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준호는 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71년 2월 15일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거주하고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용두국민학교, 대광중학교,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과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병역으로는 육군 제9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했다.
천준호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강북구 갑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제21대와 제22대에 걸쳐 두 차례에 걸쳐 선출되었다. 그는 행정안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국회 내에서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의 경력은 다양하다. 대학생 시절에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이후에는 다양한 시민단체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사에 기여했다. 그의 경력에는 한국청년연합, 민주연구원 등의 단체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획보좌관과 비서실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천준호 의원은 매주 타는 민생버스 추진단장, 혁신과통합 시민참여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국내외에서의 교류를 위해 미국 국무성의 초청으로 국제지도자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천준호 의원은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 활동가로서도 그 기여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의 활약을 통해 국회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습이 더 기대된다.
천준호 의원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발히 정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갑 지역의 국회의원이다.
1971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태어난 천준호 의원은 경희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육군에서 복무하였다. 그 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비서실장을 지낸 뒤, 2016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
정치 활동에 대한 그의 열정은 국회의원으로의 성공을 이끌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등원에 성공한 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강북구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국회 내에서 국토교통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회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등에서도 활약하였다.
또한, 천준호 의원은 수상 경력도 풍부하다. 그는 국회 우수의원상과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입법활동부문 우수의원으로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2023년에는 이재명 후보의 우측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이후에는 이재명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2024년에는 이재명 피습 사건 발생 당시 피해자를 보호하고 돕는 모습을 보였다.
정치적으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천준호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민심을 고려한 영수회담을 주도하며,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활약은 앞으로의 정치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준호 의원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재명 피습 사건의 범인이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는 증언에 대해 그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도 의원 시절 집회에 참석해 ‘문재인 전 대통령 목을 딴다’고 했는데, 그런 발언을 듣는 사람이 지도자 목 따는 행위를 예행연습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러한 발언은 불분명한 근거에 따른 것으로 논란이 일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1월 11일에는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후, 천준호는 이재명을 옹위하여 나서면서 민감한 질문을 던지는 기자를 밀침으로써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에서 이재명 좌측에 있던 정청래는 해당 사건에 대한 해명 인터뷰를 했지만, 천준호는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또한, 2023년 4월 3일에는 김포공항 주차장에서 이른바 '주차 빌런'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는데, 이 사진에 등장한 차량이 천준호 의원의 수행 차량으로 확인되었다. 천준호 의원실은 해당 사건에 대해 "수행 비서관의 일부 부주의가 있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서울대병원 교수에게 전원 요청하는 일도 논란이 되었다. 이재명 대표 전원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첫 연락을 한 사람이 천 준호 의원이었는데, 이에 대한 해명이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논란에 휩싸인 천준호 의원은 정치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행보와 대처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준호 의원은 현재 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정계 입문은 2016년부터이며, 이후 2020년과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0년 선거에서는 49,490 표(57.75%)를 획득하여 초선으로 당선되었으며, 2024년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7,701 표(57.23%)를 획득하여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