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 : 80년대 유명 여배우;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이연수는 1970년 3월 7일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동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54세로, 경기도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다. 신체적으로는 155~6cm에 몸무게는 47kg이며,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1남 3녀 중 차녀로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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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의 학력은 서울풍납초등학교, 풍납중학교, 그리고 영파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예계에 발을 디딘 것은 1981년으로,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연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펼쳐나갔다.

 

위의 정보에 따르면 이연수는 성동구 출신으로 출생하였으나 현재는 경기도 여주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신체적인 특징과 학력, 가족 구성원 등의 정보를 통해 이연수의 프로필을 파악할 수 있다.

 

이연수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연기 경력은 오랜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연수는 1980년 서울풍납초등학교 시절 MBC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인 1981년에는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그 후 1987년까지는 CF 모델로 활동했으나, 1993년 SBS 드라마 '우리들 뜨거운 노래' 출연 후 연예계에서 잠시 사라졌다.

2003년 중드로 복귀한 이후,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여러 드라마나 영화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16년 4월 SBS 드라마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은 방부제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자로서의 실력과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연수는 소속사 운은 없는 편이다. 활동을 원하면서도 소속사와의 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2005년 영화 '슬픈연가' 이후, 처음으로 소속사와 3년 계약을 맺었으나 구조조정으로 인해 원하는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자, 스스로 브로슈어를 제작하고 홀로 방송국을 돌아다녀야 했다.

 

그러나 2018년 1월 10일, 마마크리에이티브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2번째로 소속사가 생겼다. 그러나 4월 10일, 마마크리에이티브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 배우들의 계약이 모두 해지되었고, 미정산 문제 등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이연수는 처음으로 시작한 활동이 MBC 어린이 합창단이었으며,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는 출연작이 대부분 MBC 작품이었다. 하지만 복귀작인 '슬픈 연가' 이후에는 타 방송국의 드라마 출연이 늘어나면서 MBC 이미지는 옅어졌다.

최근에는 경기도 여주시에서 분식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부용 가수가 운영하는 분식집의 분점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빛나던 그 시절. '호랑이 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할로 브라운관에 첫 발을 디딘 이연수는 그해 MBC 어린이 합창단의 단원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연수의 아역배우 시절은 경쟁이 치열했다. 한희라, 김혜선과 함께 전속모델로 활동하던 이연수는 경쟁자들이 늘어나면서 의욕이 꺾였다고 한다.

 

이어진 CF 모델로서의 활약은 이연수를 빛낸다. 그 당시 출연한 CF는 도합 50여 편에 달했고, 그 중에서도 금성 카세트 아하 CF의 1년 모델 출연료는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인 800만원에 이르렀다. 이는 현대적인 CF 광고 촬영 개념과는 다르게, 당시 CF 모델 직종의 명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한창 잘 나가던 이연수는 남자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었으며, 그 중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도 있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하지만, 호랑이 선생님 이후 배우로서의 꾸준한 성장은 어려웠다. 1993년에는 브라운관을 떠나며 잠시 연예계에서 멀어졌다. 12년 뒤, 2005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며, 2016년부터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재기를 꿈꾼다.

 

이연수의 인연은 MBC 청룡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지금도 LG 트윈스의 열렬한 팬이다. 백인천과 이종도를 아저씨라 부르며, 2018년 5월에는 생애 첫 시구를 하기도 했다. 이어진 LG 트윈스와의 인연은 2018년 9월, '꽃에는 힘이 있다' 소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이어졌다.

이연수는 그 동안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연수만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1981년에는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5학년 5반 부반장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이연수의 연기력은 빠르게 인정받아 1985년에는 '조선왕조 500년 - 풍란'에서 어린 문정왕후 역을 맡았으며, 김혜자 아역의 역할로 또한 눈에 띄었다. 그리고 2005년에는 MBC 드라마 '슬픈 연가'에서 이수지 역을 맡아 감정을 표현하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연수는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했다. 2011년에는 KBS2의 '영도다리를 건너다'에서 나혜수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KBS1의 '산 너머 남촌에는'에서는 특별 출연으로 유리 역을 맡았다. 이어서 2016년에는 KBS2의 '천상의 약속'에서 특별 출연으로 이윤애 역을 맡아 또 한 번 이연수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8년에는 JTBC의 'SKY 캐슬'에서 특별 출연으로 김은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2021년 SBS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에서 이은희 역을 맡아 더욱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펜트하우스3'에서는 성당 합창단원으로 특별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런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이연수는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연수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연수만의 연기력과 매력을 선보였다. 1983년에는 '모정'에서 조연으로 주인공 미선의 친구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했다. 2006년에는 '플라이 대디'에서 가필 아내 역을 맡아 또 한 번 이연수의 연기력을 빛냈다. 이어서 2008년에는 '외톨이'에서 한송이 역을 맡아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2016년에는 '형'에서 두식 모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화인'에서는 화인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방석'에서는 중년 주희 역을 맡아 더욱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2022년 드라마 '스텔라'에서 영배 모 역을 맡아 연기력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이연수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이연수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2016년에는 SBS의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20년에는 MBC의 '라디오 스타'와 KBS2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2023년에는 KBS1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하였으며, 2024년에는 KBS2의 같은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이연수는 라디오에서도 활약하며 이연수의 매력을 선보였다. 2020년에는 SBS 러브FM의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하여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연수는 2016년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여 이연수의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았다. 이연수는 더 많은 작품과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