시 KBO 최고령이자 가장 오래된 연차의 선수였습니다. 현재는 NC 다이노스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키는 187cm이고, 체중은 95kg이며, 광주중앙초-광주충장중-광주제일고를 거쳐 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배우자 홍연실 씨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선수 경력과 주요 기록

 

이호준은 프로 통산 홈런 순위 9위와 타점 순위 8위에 랭크될 만큼 꾸준히 활약했던 타자입니다. 특히 2013년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후에는 '회춘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타격 성적이 반등했으며, 2015년 6월 18일에는 프로야구 사상 8번째로 300홈런을 달성하며 최고령 300홈런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별명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로또준'입니다. 이는 전성기 시절 타점을 로또 맞듯이 쓸어 담는다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시작되었지만, FA 계약 이후 부진할 때에도 가끔 터지는 뜬금포로 인해 불리게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 이적 후에는 젊은 타자들의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호부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NC 감독으로 부임한 후에는 젊은 선수들에게 "야구 동영상 보면서 연구를 해도 된다"는 의견을 내비치면서 '야동님'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었습니다.

이호준은 유독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높은 타율과 홈런 기록을 보여주며 '로또준'이라는 별명의 긍정적인 의미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프로 데뷔 후 단 한 번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골든글러브를 받을 만한 시즌에 항상 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프로 통산 300홈런 이상을 친 타자 중 유일하게 골든글러브를 받지 못한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이에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그의 은퇴 선물로 골든글러브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신생팀 NC 다이노스로 FA 이적 후에는 팀 창단 초창기 주장을 맡아 전력질주, 격려, 불만제로를 팀 컬러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감독, 코치 흉을 보거나 전날 작전에 대해 잡음이 들리면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강하게 말하며 선수단 기강을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리더십과 클린업 트리오의 일원으로 맹활약하며 NC 팬덤에서 두터운 신뢰와 지지를 얻었고, 이는 감독으로 복귀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기반장에서 우승 청부사로, 그리고 '인생은 이호준처럼'

 

이호준은 선수 시절 선수단 기강을 담당하는 군기반장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유망주들이 일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는 팀 케미스트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NC로 이적한 후에도 베테랑이자 덕아웃 리더로서 신생팀의 선수단 기강과 규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프로 데뷔 후 해태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그리고 코치로서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자신이 거쳐간 팀마다 우승을 안겨준 '우승 청부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LG 트윈스로 옮긴 2023년에도 한국시리즈 우승에 성공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이호준은 야구 외적으로도 흥미로운 일화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 유지인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며, 2021년에는 1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종서, 축구 선수 곽태휘와도 친분이 깊습니다. 또한 "인생은 이호준처럼"이라는 야구 팬들 사이의 유명한 관용구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문구는 처음에는 미인과 결혼한 이호준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라는 장난스러운 의미로 쓰였으나, FA 먹튀 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차 FA로 NC 이적 후 고령의 나이에도 꾸준한 활약과 함께 신생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내면서 화려하지는 않아도 꾸준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가 높아지는 선수라는 경의를 담은 의미로 변화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코치로서 팀 우승에 기여하고 감독으로 복귀하는 등 지도자로서의 광폭 행보를 보이며 이 표현은 야구계의 명언처럼 자리 잡았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이 문구를 인쇄한 티셔츠를 판매하기도 했으며, 이호준 본인도 이 별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의 다채로운 인생 스토리는 앞으로 NC 다이노스 감독으로서 펼쳐질 그의 행보에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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