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는 1990년 6월 1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서 태어났다. 고경표의 본관은 제주 고씨(濟州 髙氏)이며, 키는 185cm, 몸무게는 93kg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학업적으로는 인천석정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다. 군 복무를 육군 제23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전역했으며, 종교는 천주교를 신봉한다. 2010년에 KBS2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2》로 연기자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씨엘엔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고경표는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다채로운 연기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고경표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연습을 하다가 KBS2의 정글피쉬 2 오디션을 통해 뜻밖에도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SNL 코리아 시즌 1에서 개그 연기로도 주목받았으며, 영화 쪽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특히 '명량'에서는 대사 없는 역할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씬을 맡아 김한민 감독과의 협업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고경표의 연기는 다양한 배우들에게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최민식은 고경표의 눈물 한 방울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칭찬했고, 김혜수는 고경표의 에너지와 연기력을 극찬했다. 또한 다른 배우들도 고경표의 연기에 대해 특별한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경표는 꾸준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연기 활동에 복귀한 고경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고경표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고경표는 다양한 영화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고경표의 연기력과 다양한 배역들은 그를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다.
고경표는 2012년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주연으로 데뷔하며 주목받았고, '무서운 이야기 2 탈출 편'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하여 고경표의 연기 실력을 과시했다. '명량'에서는 오둑이 역을 맡아 김한민 감독과의 협업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7년의 밤'에서는 주연으로 자리매김하여 또 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고경표의 연기는 단편영화에서도 두드러지며, '엄마와 아침식탁', '우라까이 하루키'에서도 감정선을 잘 살렸다. 또한 '차이나타운', '워킹걸' 등 여러 영화에서도 특별출연으로 활약하며 고경표의 다재다능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고경표는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도전하며 한국 영화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경표는 다채로운 드라마 출연으로 고경표의 연기력을 입증해왔다. 2010년에는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 2'로 데뷔하여 봉일태 역을 맡았으며, 이후 '프로포즈 대작전', '스탠바이', '신의 퀴즈 시즌 3'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특히 tvN의 '응답하라 1988'에서는 주연 성선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고경표는 '크로스', '월수금화목토', '비밀은 없어' 등 최근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드라마 'D.P.'와 이어진 연기로도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한국 드라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경표는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며 관객들에게 고경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경표는 고경표의 특유의 비웃는 짤로 유명한 배우로, 드라마 '감자별 2013QR3'에서의 역할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으쯔르그' 또는 '얘쨰럐걔'라 불리는 짤은 패러디로 여겨져 여러 버전으로 널리 퍼졌다. 포털사이트에서는 고경표 감자별 관련 패러디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경표는 연예계에서 유재석의 열혈 팬임을 자처하며, 본인 SNS에서 유재석과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경표의 얼굴만으로도 눈물이 나는 정도로 큰 애정을 드러내며, 2015년에는 '무한도전'의 무도큰잔치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베개싸움 게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고경표는 올라프와 같은 표정을 지어 찍은 사진을 올릴 정도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군 복무 중에는 빅뱅의 멤버들과 친분을 쌓기도 했다.
고경표는 동물을 매우 좋아하지만 혼자 사는 집에 반려견을 두면서 미안해하며, 반바지를 즐겨 입는 등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테리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에는 별명이 '꽁표'였는데, 이는 아버지가 퇴근길에 자주 불렀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고경표는 신인 시절부터 자전거를 좋아하여 한강에서 자주 타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되었다. 고경표는 복어회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애교 있고 스윗한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동료배우인 민진웅에 의하면 "고경표는 엄마 손을 잡고 걷는 게 참 좋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신의 따뜻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경표는 버라이어티 예능을 매우 좋아하며, 특히 '무한도전'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감자별 현실남매와는 반대로 친누나와는 애틋한 관계를 유지하며 친밀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에게는 사진 요청을 잘 들어주어 유명하며, 학창 시절 연예인에게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서 자신은 웬만하면 사진 요청을 거절하지 않기로 다짐한 바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서는 우르곳 챔피언의 장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경표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2년 청룡영화상에서는 지코와 함께한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며 '아무경표'라는 별명을 얻었고, 2023년에는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오픈하며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고경표는 여성혐오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던 시기에도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하며 논란에 대처했던 사례가 있다. 고경표는 블랙넛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글과 '내가 할 수 있는 건'의 스트리밍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비판하며 댓글을 다수 남겼고, 설전이 벌어졌다. 고경표는 이후 사과글을 게시하여 사태를 마무리했다.
또한 고경표는 장진 사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2011년 SNL 출연 당시 정치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가지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인터뷰에서 정치에 대한 깊은 배움을 언급하며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었다.
또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젊은이들이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내포한 발언을 한 적도 있었다. 고경표는 또한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며 세월호 참사의 기억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일베 논란에서는 세월호 리본을 가방에 달고 공항에 나타난 적이 있으며 이후 사람들이 그를 일베와 연관시키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고경표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며, 때로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고경표는 고경표의 행동과 발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