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87년 7월 5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다. 지창욱의 본관은 충주 지씨(忠州 池氏)이며, 신장은 182cm에 몸무게는 73kg이다. 혈액형은 AB형이다. 어머니와 함께 자라며, 신성중학교와 신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지창욱은 불교를 신앙으로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하였다. 2008년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로 연기자로서의 데뷔를 시작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목받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창욱은 INFP 유형의 MBTI를 가지고 있으며, 스프링 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지창욱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지창욱의 연기 경력은 다채롭고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창욱은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뮤지컬 '쓰릴 미' 등의 초기작에서 주목받으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0년에는 '웃어라 동해야'에서 첫 번째 타이틀 주인공을 맡아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고, '총각네 야채가게'와 '무사 백동수'에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을 과시했다.
지창욱의 경력은 '기황후'에서 원혜종(타환) 역할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에서 지창욱은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창욱이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시점이었다.
지창욱은 2014년 KBS 드라마 '힐러'에서도 주연을 맡아 박민영과의 호흡을 통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 작품에서는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창욱은 또한 꾸준한 뮤지컬 활동을 통해 연기 영역을 넓혔고, 중국 드라마 후 복귀한 'THE K2'에서 다시 한 번 지창욱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창욱은 군 복무를 마친 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송 채널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창욱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팬미팅과 같은 공식 행사를 통해 지창욱의 팬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지창욱은 다양한 영화 작품에서도 지창욱의 연기력을 발휘해왔다. 지창욱의 영화 출연은 지창욱의 배우로서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08년에는 독립영화 '슬리핑 뷰티'에서 진서 역으로 데뷔하여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어서 '정승필 실종사건'에서는 썬건맨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10년에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서 수일 역을 맡아 조연으로서의 몸값을 증명했으며, 2013년에는 '남자사용설명서'에서는 홍준 오빠 역으로 우정출연을 선보였다. 이후 지창욱은 '서부전선'에서는 국군 징집 헌병으로 등장하며 군 복무자의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소화했다.
2017년에는 범죄 스릴러 '조작된 도시'에서 권유 역으로 주연을 맡아 251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거두었다. 지창욱은 또한 '발신제한'에서 특별출연을 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지창욱의 연기력을 빛내고 있다. 지창욱의 최신 영화인 2024년 개봉 예정인 '리볼버'에서는 앤디 역으로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지창욱의 연기력을 기대하게 한다.
지창욱은 다수의 드라마에서 참여하여 지창욱의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 매력을 선보였다. 지창욱의 드라마 출연은 지창욱의 경력과 전문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2008년 KBS 2TV 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에서 이필립 역으로 눈에 띄는 데뷔를 했으며, 이후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송미풍 역으로 주연을 맡아 44.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0년에는 KBS 1TV의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으로 주연을 맡아 43.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무사 백동수'에서는 백동수 역으로 출연하여 또 다른 캐릭터 매력을 선보였다. 지창욱은 '총각네 야채가게'와 '다섯 손가락'에서도 각본에서 소환됐으며, '기황후'에서는 타환 역으로 화려한 변신을 했다.
지창욱은 2014년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으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지창욱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했다. 2016년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 2'에서는 창안 역을 맡아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tvN의 'THE K2'에서는 김제하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
지창욱은 군 복무 후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도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JTBC의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 역으로 돌아왔으며, '우씨왕후'와 '강남 비-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의 도전적인 연기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창욱은 지창욱의 연기력으로 다양한 시상식에서 높이 평가받아 왔다. 2011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웃어라 동해야'로 일일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동시에 SBS 연기대상에서는 '무사 백동수'로 뉴스타상을 수상하여 인기를 증명했다.
2013년에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하고, MBC 연기대상에서 '기황후'로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지창욱의 연기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이어서 2014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힐러'로 남자 인기상을 받았으며, 박민영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중국드라마 시상식인 국극성전에서 해외드라마 인기배우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지창욱은 2016년 제4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와 제5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도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지창욱의 연기력과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2017년에는 제5회 드라마피버 어워즈에서 'THE K2'로 나쁜 남자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았고, 2018년에는 숨피어워즈에서는 남지현과 함께 베스트 키스상을 수상하며 재미있는 캐미를 선보였다.
2019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하고, 2022년에는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하여 지창욱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제16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여 지창욱의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지창욱과 배우 류덕환은 같은 중고등학교 출신으로, 각기 다른 경로로 연기계에서 성장해왔다. 고등학교 시절, 지창욱은 1학년과 2학년 때는 성적 우수와 연극영화과로의 진로 결정에서 완벽한 대조를 이루었다. 처음에는 집-학교-학원의 반복적인 생활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꼈지만, 3학년 때 연기에 눈을 뜨고 처음으로 여자 친구도 사귀고 PC방에 가보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연기를 선택하고자 했을 때 어머니와의 엄청난 갈등이 있었으며, 어머니는 연기와 축구를 동시에 하기를 반대했지만, 지금은 두 가지 모두를 즐기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지창욱은 어머니에게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지키겠다는 생각을 하며 함께 좁고 허름한 골목을 걸었다고 한다. 연영과를 선택했지만 학원은 다니지 않았다. 그 시기에 류덕환이 연영과를 준비하느라 학원을 다녔는데, 지창욱은 류덕환을 학원에 매일 자전거로 데려다 준 후에야 자신도 학원에 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지창욱의 필모그래피는 매우 체계적으로 경력을 쌓아왔음을 보여준다. 독립영화에서의 데뷔작부터 아침 드라마, 주말 드라마, 일일 드라마, 평일극, 종편 채널에서의 주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창욱은 거의 대놓고 악역을 맡지 않았지만, 티아라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조직폭력배 역할을 통해 현실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고사2에서는 수일이라는 악인을 연기하며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연기를 펼쳤다.
지창욱은 출연한 작품들 중에서도 두 작품이 40%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있다. 이는 지창욱이 출연한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얼마나 사랑받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지창욱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두 시간 동안 무대를 통째로 소화하는 실력을 자랑하며, 매우 다채로운 장르의 OST 노래를 부르고 팬미팅을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지창욱의 연기력은 뛰어나며, 극 중에서 보여주는 몸 연기 역시 훌륭하다. 액션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만, 최근에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도 도전하여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지창욱은 평창올림픽 홍보 영상에서도 짧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는 지창욱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지창욱은 또한 의외로 겁이 많은 편이라고 전해졌으며, 학창 시절 별명이 '겁욱이'였다고 한다.
반려견인 '꼬마'를 사랑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관계도 매우 가까운 편이다. 항상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지창욱은 배우로서의 성장과 함께 개인적인 삶에서도 풍요로움을 느끼고 있으며, 지창욱의 다채로운 재능과 인간미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지창욱은 최근 팬미팅 <늦은 봄, 이른 밤>에서 차기 작품인 '날 녹여주오'의 시청률 공약을 선언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다지기도 했다. 팬들은 10% 달성을 원했지만, 지창욱은 자신의 목표를 5%로 설정했고, 이는 큰 감동을 주었다. 지창욱은 "5%로 시작해야 내가 뭐라도 해 줄 거 아니냐"면서 다시금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청률이 5%를 넘기면 드라마 촬영을 쉬는 날 팬들에게 사비를 들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쏘겠다고 공약하였으며, 이는 지창욱의 팬 사랑과 관심을 나타내는 작은 장면이었다.
또한 팬미팅에서는 팬들에게 팔찌를 선물로 증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지창욱은 "일종의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팬과 아티스트가 연결되는 지점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팬들과 함께 착용하면 서로의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았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 조승우의 팬이었으며, 지창욱의 연기에 감탄하며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뮤지컬 무대에서는 배우로서 최고의 존중을 받는 기분을 느끼며 항상 그리워하고 있다고 했다.
지창욱은 사회적 책임도 감안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주 언급되는 주제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지창욱은 바이크 라이딩을 취미로 즐기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인생을 즐기고 있다. 지창욱은 어머니와의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어 함께 살아본 적이 없다고 하며, 어머니를 특별히 아끼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창욱은 또한 이적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창욱의 노래를 사랑하고 지적한 바 있다. MBTI 유형은 INFP로 알려져 있으며, 지창욱의 성향과 인생 철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한다.