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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 대한민국 제20-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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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은 대한민국 제20-22대 국회의원으로, 충청남도 서산군 지곡면 화천리에서 1963년 3월 19일에 태어났다. 그는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의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의 신주공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성씨는 창녕 성씨로서, 그의 가족은 큰형 성완종과 아내, 슬하, 그리고 1남 1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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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상대학과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병역으로 육군 제3보병사단 중위로 복무하였으며, 신체 키는 172cm이다. 종교로는 개신교를 따르고 있다.

 

정치 경력으로는 새누리당에서 충남 서산시·태안군을 지역구로 하여 제20대 국회의원을 맡았다. 이어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 원내부대표,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등의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되면서 국민의힘에 가입했으며, 소상공인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을 맡았다.

또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과 전략기획부총장, 그리고 정책위원회 의장과 국가안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엔바이오컨스 대표이사로서 기업 활동을 하며, 대한택견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일종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경남기업 회장과 제19대 국회의원(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을 역임한 성완종의 동생이다.

 

1963년 3월 19일, 충청남도 서산군(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에서 태어난 성일종은 언암초등학교, 해미중학교, 해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군 복무 후 환경 및 에너지 기업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고 경영한 경력을 가졌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6년, 맏형 성완종의 리스트를 남기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성일종은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하여 충청남도 서산시-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1.8%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5월에는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고, 그해 6월 국회에서 발언하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21년에는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5·18유족회의 초청을 받아 5·18 추모제에 참석하였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어 활약하며, 2023년에는 국가안보위원장에 임명되어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 전에 내건 공약을 하나도 이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22대 국회에서도 재입성에 성공한 성일종은 황우여 비대위 체제에서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국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정치 경력과 기업 경험이 함께 어우러져,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완종 관련 논란 중 하나는 오마이뉴스의 보도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성완종의 묘지 이장과 성완종의 아들 간에 거리가 멀어졌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카의 입장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토지를 경매에서 재낙찰 받거나, 고향의 다른 토지로 세 분을 같이 이장하여 모시는 것이 응당한 절차라며 자신의 채무불이행 상태로 인해 해당 토지를 취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성 후보 측은 이에 대해 해명을 제시하며 가족 간의 문제로 이야기를 일축했습니다.

 

특히 성일종의 조카는 가족 간의 갈등으로 인해 아버지의 진정성이 훼손될까 두렵다고 밝히며, 고향을 너무나 사랑하셨던 아버지의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일종 측에서는 해당 글은 조카가 작성한 것이라며 사실관계와 상관없는 가족사를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성일종은 가세로 태안군수에 대한 욕설 및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21년 9월에는 태안고속도로 관련하여 가세로 태안군수를 향해 공적을 두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막말을 하면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성일종에게 부정적인 시선을 불러일으켰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증폭되었습니다.

 

성일종 의원의 최근 발언과 행동들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2022년 4월 11일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병역 면제에 관한 발언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많은 이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로 인해 징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병역 면제 혜택을 주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은 병역 면제에 대한 발언을 할 때 미국의 그래미상이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같은 세계 팝 문화를 주도하는 대회를 예시로 들며 기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라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내에서도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일종 의원은 최근에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가 나온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장애인을 비하하고 차별하는 발언으로 여겨지며 사회적인 논란을 초래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장애인 단체들은 사과와 함께 사퇴를 요구하는 등 성일종 의원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일종 의원은 MZ세대에 대한 주 69시간 근무제를 선호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MZ세대 노동조합 협의체인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는 근로 조건 최저 기준을 상향해온 국제사회의 노력과 역사적 발전을 역행 내지 퇴행하는 요소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일종 의원은 방탄소년단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요청하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국내와 해외 팬들은 비판 여론을 제기하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성일종 의원의 다양한 발언과 행동들은 사회적인 갈등과 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과 성일종 의원의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재양성의 적절한 비유, 성일종 의원의 발언 논란

 

2024년 3월 3일, 서산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서 성일종 의원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는 인재육성의 예로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하며 장학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역사적 사실과 논리적 일관성을 갖지 못하여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성 의원은 "미국이 일본을 무력으로 굴복시켰을 때 하기(萩)의 청년 5명이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오겠다'며 장학금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조슈 파이브라 불리는 그룹이 실제로는 주정부가 아닌 개인 후원으로 유학을 갔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성일종의 발언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또한 성일종은 이토 히로부미가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이토 히로부미가 영국 유학 중에 일본으로 돌아와 전쟁 참전에 참여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성일종의 발언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더해,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의 역사적인 입지를 강화한 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성일종의 발언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의 행적은 한국 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성일종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유가 적절치 못했던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국민들에게 부적절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게 만든 사안입니다.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주요 정치인들의 비판과 함께, 이러한 발언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중요한 교훈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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