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윤은 대한민국 출신의 농구 감독으로, 현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이끌고 있다. 1976년 10월 27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하상윤은 군산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체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로 농구 선수로서의 경력은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에서 시작해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피버스에서 1999년부터 2011년까지 활약했다.
농구 선수로 은퇴한 후에는 교육 및 코칭 분야로 진출했으며, 광신중학교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2022년부터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팀을 이끌고 있다. 하상윤은 하상윤의 플레이어 출신의 경험과 교육적 배경을 바탕으로 팀의 전략적 방향성을 개발하고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하상윤 감독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통해 하상윤의 농구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상윤은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이자 현 농구코치로서, 하상윤의 경력은 작지만 빼어난 수비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체격은 작았지만 부산 기아에서 모비스로 이적한 경험은 그를 팀의 중요한 인재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특히, 백업 가드로서의 역할을 통해 팀의 수비와 전술적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갔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원래 야구를 좋아했으나 어머니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대학 시절에는 경희대학교에서 빛을 보지 못했지만 중요한 결정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우승을 이끌었다. 프로 입단 이후에는 부산 기아와 모비스에서 활약하며 팀의 발전에 기여했고, 특히 모비스에서는 신인 선수의 자리를 메우며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하상윤은 2022-2023 시즌부터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선수 시절의 수석코치로 임근배 감독의 아래에서 일했다. 하상윤은 하상윤의 뛰어난 전략적인 시각과 선수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팀의 성장에 기여했다. 하상윤의 지도력은 빠르게 인정받아, 2024년 4월 17일 임근배 감독의 후계자로 삼성생명의 감독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남매 농구단에서는 김효범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어, 한국 농구계에 새로운 리더십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