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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 울산 HD FC No. 18 VC.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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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는 대한민국 축구 선수로, 현재는 울산 HD FC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90년 4월 13일에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183cm이고 체중은 79kg로,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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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은 다양합니다. 2013년에 고양 자이크로 FC에서 프로 입단한 후, 서울 이랜드 FC를 거쳐 울산 현대, 그리고 제주 유나이티드 FC를 지나며 다양한 팀에서 뛰었습니다. 주민규의 통산 득점은 135골에 달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3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학업적으로는 한양대학교 ERICA에서 생활스포츠학을 전공하였으며,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아내인 김수연씨가 있으며, 주민규가 소속한 각 팀에서는 등번호 18번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민규는 대한민국 국적의 울산 HD FC 소속 축구 선수로, 현재는 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면서 부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민규는 득점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찬스를 확실하게 득점으로 이어가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골을 넣는 데 있어서는 양발을 모두 잘 활용하며, 키는 크지 않지만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하여 몸싸움과 헤딩 등의 플레이에서도 능숙합니다. 또한, 주민규는 몸싸움에서의 강인한 모습으로 상대 수비수들을 제압하고, 골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합니다. 주민규의 공격수로서의 성공은 마틴레니 감독에 의해 예언되었던 것으로, 주민규의 몸싸움 능력은 상대 수비수들을 화나게 만들 정도로 탁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민규는 순발력이 뛰어나며, 박스 내에서의 판단력과 순발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이로 인해 골키퍼들은 주민규의 슈팅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평가되었으며, 수비수들을 쉽게 벗어나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자주 위치합니다. 또한, 연계력도 뛰어나며 포쳐 역할을 맡을 때에도 미드필더 출신으로 기본적인 연계를 충분히 수행합니다. 주민규의 활약은 팀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되며, 골대 내에서의 순간적인 순발력과 결정력으로 예상치 못한 슈팅을 자주 시도합니다.

주민규는 최근에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국가대표 차출에서 실패한 이유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2시즌부터는 연계쪽에도 능숙함을 보여주는 식으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는데, 이로 인해 2선으로 내려와서 등져주며 침투하는 제르소, 링 등에게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규의 단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첫 번째로는 활동 범위가 좁다는 점입니다. 경기 내내 많이 뛰지만 중앙에 치우쳐 있는 활동 반경으로 인해 2선 자원을 위한 공간 창출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대표팀에서 중요한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며, 벤투호 시절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주민규의 다른 단점은 스피드입니다. 이로 인해 발빠른 선수들과의 움직임에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국가대표로 뽑힌 2024년 황선홍호에서도 드러났습니다.

 

주민규는 국내에서는 최상위권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으나, 이러한 약점들로 인해 국가대표로는 빛을 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민규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대표팀에서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민규는 주민규의 축구 경력에서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 및 울산 HD에서의 활약을 통해 2019년과 2023년부터 K리그1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주민규는 제주 유나이티드 FC에서도 K리그2에서의 우수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주민규의 개인적인 능력과 업적은 다양한 수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에는 K리그 챌린지 베스트 XI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과 2023년에는 K리그1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또한, 2021년, 2022년, 2023년에는 K리그1 베스트 XI에 선정되었으며, 2023년 2-3월에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에는 K리그 이달의 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UCN 골든골을 수상하고, 2021년과 2023년에는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주민규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주민규는 라이벌 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의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뛰는 박진섭과 매우 닮은 점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4년 3월 11일에는 주민규가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실제로 서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주민규는 뭉쳐야 찬다에서 박세리와 닮았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규는 손흥민 선수와의 팀플레이 모습이 해리 케인 선수와 유사해져 주리 케인(Joorry Kane)이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주민규는 자신의 축구 경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2015년에는 K리그 올스타 공격수로 선정되어 이정협과 맞붙었는데, 후반 8분에 교체 투입되어 7분 만에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동아시안컵 예비 엔트리에 올라갔으나 정규 엔트리 합류에 실패한 경험도 있습니다.

 

주민규는 K리그에 입성했을 때 기대치가 높지 않았지만, 공격수로의 포지션 전환을 성공시켜 득점왕까지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한, 국가대표팀에도 데뷔하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고령 기록을 세웠습니다. 매우 늦은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여 역대 최고령 A매치 데뷔골 2위 기록까지 세워 대기만성의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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