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은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87년 6월 28일에 태어나 36세의 나이를 먹었으며,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태어나 현재도 똑같은 곳에서 거주하고 있다. 김재섭의 본관은 김해 김씨이다. 현재 김재섭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이며, 국민의힘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김재섭의 SNS 계정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Threads, 유튜브에 있으며, 김재섭은 2형제 중 장남으로, 김예린이라는 배우자와 함께 2024년 4월 20일에 딸을 낳았다.
학력으로는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군 복무로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되었다.
신체적으로는 키 180cm에 몸무게는 105kg이다.
정치 경력으로는 건명원 2기, 청년정치학교 2기,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미래통합당 서울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등의 활동을 거쳤으며, 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섭의 지역구는 서울 도봉구 갑이며, 당 소속은 국민의힘이다.
김재섭은 1987년 6월 2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유도 선수를 꿈꿨지만 대형 수술과 재활을 거치면서 선수의 꿈을 접게 되었다. 김재섭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시절에는 럭비부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졸업 후에는 법학보다는 실물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는 바른정당이 주최한 청년정치학교에 다녀왔다. 2020년 1월 4일, 같이오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며 정치에 진출했다. 그 후 2020년 2월 17일에는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등과 함께하는 미래통합당 창당에 참여했다. 도봉구 갑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김재섭은 정치적으로 규제 혁파와 기업가 정신 강화, 노동자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섭은 노조 시스템 개혁을 통해 이원화된 노동 구조를 바꿀 것을 약속했다.
정치 활동 중에는 조국 게이트와 관련된 논란에 휘말려 고발을 당했으나 이에 대해 김재섭은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김재섭은 또한 새로 출범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민주당 대선 경선에 대한 견해를 밝혀 국내 정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2021년 8월 27일, 김재섭은 청년특별대책에 관해 현금성 지원만으로는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재섭은 알짜배기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있어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것보다는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김재섭의 의견을 보여준다.
또한, 2023년에는 정치왓수다에서 조민과의 총선 경쟁을 바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한일 병원을 둘러싼 논란으로 두 사람 사이에는 갈등이 있었다.
그리고 김재섭은 총선에서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김재섭은 신지호 이후 16년 만에 보수정당 소속으로 도봉구 갑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국민의힘이 대선에서 패배한 지역에서 당선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김재섭의 당선은 보수 정치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당선 확정 후에는 김재섭은 정부와 여당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또한, 현수막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자기 정치를 어필했다.
이어 김재섭은 당 대표론에 대해 과분한 자리라고 생각하며, 차기 당 대표는 반드시 수도권 출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섭은 또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비교를 거부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재섭은 총선평가 토론회에서 당 지시에 반대하면서 당선되었다면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 밝히며 당내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김재섭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볼거리들이 들어있는 여담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김재섭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해뜰날클럽 코너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쌍문동과 창동에서 11년째 거주하며 도봉구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재섭의 유튜브 채널명은 "힘재섭"으로, 국민의힘을 김과 바꾸어 사용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자신을 '도나스'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재섭은 헬스를 즐기는데, 자신을 헬스부장관이라고 자처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3대 490의 기록을 찍어서 화제가 되었으며, 국민의Gym이라는 별명도 얻고 있다.
또한, 김재섭은 2021년에 피트니스와 먹방 유튜브 채널에 섭외된 적이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실내체육시설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뜻하지 않게 하체 힘이 좋다는 평을 받았다.
김재섭은 또한 백성문의 정치왓수다 토크에서 자신의 MBTI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2023년에는 정치인싸의 보수 패널로 합류했다.
또한, 김재섭은 유명한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JTBC 오버더톱에 출연했으나 본선 첫 관문에서 빠져나가는 등의 경험도 했다.
김재섭은 또한 이준석과의 친분이 있으며, 개혁신당 창당 선언 당시에도 국민의힘에 남아있는 개혁보수들을 이끌 것을 요청한 적이 있다.
하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페이스북을 차단당한 적이 있어서 그를 복당하려는 움직임을 반대한 적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