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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비슨 : NC 다이노스 No.24.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6.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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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데이비슨은 캘리포니아 주 유카이파에서 1991년 3월 26일에 태어났다. 미국 국적을 가진 맷 데이비슨은 유카이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9년 메이저 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체 35번째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키 190cm, 몸무게 104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맷 데이비슨은 우투우타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데이비슨의 프로 커리어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시작되었으며, 시카고 화이트삭스, 신시내티 레즈,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그리고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거쳐 현재는 NC 다이노스에 소속되어 있다. 다양한 팀에서의 경험을 통해 맷 데이비슨은 뛰어난 내야수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타격에서의 강점을 보이고 있다. 맷 데이비슨의 등장곡은 Lil Durk의 "Broadway Girls"로, 경기장에서는 신비의 "통다리 토로롱"이라는 응원가가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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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즌을 앞두고 NC 다이노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한 데이비슨은 56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다. 맷 데이비슨의 풍부한 메이저 리그 경험과 탄탄한 기량은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매트 데이비슨은 NC 다이노스의 내야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으며, 맷 데이비슨의 플레이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맷 데이비슨: 다채로운 선수 경력을 지닌 내야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2013 시즌  

맷 데이비슨은 2013 시즌 동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이 시즌에서 맷 데이비슨은 총 31경기에 출전하여 87타석에서 18안타, 3홈런을 기록하며 .237/.333/.434의 타율을 보였다. 맷 데이비슨의 wRC+는 109로, 이는 평균 이상의 타격 능력을 보여준 것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2016 시즌  

2016 시즌 동안 데이비슨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4회말 토미 마일론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낸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이 경기가 유일한 출전 경기였다.

 

2017 시즌  

2017 시즌에는 뛰어난 장타력을 선보이며 26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117경기에서의 WAR은 -0.9로, 수비와 주루에서의 기여도가 타격에 비해 낮았다.

 

2018 시즌  

2018 시즌에는 주로 1루수와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123경기에서 496타석의 기회를 받았다. 이 시즌 동안 맷 데이비슨은 99안타, 20홈런을 기록하며 .228/.319/.419의 타율을 유지했고, wRC+는 104로 평균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신시내티 레즈 시절

 

2020 시즌  

2020 시즌 동안 데이비슨은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20경기에 출전하여 47타석에서 7안타, 3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경력

 

2021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AA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에서 활동했다. 특히, 7월 13일 엘패소 치와와스 전에서 2연타석 솔로 홈런을, 7월 15일 리노 에이시즈 전 6회말에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

 

맷 데이비슨은 맷 데이비슨의 경력 동안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주었지만, WAR과 같은 종합적인 지표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맷 데이비슨의 파워 히팅은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NC 다이노스에서의 맷 데이비슨의 활약이 앞으로의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맷 데이비슨: 다채로운 선수 경력을 지닌 내야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2013 시즌  

맷 데이비슨은 2013 시즌 동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이 시즌에서 맷 데이비슨은 총 31경기에 출전하여 87타석에서 18안타, 3홈런을 기록하며 .237/.333/.434의 타율을 보였다. 맷 데이비슨의 wRC+는 109로, 이는 평균 이상의 타격 능력을 보여준 것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기

 

2022 시즌  

데이비슨은 2022년 4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주로 대타로 기회를 받았으나, 24타석에서 4안타와 1홈런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5월 2일 DFA(지명할당)되었고,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절

 

2022 시즌  

5월, 데이비슨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산하 AAA팀에서 활약했다. 6월 7일에는 메이저 리그로 콜업되었으나, 6월 21일 다시 지명할당되었고, 다음 날 AAA팀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로 이관되었다. 시즌 종료 후 맷 데이비슨은 마이너 FA 신분이 되었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 시절

 

2022년 계약 및 2023 시즌  

2022년 11월 17일, 데이비슨은 NPB의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계약금 3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의 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3 시즌 동안 맷 데이비슨은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타력을 보여주었으나, 삼진율이 31.5%에 달하는 등 안정성이 부족했다. 최종 성적은 381타석에서 19홈런, 44타점, .210/.273/.425의 타율과 .698의 OPS, wRC+ 108, WAR 0.5를 기록했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9홈런을 기록하며 편차가 컸다. 수비에서도 3루수로 출전하며 필딩률 .935, UZR -2.4를 기록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팀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NC 다이노스 시절

 

2024 시즌  

2024년 1월 11일, 데이비슨은 NC 다이노스와 총액 1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 일 통산 73개의 홈런을 기록한 데이비슨은 장타력 원툴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에서 1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나 낮은 타율과 출루율로 인해 방출되었고, 이에 따라 제2의 다니엘 팔카가 될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타일러 살라디노처럼 KBO에서 타율과 출루율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어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다.

 

2024 시즌 활약  

맷 데이비슨은 2024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월 23일 개막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맷 데이비슨의 타격감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으며, 1루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4번 타자의 뛰어난 파워를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맷 데이비슨의 경력은 다양한 리그와 팀을 거치며 여러 도전을 마주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맷 데이비슨의 장타력과 변동성 있는 성적은 언제나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앞으로 NC 다이노스에서의 활약이 맷 데이비슨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맷 데이비슨: 플레이 스타일

 

 타격

 

타격폼 및 파워  

맷 데이비슨은 KBO 리그 최고의 파워를 지닌 장거리형 타자로 평가받고 있다. 2024 시즌 6월 기준, 데이비슨의 평균 타구 속도는 145.6km/h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뜬공 비율도 29.5%로 리그 4위, 강한 타구 비율은 49.5%로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안타 평균 타구 속도는 157km/h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지표들은 맷 데이비슨이 리그 중상위권의 생산력을 갖춘 타자임을 보여준다. 데이비슨은 타고난 힘을 이용하여 수비 시프트를 뚫어내거나 담장을 직격하는 타구를 만들어낸다.

 

약점과 강점  

데이비슨은 출중한 파워를 지녔지만, 컨택 능력은 다소 떨어지며 헛스윙 삼진율이 높다. 맷 데이비슨의 선구안 역시 뛰어나지 않아 메이저리그에서는 공갈포로 분류되기도 했다. 그러나 NC 다이노스의 임선남 단장은 "삼진을 어느 정도 당하더라도 우리는 1, 2, 3번 타자들의 출루와 컨택 능력이 워낙 좋다.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장타력이 있다고 하면 더 좋은 상황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맷 데이비슨은 "미국에서는 공도 많이 보고 출루도 잘 됐다. 콘택트가 됐을 때는 굉장히 좋은 파워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데이비슨은 메이저리그 통산 볼넷 비율이 7.9%로 리그 평균인 8.2%보다 낮지만, 통산 타석당 투구 수는 4.2개로 끈질긴 승부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투수 공략  

종합적으로, 데이비슨은 빠른 직구에 약점을 보이나 변화구 실투나 느린 직구에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특징을 고려하면, 맷 데이비슨은 특정 유형의 투수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적절한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맷 데이비슨의 타격 스타일은 강력한 파워와 높은 타구 속도를 기반으로 한 장타력이 주된 특징이다. 컨택 능력과 선구안의 약점을 보완하며, 맷 데이비슨의 파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타격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NC 다이노스에서의 맷 데이비슨의 활약이 앞으로도 주목받는 이유는 이러한 장타력이 팀의 득점 생산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맷 데이비슨: 수비 및 주루

 

 1루 수비

 

맷 데이비슨은 MLB 초기에는 3루수로 출전했지만, 이후 대부분의 경기에서 1루수를 맡아왔다. NPB(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다시 3루수로 자주 나왔지만, NC 다이노스 입단 후에는 주로 1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데이비슨 본인은 3루 수비도 가능하다는 의욕을 보였지만, 팀 사정상 주로 1루수로 기용되고 있다.

 

KBO 리그에서는 뛰어난 1루 수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주전 1루수였던 오영수에 비해 체격이 좋아 포구가 매우 안정적이며, 2023 시즌 많은 실책을 기록했던 NC 다이노스의 내야 수비를 안정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팬들은 데이비슨의 수비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런다운 플레이와 홈 송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센스 있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고 있다.

 

 홈 송구와 런다운 더블플레이

 

맷 데이비슨은 홈 송구와 런다운 더블플레이 상황에서 뛰어난 판단력을 보여준다. 맷 데이비슨의 안정된 포구와 신속한 송구는 내야 수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특히, 중요한 순간에 상대 주자를 아웃시키는 맷 데이비슨의 능력은 팀의 수비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주루

 

주루에서는 맷 데이비슨의 큰 체격 때문인지 이전의 선수들인 닉 마티니와 제이슨 마틴에 비해 한참 느린 편이다. 단독 도루는 기대하기 어렵고, 약한 내야 땅볼에도 쉽게 아웃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일부 팬들은 맷 데이비슨이 뛰기 싫어서 홈런만 친다는 농담을 하기도 하지만, 타구 속도가 빨라 내야를 뚫는 타구가 많아 병살타는 상대적으로 적다.

 

맷 데이비슨의 주루 능력은 제한적이지만, 맷 데이비슨의 타격과 수비 능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1루 수비에서의 안정감과 중요한 순간에 보여주는 센스 있는 플레이는 팀의 수비력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다. 데이비슨은 이러한 강점을 통해 NC 다이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맷 데이비슨: 연도별 성적

 

 MLB 성적

 

맷 데이비슨은 MLB에서 6시즌 동안 활동하며 다양한 팀에서 뛰어난 타격력을 보여주었다. 맷 데이비슨의 경력은 여러 팀을 거치며 다양한 성적을 기록한 만큼, 각 시즌별로 성과와 한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3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맷 데이비슨은 2013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으로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이 시즌 동안 맷 데이비슨은 총 31경기에 출전하여 76타석에서 18안타를 기록했다. 맷 데이비슨은 6개의 2루타와 3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8득점과 12타점을 기록했다. 비록 도루는 없었지만, 10개의 볼넷과 24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맷 데이비슨의 타율은 .237, 출루율은 .333, 장타율은 .434로, OPS는 .768이었다. 이 시즌 동안 데이비슨은 fWAR 0.3과 bWAR 0.2를 기록하며, 첫 시즌에서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다.

2016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6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하여 단 1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데이비슨은 2타석에 나서 1안타를 기록하며 .500의 타율과 .500의 출루율을 보여주었다. 비록 작은 샘플 사이즈였지만, 이 경기에서 맷 데이비슨은 1득점과 1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삼진은 1개, 볼넷은 없었으며, OPS는 1.000으로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시즌은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fWAR와 bWAR 모두 0.0으로 기록되었다.

 

2017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7년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다. 총 118경기에 출전하여 414타석에서 91안타를 기록했다. 맷 데이비슨은 16개의 2루타와 1개의 3루타, 그리고 26개의 홈런을 쳐냈다. 이 시즌 동안 맷 데이비슨은 43득점과 68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맷 데이비슨의 타율은 .220로 낮았고, 출루율은 .260, 장타율은 .452로 OPS는 .711이었다. 삼진은 무려 165개로 높았고, 볼넷은 19개에 그쳤다. 이로 인해 fWAR -0.7과 bWAR -0.8을 기록하며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2018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2018년에는 더 많은 경기에서 출전하며 성적을 다소 개선했다. 총 123경기에 출전하여 434타석에서 99안타를 기록했다. 맷 데이비슨은 23개의 2루타와 20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51득점과 6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28로 소폭 상승했으며, 출루율은 .319, 장타율은 .419로 OPS는 .738이었다. 이 시즌 동안 맷 데이비슨은 52개의 볼넷과 165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fWAR은 0.8, bWAR은 0.6으로, 이전 시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2020 시즌 (신시내티 레즈)

2020년에는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뛰었다. 이 시즌 동안 맷 데이비슨은 총 20경기에 출전하여 43타석에서 7안타를 기록했다. 1개의 2루타와 3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3득점과 1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163로 매우 낮았고, 출루율은 .234, 장타율은 .395로 OPS는 .629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시즌 동안 볼넷은 4개, 삼진은 13개로, fWAR -0.3과 bWAR -0.3을 기록하며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2022 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22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뛰었다. 총 13경기에 출전하여 34타석에서 5안타를 기록했다. 맷 데이비슨은 2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3득점과 3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147로 매우 낮았고, 출루율은 .216, 장타율은 .324로 OPS는 .540이었다. 볼넷은 3개, 삼진은 13개로, fWAR -0.3과 bWAR -0.6을 기록하며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MLB 통산 성적

맷 데이비슨의 MLB 통산 성적은 306경기에서 1003타석을 기록하며, 총 221안타와 46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54개의 홈런을 쳐냈다. 맷 데이비슨은 109득점과 157타점을 기록했으며, 도루는 없었다. 통산 볼넷은 88개, 삼진은 381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220, 출루율은 .290, 장타율은 .430로, OPS는 .719였다. 통산 fWAR은 -0.1, bWAR은 -0.9로, 전체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NPB 성적

 

맷 데이비슨은 2023 시즌 동안 NPB(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 소속으로 뛰며 일본 리그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23 시즌 (히로시마 도요 카프)

데이비슨은 2023 시즌 동안 총 112경기에 출전하여 381타석에서 73안타를 기록했다. 맷 데이비슨은 16개의 2루타와 1개의 3루타, 그리고 19개의 홈런을 쳐냈다. 이 시즌 동안 맷 데이비슨은 34득점과 44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타율은 .210로 낮았지만, 출루율은 .273, 장타율은 .425로 OPS는 .698이었다. 볼넷은 22개, 삼진은 120개로 기록되었으며, wRC+는 108, WAR은 0.5로 나타났다.

 

NPB 통산 성적

맷 데이비슨의 NPB 통산 성적은 2023 시즌 동안의 기록과 동일하다. 총 112경기에서 381타석을 기록하며, 73안타와 16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19개의 홈런을 쳐냈다. 맷 데이비슨은 34득점과 44타점을 기록했으며, 도루는 없었다. 통산 볼넷은 22개, 삼진은 120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210, 출루율은 .273, 장타율은 .425로, OPS는 .698이었다. 통산 wRC+는 108, WAR은 0.5로 나타났다.

 

맷 데이비슨의 연도별 성적을 종합해보면, 맷 데이비슨은 강력한 파워를 바탕으로 한 장타력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타율과 높은 삼진율로 인해 전체적인 성적이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맷 데이비슨의 장타력은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맷 데이비슨: 다재다능한 투타겸업 선수의 이야기

 

맷 데이비슨은 맷 데이비슨의 다재다능함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교 시절부터 투수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왔다. 맷 데이비슨의 최고 구속은 92마일로, 제구도도 그럭저럭 괜찮았으며, 커브볼을 이용해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삼진 처리한 경험도 있다. MLB에서는 2018년 시즌에 단 3경기 3이닝을 등판하여, 삼진 2개를 잡고 자책점 0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오프시즌에는 화이트삭스로부터 논텐더되며,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투타겸업 계약 제안을 받기도 했다. 맷 데이비슨은 2020년 신시내티에서도 3경기를 뛰며 5.40의 ERA를 기록했다.

 

맷 데이비슨은 NC 다이노스에서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맷 데이비슨은 NPB 출신 외국인 타자로는 처음으로 영입된 선수이자, 팀의 1호 타자 역할을 맡고 있다. NC는 이전까지는 NPB 출신 외국인 타자를 영입한 적이 없었으나, 데이비슨의 효과적인 영입으로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맷 데이비슨의 경력과 능력을 고려할 때, 맷 데이비슨은 팀 내에서 박민우보다 경험이 많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베테랑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삼진이 많은 경향이 있지만, 맷 데이비슨의 뛰어난 장타툴은 팀에 홈런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이다. 또한, NC는 맷 데이비슨의 약점이었던 1루수로도 그를 영입하여 내야 수비를 강화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그를 "맷돌"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 맷 데이비슨의 이름 맷(Mat)을 잘 돌리면서(돌) 비유한 이 별명은 공식적으로 구단의 유튜브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맷 데이비슨은 맷 데이비슨의 장점을 살려 팀과 팬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 초부터 맷 데이비슨의 다재다능함과 전략적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맷 데이비슨의 활약에 더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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