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은 대한민국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2가에 거주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 국회에서는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서울 중구·성동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준은 반남 박씨 본관을 갖고 있으며, 군 복무는 육군에서 일병으로 복무를 마친 경력이 있다.
박성준의 학력은 금산동국민학교, 금산중학교, 명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는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경력에는 KBS대전방송총국 아나운서, JTBC의 아나운서팀장과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 그리고 사건반장 진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는 정무위원회에 소속되어 국정감사와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박성준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1969년 4월 23일에 태어났다. 반남 박씨 본관을 갖고 있으며, 어릴 적 가정에서 유일한 아들로 자랐다. 그는 금산동국민학교, 금산중학교, 명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여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는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성준은 1990년에 육군으로 병역을 이행하였으며, 이후에는 언론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뒤, JTBC에 입사하여 사건반장 및 시청자 의회 진행 등을 맡았다. 그러나 2020년 1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JTBC를 퇴사하고 정치에 입문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후, 박성준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성공적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국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하여 정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국내 정치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주목할 만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박성준 의원이 표적이 된 논란의 한 발단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안중근의 정신을 계승했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이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변인이었던 박성준 의원이 하게 된 것으로, 해당 발언은 특혜 의혹과 결부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해당 문구는 삭제되고, 박성준 의원은 사과하고 논평을 재조정하기로 했다. 안중근 의사의 후손들은 박성준 의원의 발언에 분노하며, 박성준 의원의 원내대변인 직위 사퇴와 함께 이낙연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또한, 박성준 의원은 CBS 라디오에서 김승원 의원의 ‘GSGG’ 논란에 대해 "미국에서도 제너럴 굿(general good)이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고 주장하며 이를 옹호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욕설로 해석되는 'GSGG'에 대해 "정치인은 욕설을 많이 먹고 사는 직업"이라고 발언하며, 이는 논란을 더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성준 의원은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정치경력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초선 당선되어 출범한 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준 의원의 방송 활동은 JTBC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그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JTBC의 시청자 의회와 사건반장으로 활약했다. 또한, JTBC 뉴스 아침&와 뉴스현장에서도 그의 진행을 볼 수 있었다.
박성준 의원은 자신의 방송 출연을 통해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장성규의 워크맨에 두 차례 출연한 경험이 있다. 이는 그가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뛰어난 발음과 중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했다.
그러나 정치의 무대로 옮겨간 후에도 그의 방송 활동은 계속되었다. 박성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도 미디어에 출연하여 정치적 입장을 밝히고 사회적 관심사를 제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방송 활동은 그가 정치뿐만 아니라 미디어 활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