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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제27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 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 경북 출신 정치인의 발자취.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6.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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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은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1959년 11월 2일에 태어났다. 강대식은 대구송정국민학교, 안심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였으나 2학년 중퇴 후 경영학으로 전향하여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군 복무는 육군제2훈련소에서 병장으로 마쳤으며, 이후 정치에 입문하여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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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장과 국회의원 경력

 

강대식은 제27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였다. 2014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동구청장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강대식의 행정 경험은 이후 국회에서의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강대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 을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대구 동구·군위군 을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정치적 비전과 활동

 

국회의원으로서 강대식은 국민의힘 동구·군위군 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강대식은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향상에 주력하며, 국민의힘 조직부총장과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강대식의 정치적 비전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며, 강대식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강대식: 대한민국의 정치인

 

강대식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1대 국회의원이며, 전직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이다. 현재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 중인 강대식은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친유계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대식은 대구 동구을 지역구를 대표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애

 

1959년 11월 2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구)에서 태어난 강대식은 대구송정초등학교, 안심중학교,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입학했으나 2학년 중퇴 후 경영학으로 전향하여, 2011년 6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인사조직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2017년 2월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사조직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강대식은 1980년 7월 28일에 육군에 입대하여 육군제2훈련소에서 보급병 및 조리병으로 복무하였다. 1983년 2월 3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병역을 마쳤다. 동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대식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계속 동구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깊은 연을 맺어왔다.

정치 경력

 

강대식은 대구 동구에서 구의회 의원으로 시작하여, 구청장과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차근차근 정치 경력을 쌓아왔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으로 재임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였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 을 지역구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했다. 강대식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며,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친유계 정치인으로서 당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강대식은 정치인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복지 향상, 그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강대식의 헌신과 노력은 대구 동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대식의 정치 행보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강대식: 정치 활동

 

구의원 및 구청장

 

강대식은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본격적인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의정 활동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2012년 의장 시절 음주 사건으로 벌금 250만 원을 받는 등 개인적 어려움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다시 한 번 얻었다. 2017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제7회 지방선거 낙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재선에 도전했으나, 자유한국당 배기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에 이어 3위로 낙선하였다. 선거 토론회에서 강대식은 박근혜 탄핵에 대한 입장보다는 자신을 이 자리까지 있게 해준 분에 대한 은혜와 의리를 강조하며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발언은 강대식의 정치적 소신과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정계 복귀 및 보수통합

 

2020년 1월 3일, 강대식은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보수당에 합류하였다. 이후 보수통합 과정에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하며 다시 한 번 정치적 도약을 준비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강대식은 정치적 변화를 통해 보수 진영의 통합과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강대식의 정치적 여정은 대구 동구 지역사회와의 깊은 연을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될 것이다.

 

강대식: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21대 총선

 

강대식은 유승민 의원의 불출마 선언 후, 동구 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2020년 3월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를 통과하며 김규환 국회의원, 김재수 전 농림부 장관, 김영희 육군 중령과 경선을 벌이게 되었다. 강대식은 57.3점을 받아 김영희(15.1점), 김재수(32.6점)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경선을 통과했다. 이웃 지역구인 동구 갑에서도 친유 성향의 류성걸 후보가 승리하며 동구 전체에서 친유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20년 4월 15일 제21대 총선에서 강대식은 친박계의 견제를 이겨내고 무난히 당선되었다.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TK 지역구 당선자 중 유일하게 구의원, 기초단체장을 경험한 인물로서 관록을 앞세운 정치력 발휘가 기대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활동

 

강대식은 6.25 전쟁 70주년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국가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단체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안들은 6·25 참전 소년·소녀병을 국가유공자에 포함해 보상 및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또한, 강대식은 대구 공군기지의 소음 피해 보상법을 발의해 지역구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대식은 2020년 8월 28일, 양금희, 류성걸 의원과 함께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조기 착공을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건의하며, 예산 절감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LH 부동산 투기 사건과 군장병 마약범죄 문제를 비판하며 강도 높은 예방교육과 처벌, 중독성 치료 대책을 촉구했다.

 

정치적 변동과 후속 활동

 

2022년 8월 8일, 강대식은 한기호 사무총장, 홍철호 전략기획부총장과 함께 동반 사퇴했다. 이후 2023년 3월 13일, 김기현 대표 체제 하의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2023년 10월 14일,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에서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이철규 당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박대출 정책위의장, 배현진 조직사무부총장 등과 함께 물러났다. 이러한 정치적 변동 속에서도 강대식은 꾸준히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지역구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대식: 국방과 보훈문제에 관심을 둔 정치인

 

강대식 의원은 국방과 보훈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으로 인해 강대식은 비인기 상임위인 국방위원회에 자원해서 들어갔다. 유승민 의원과 마찬가지로, 강대식은 국방과 보훈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소외되었던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대식의 이런 노력은 지역구와 국가의 안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대식 의원은 대구 동구청장 선거에서 배기철과 경쟁했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원만하다. 기자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우려를 표했을 때, 강대식은 "같이 일했는데 사이가 나쁘지 않다. 오히려 같이 일하게 된 것이 기쁘다."라고 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강대식의 무난한 성격과 적을 만들지 않는 태도는 정치적 활동에서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강대식 의원은 독신자로, 결혼한 적이 없으며 무주택자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배경은 강대식이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강대식의 공약 이행과 정보 공개 노력은 여러 차례 인정받았으며, 2018년과 2017년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강대식의 공약 이행 성과와 지방자치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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